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고립가구 예방 및 발굴 위한 마을 만남
설맞이 고립가구 예방 및 발굴 위한 마을 만남
  • KMC뉴스
  • 승인 2024.02.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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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요청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은)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일주일간 지역사회 내 명절 인사를 나누는 ‘좋은 이웃, 마을 만남’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관의 담당 권역인 월곡1동, 종암동, 보문동, 안암동 내 유관기관 및 지역 상점 380여 곳과 만남이 이루어져 명절 인사와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협력을 요청할 수 있었다.

2016년부터 진행된 ‘좋은 이웃, 마을 만남’은 명절마다 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에 직접 방문하여 떡을 나누며 인사를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이다.

김연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장은 “2016년부터 이어져 오는 좋은 이웃 마을 만남을 통해 복지관과 마을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 나아가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에 더 가까이 다가가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돌봄과 나눔의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외롭게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과 소외 이웃들이 비상 연락망을 통해 긴급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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