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2024년 행정총회

*평신도단체 연합 영성수련회-여선교회 주관으로 6.6(목) 개최
*라오스 청각장애인 학생 90명에게 보청기 지원 선교
*정요섭 목사-연합회 활동 미참여자에게 더 배려, 더 다가가 참여시킴으로 좋은 일 선행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회장 박승환 장로)는 1.21(주일) 오후 4시30분 아침빛교회(담임 정요섭 목사)에서 임원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행정총회(제3차 계삭회-순회헌신예배)를 개최하고 제23회기 2023년도 수행 사업과 회계보고 하였으며, 개교회의 임원진 개편에 따라 연합회 임원을 보선한 후,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였다.

내빈소개-상 좌로부터 사평총무 박용성 장로, 그뒤 유재수 장로회장, 정혜옥 여선교회장, 역대 회장 들, 현 회장 박승환 장로

▣제1부 예배

►변기협 장로(상임위원/아침빛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안기용 장로(부회장)가 대표기도 ►배희철 권사(상임위원/성암교회)가 성경(시133:1-3)봉독 후, 임원진이 “허락하신 새 땅에”(찬송가 347장)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정요섭 목사(아침빛교회 담임)는 시133:1-3을 통하여 “함께 해서 좋은 일, 함께 하면 안 되는 일”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함께하는 것이 선이고 홀로 있는 것은 탈선(선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남선교회연합회가 선을 이루고자 한다면 지방회 소속 모든 교회가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함께해서 죄(악을 행하는 것)를 짓기도 한다고 설명하였다. 남선교회연합회도 함께 해서 좋은 일(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지만, 함께하지 못한 교회나 회원들을 배제 시킨다면 죄를 짓는 것으로 함께 하면 안 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배제 시키지 않고 함께하려면 연합회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내려놓고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배려하고 더 찾아가서 우리 지방회 소속 43개 교회 전체가 연합하여 함께해서 좋은 일을 이뤄가기를 당부하였다. ►박종재 장로(부회장)가 헌금 기도 후, 찬송가 287장(“예수 앞에 나오면”)을 부르며 준비한 헌금을 봉헌하였다. 박승환 장로(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회장)는 제23회기가 대과 없이 지금까지 사명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단들과 선배들, 여기에 계신 임원들의 헌신과 수고였다고 감사 인사하였다. ►총무 홍 석 권사의 광고 후, 정요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