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광진지방회 2024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성동광진지방회 2024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 김오채
  • 승인 2024.01.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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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훈 감리사-마음이 가난해져서 주님 주시는 은혜의 생수로 기쁨을 누리는 성동광진지방회가 되기를 소망!!
*노정기 목사-하나님 앞에 정직한 삶이 목회자의 최고 덕목!!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감리사 최상훈 목사/화양교회 담임)는 1.18(목) 두모갓교회(담임 노정기 목사)에서 원로목사, 원로장로, 증경감리사, 지방회 임원진, 실행부 위원, 지방회 평신도연합회 임원진, 교역자와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리며 하례회를 갖고, 두모갓교회에서 준비한 장미꽃을 한 분이 10분에게 드리며 상호 간 신년 축복 인사하였고, 44개 교회가 합력하여 성동광진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 하나님의 나라를 크게 확장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마음이 가난해져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생수로 기쁨을 누리는 소망을 품고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였다.

성동광진지방회 2024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성동광진지방회 2024년 신년하례
성동광진지방회 2024년 신년하례

►라온교회 조혜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고지현 목사(갈보리교회 부목사)가 기도하였으며, 인도자 조혜진 목사의 성경(왕하18:3-8)봉독 후, 김태영 집사(두모갓교회)가 “거룩한 성” 곡으로 특별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노정기 목사(두모갓교회 담임)는 왕하18:3-8을 통하여 “형통한 사람이 되자”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성경에서 매우 형통한 사람으로 요셉과 히스기아 왕을 소개하면서 히스기와 왕은 어떻게 해서 형통한 사람이 되었는지에 대하여 첫째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았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우상을 제거하였다. 셋째로, 오직 여호와만을 의지하였다라고 설명하며, 히스기아처럼 정직한 삶, 우상 제거와 함께 하나님만 의지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통의 복을 누리는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예배인도-라온교회 조혜진 목사
고지현 목사(갈보리교회 부목사)가 기도
예배 장면
특송-김태영 집사(두모갓교회)
특송-김태영 집사(두모갓교회)
설교-노정기 목사(두모갓교회 담임)
예배 장면

►최상훈 감리사 신년 인사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치유와 화해를 통해 우리에게 생명과 소망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성동광진지방회 모든 교회 위에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3) 몇 년 전 세상을 떠난 어느 老 목사님의 마지막 주일설교 말씀이 생각납니다. 일곱 번의 대수술과 일주일에 세 번의 투석을 받으며 십자가의 마지막 길을 허덕이셨던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는 '가난한 마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우연히 이 말씀을 듣는데 마음이 북받쳐 눈물이 나오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내 마음이 가난해지고 내 마음이 무릎 꿇어 울고 있을 때 그런 마음속에 임재하시는 주님의 깊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수가성의 여인처럼 죄가 커서든, 너무나 외롭고 힘든 삶이어서든, 마음과 육체가 고통스러워서든, 내 마음이 주님을 향해 가난하다면 그것이 가장 은혜요 복 있는 사람의 모습일 것입니다. 2024년 한해는 마음이 가난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이 가난해져서 주님 주시는 은혜의 생수로 기쁨을 누리는 성동광진지방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상훈 감리사- 신년 인사

 

►신년 하례식

최상훈 감리사의 진행으로 원로장로, 증경감리사, 지방회 임원진, 실행부 위원, 지방회 평신도연합회 임원진이 차례로 앞으로 나와 참석자들에게 신년 인사 하고 참석자들은 뜨겁게 박수로 화답하였으며, 참석자 모두 상호 인사하며 하례와 함께 축복한 후, 성동광진지방회와 44개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신년 하례식 진행-최상훈 감리사
원로장로 들
신년 축복의 박수
증경 감리사 
신년 축복의 박수
지방회 임원진과 평신도 단체장
신년 축복의 박수
연회 및 지방회 실행부 위원
신년하례-상호 축복인사

►통성합심기도

통성합심기도 인도-최상훈 감리사
통성합심기도
통성합심기도

►참석자 모두 “내게 있는 모든 것을”(새 찬송가 50장) 부르며 준비된 헌금을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봉헌하였으며, 송경재 목사(대현교회 담임)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2024년 갑진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순서를 모두 마쳤다.

봉헌
봉헌기도-송경재 목사
축도-송경재 목사

►친교의 시간

두모갓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과일과 다과를 먹으며, 덕담을 나누고, 즐겁고 행복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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