꽃재교회,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꽃재교회,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 kmc뉴스
  • 승인 2024.02.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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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돌봄-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사명이자 기쁨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는 2024년 설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행사를 지난 2월 5일(월)에 진행했다. 김성복 목사는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자 기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꽃재”의 상임이사 이명근 장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감 꽃재교회,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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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웃사랑 나눔을 통해 꽃재교회는 교회 주변 5개 동 (왕십리도선동, 왕십리제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에 명절 떡국 떡 세트 350박스을 전달했고, 다양한 생활용품을 나누었다. 꽃재교회는 성동구의 설맞이 찾아가는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의 거점기관이기도 하다.

꽃재교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 나눔 행사와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수년간 다문화 가정 생활비 지원, 한부모가정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오케스트라 레슨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고 있다.

아울러 꽃재교회는 해마다 명절도 잊고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들께도 정성어린 명절 선물을 보내고 있다. 이역만리 타지에서 외로이 명절을 보내며 고국과 부모를 생각할 선교사들께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꽃재교회 김성복 담임목사는 “누구 하나 소외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금은 모두가 마음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이겨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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