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CTS·탄자니아아프리카연합대와 교류 협약 체결
목원대, CTS·탄자니아아프리카연합대와 교류 협약 체결
  • KMC뉴스
  • 승인 2024.01.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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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CTS컨벤션홀에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목원대의 대내외적인 기념사업에 협력하며 함께 국내외 선교사역 펼치게 된다. 목원대는 이날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위치한 국립대인 탄자니아아프리카연합대학교(United African University of Tanzania)와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목원대와 탄자니아아프리카연합대는 협약을 통해 학생·교직원 교환 프로그램, 공동프로젝트 기획·실행, 연구·교육 자료 교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가 이번 협약들을 통해 더 발전하고, 국내외 선교 활동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목원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CTS컨벤션홀에서 열린 목원대·CTS 업무협약식에서 이희학 총장(오른쪽)이 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TS 제공
1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CTS컨벤션홀에서 열린 목원대·탄자니아아프리카연합대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수 탄자니아아프리카연합대 부총장(실시간 화상), 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 유영완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 CTS 제공
1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CTS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목원대·CTS, 목원대·탄자니아아프리카연합대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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