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지방회, 청장년선교회 조직 재정비
노원지방회, 청장년선교회 조직 재정비
  • 김오채
  • 승인 2024.02.05 0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인찬 권사(빛가온교회), 청장년선교회 회장으로 선출
*권병훈 감리사-풍성한 열매를 거두려면 좋은 씨앗을 믿음으로 심어야 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노원지방회(감리사 권병훈 목사/상계광림교회 담임)는 사회평신도부(총무 김영관 장로) 주관으로 2.4(주일) 오후 4시 빛가온교회(담임 서길원 목사)에서 평신도 단체장(남. 여선교회, 교회학교, 장로회)과 노원지방회 감사, 청장년선교회 역대회장, 청장년선교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장년선교회 조직정비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 안인찬 권사(빛가온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①운영세칙 제(개)정, ②기타 임원 선출에 대한 권한을 위임하는 등 “청장년선교회 노원지방회연합회” 조직을 재정비하였다.

 청장년선교회 노원지방회연합회 임시총회
신임회장 안인찬 권사

►청장년선교회 노원지방회연합회는 수년간 회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지 못하여 교리와 장정 제12편 제27. 청장년선교회 지방회연합회 규칙에 의한 활동이 전무함을 안타깝게 여긴 사회평신도부 총무 김영관 장로와 평신도 단체장들이 “하디 각성 120주년 기념 서울연회 부흥과 2024년 총력전도대회에 부응”하여 노원지방회 개최 이전에 청장년선교회 노원지방회연합회 조직을 재건하기로 뜻을 모으고 사회평신도부(총무 김영관 장로)가 주관(근거-교리와 장정 제3편 제4장 제104조-사회평신도부 총무의 직무)이 되어 조직준비위원회를 구성(위원장 사회평신도부 총무, 위원-남.여선교회, 교회학교, 장로회장, 노원지방회 감사)하고 조직재건 계획(임시총회 일정 및 절차 등)을 감리사와 교역자회의 시 보고하였으며 개최교회와 청장년선교회 회원들에게 조직재건 계획을 통보하여 2.4(주일) 오후 4시 빛가온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경과보고-조두형 장로

►회장으로 추대된 안인찬 권사는 심히 부족한 저를 귀한 사역에 사용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회장으로 추대하여 주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개체교회의 청장년선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속히 총회에서 위임된 사항을 이행하여 조직을 정상으로 가동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말씀을 전파하라고 하신 그리스도의 위대한 명령을 비전으로 삼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합하여 기도운동, 회개운동, 성령운동, 전도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교회가 심각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대균 권사(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청장년선교회 노원지방회연합회 조직이 재정비되고 안인찬 권사가 회장으로 추대됨을 축하하면서 13개 지방회 중 6개 지방회만 청장년선교회가 조직되어 있어 항상 아쉬움이 컷는데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말하며 많은 협력을 당부하면서 축하금을 전달하였다.

축사-강대균 권사(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축하금전달-강대균 권사(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김영관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도 노원지방회 평신도 단체가 협력하여 모은 축하금을 전달하며 청장년선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하나님 나라 확장 활동에 힘을 모아주겠다고 밝혔다.

축하의 말씀-김영관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
축하금 전달-김영관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

▣제1부 감사예배

►조두형 장로(노원지방회 감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한동수 장로(남선교회연합회 회장)가 기도하였고, ►문성철 권사(빛가온교회 청장년)가 성경(갈6:6-10)봉독하였다.

조두형 장로(노원지방회 감사)의 예배인도
한동수 장로(남선교회연합회 회장)-기도
예배 장면

►권병훈 감리사(상계광림교회 담임목사)는 갈6:6-10을 통하여 “믿음으로 뿌리는 씨앗”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청장년선교회 노원지방회연합회 조직 재정비를 위한 이 자리가 또 하나의 믿음의 이야기가 되고 그래서 그 믿음의 이야기가 듣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기를 축원하였다. 무엇을 거두려면 반드시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로서 “만약 심지 않고 거두기를 바란다면 그건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이고, 하나님을 없신여기는 일이 된다.(갈6:7)는 것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심은 것을 거두게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 믿음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예수님은 이 십자가의 진리를 하늘의 씨앗이 땅에 심겨지는 것에 비유하시고 그 십자가를 통해서 많은 사람을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였다. 그 복음의 가장 중요한 진리와 가치도 결국은 심고 거두는 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설명되는데 청장년선교회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서 모이는 이 자리가 믿음으로 씨앗을 심는 자리가 된다라는 것으로 영적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이 믿음의 씨앗을 심는다(뿌린다)는 것은 축복을 준비하는 것으로 거두기 위해서 반드시 씨뿌리는 수고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 좋은 씨앗을 뿌릴 때 축복이 준비된다는 것은 좋은 씨앗이 심겨질 때만 좋고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된다. 마지막으로, 씨앗을 심고 기다리는 믿음이 필요하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리면 그걸 자라게 하시는 분, 열매 맺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거두는 날이 우리에게 이르게 된다. 청장년선교회가 이제 새롭게 시작될 때 좋은 믿음의 씨앗을 뿌리고 앞으로 거두게 될 그러한 열매들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축복하였다.

설교-권병훈 감리사(상계광림교회 담임목사)
예배장면

►김미영 권사(빛가온교회)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를 찬양하는 가운데 참석자 모두 준비한 헌금을 정성을 모아 드렸으며, 최병훈 권사가 헌금 기도하였다.

헌금 송-김미영 권사(빛가온교회)
헌금장면
헌금기도-최병훈 권사

►광고 및 축도

인도자 조두형 장로의 광고 후, 권병훈 감리사의 축도로 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권병훈 감리사의 축도

▣제2부 청장년선교회 임시총회

►개회선언

임시의장 김영관 장로가 장현규 권사(빛가온교회)를 임시서기로 자벽하고 선출한 후, 청장년선교회 노원지방회연합회 임시총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개회선언-임시의장 김영관 장로
발언-조두형 장로
장현규 권사(빛가온교회)-임시서기

►청장년선교회 노원지방회연합회 조직 재정비를 위한 경과보고

►회장선출

구두호천하는 방법으로 안인찬 권사가 단일 후보로 결정되고 거수를 통한 만장일치의 의견으로 회장으로 선출됨

발언-회장후보 추천
회장 선출-거수
발언-한동수 장로

►축사-강대균 권사(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신임회장 인사-안인찬 권사

►위임사항 결의-①운영세칙 제(개)정, ②기타 임원 선출에 대한 권한을 신임회장에게 위임하기로 의결

►폐회

회장 안인찬 권사가 페회 기도한 후, 청장년선교회 노원지방회연합회 임시총회 폐회를 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장 안인찬 권사가 페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