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수교 제61주년 기념 및 2024년 신년감사예배
한카수교 제61주년 기념 및 2024년 신년감사예배
  • 김오채
  • 승인 2024.01.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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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안녕과 무궁한 발전,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것을 다짐!!

사) 한카문화교류협회(회장 최광혁 장로)는 1월12일(금) 오전 11시 진흥아트홀(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에서 사)한국미래포럼(상임회장 박경진 장로)과 연합으로 두 단체의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과 카나다 수교 61주년을 맞이하는 청룡의 해, 갑진년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면서 140년 전 가난하고 척박한 어둠의 땅에 미국 다음으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여 복음의 빛을 비추고 몽매한 조선민족을 깨우쳐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카나다와의 수교는 하나님의 축복인 동시에 고마운 역사임을 마음 깊이 새기고, 코로나 이후 어려움에 처해 있는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것을 다짐하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였다.

사)한카문화교류협회, 한카수교 제61주년 기념 및 2024년 신년감사예배
사)한카문화교류협회, 한카수교 제61주년 기념 및 2024년 신년감사예배
사)한카문화교류협회, 한카수교 제61주년 기념 및 2024년 신년감사예배

►최광혁 장로(사단법인 한카문화교류협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라득환 장로(기장 전노회 부회장)가 기도하였으며, ►인도자 최광혁 장로가 성경(눅7:11-16)봉독하였다. ►강경신 목사(인천기독병원 원목실장)는 눅7:11-16을 통한 “과부와 독자”란 제목의 설교에서 각 나라들은 나라들마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틀림이 아니라 서로 다름이라고 설명하였다. 카나다는 미국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여 카나다의 문화에 복음을 담아 전파하였으나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용성 부족으로 완전히 소화해 내지 못한 면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라인성 과부 독자의 죽음을 보고 독자를 잃은 과부의 슬픔을 생각하시면서 애통해하셨다. 요즘의 젊은이들은 영적인 것에 관심이 없다. 어머니와 같은 교회를 지켜내야 한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의 교회는 과거의 역사성을 잃고 독자를 잃은 과부처럼 되어버렸다. 한카수교 제61주년이 되는 2024년 새해 벽두에 우리 모두는 잃어버린 교회의 역사를 회복시켜서 선교사들이 문화 속에 담아 전해준 복음을 대대손손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계 김문영 장로가 헌금 기도하고 김동구 장로(조직이사)가 찬송가 150장/“갈보리 산 위에”와 “예수 나를 위하여”를 섹소폰 연주한 가운데 참석자 모두 정성껏 준비한 헌금을 봉헌하였다.

최광혁 장로(사단법인 한카문화교류협회 회장)의 예배인도
예배 장면
라득환 장로(기장 전노회 부회장)의 기도
예배 장면
설교-강경신 목사(인천기독병원 원목실장)
예배 장면
헌금기도-회계 김문영 장로
헌금 장면
헌금 송-섹소폰 연주 김동구 장로(조직이사)

►신년인사

최광혁 장로(사단법인 한카문화교류협회 회장)는 청룡의 해, 갑진년 2024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모두의 가정과 삶 속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축복하면서 금년도는 우리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한 지 61주년이 되는 해로서 하나님께서 140년 전에 가난하고 척박한 어둠의 땅에 복음의 빛을 비추시고 수많은 선교사들을 통해서 몽매한 조선 민족을 깨우치고 오늘 대한민국이 있게 하였다고 말하고,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해서 대한민국을 세우게 한 카나다와의 수교는 하나님의 축복인 동시에 고마운 역사이기에 오늘 특별히 한국카문화교류협회와 한국미래포럼이 연합해서 감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인사하였다. 그런데 오늘 대한민국의 현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외교, 국방 어느 한 곳도 성한 곳이 없이 혼란에 빠져 있다고 말하며, 정치지도자들은 사상과 이념 보수와 진보 진영 논리에 함몰돼서 갈등과 반목과 대결의 벽을 높이 쌓아가고 있으며, 당리당락에 빠져 권력욕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은 잃어버린 권력을 되찾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고, 경제는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으며, 북한의 김정은 세습 독제정권은 안보를 계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애국, 신앙으로 세운 자유민주주의 나라를 굳건히 지켜 나가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카나다 등과의 더욱 굳건한 동맹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인사하였다. 새해를 맞이한 우리 모두 2024년 한 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 속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면서 힘차게 출발하자고 신년 인사하였다.

신년인사-최광혁 장로(사단법인 한카문화교류협회 회장)

►축사

♠권승달 장로(사단법인 한카문화교류협회 직전회장)는 대망의 2024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축복하면서 지난 한 해는 실로 국내적으로는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으로 혼란과 아픔이 있었고, 국제적으로는 세계 경제가 침체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우크라이나 러시아 간의 전쟁으로 이곳저곳에서 전쟁의 위기를 지금도 맞고 있다고 말하며, 북한은 핵무기를 앞세워서 연평도 서해안에서 전쟁을 도발하고, 최근 일본에서 지진과 쓰나미로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수 많은 가옥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이 지구상에는 그 어느 곳에도 안전한 곳이 한곳도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하자고 인사하였다. 2024년은 국제적으로 새로운 세계 새 질서와 평화 그리고 공동 번영을 위하여 지구촌의 모든 지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하나님 중심 사상으로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국내적으로도 앞으로 이제 90일 정도 남은 제22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하나님 중심 사상의 사람, 애국 지도자를 우리가 살펴보아 그들이 선택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자유민주주의 사상, 시장 경제 체제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는 선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였다. 금년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 61주년, 한카 창립 21주년이 되는 아주 매우 뜻깊은 해로서 임원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여러분의 남은 인생을 한카 발전을 위해 기도와 재정적인 협력을 부탁하면서 우리 모두는 성경에서 말하는 남겨진 자로서 사명 받음에 감사하고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복음 전도에 죽도록 충성하셔서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 다 드리고 우리 그 어느 날 하나님께서 우리 부르실 때 예 아멘!! 하고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하면서 한카수교 제61주년을 축하하였다.

축사-권승달 장로(사단법인 한카문화교류협회 직전회장)

♠박경진 장로(사단법인 한국미래포럼 상임회장)는 원근 각지에서 멀다 하지 않고 한카수교 제61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달려오신 분, 충남 서산에서 오신 “문용찬 장로”와 스코필드 박사의 양녀 “최세원 권사”,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참석해 주신 “노재동 장로” 그리고 노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한세인 선교회 최대회장을 역임한 “최종혁 목사”를 소개하는 것으로 축사에 갈음하였다.

축사-박경진 장로(사단법인 한국미래포럼 상임회장)

 

상 좌로부터-문용찬 장로, 최세원 권사, 노재동 장로, 최종혁 목사

►광고 및 축도

사무총장 유익상 장로(사단법인 한카문화교류협회)의 광고 후, 강경신 목사(인천기독병원 원목실장)의 축도로 한카수교 제61주년 기념 및 2024년 신년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무총장 유익상 장로(사단법인 한카문화교류협회)의 광고
예배 장면
강경신 목사(인천기독병원 원목실장)의 축도

►새해 축복 및 친교

참석자 모두는 사)한카문화교류협회가 준비한 신년축하 떡국과 2024년 달력(탁상용과 걸이용)을 선물로 증정받고, 준비된 떡국으로 오찬하면서, 서로를 축복하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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