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연회, 2024년 새해 힘차게 출발 신년하례
서울남연회, 2024년 새해 힘차게 출발 신년하례
  • 김오채
  • 승인 2024.01.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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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말씀으로 서울남연회를 든든히 세워갈 것을 다짐!!
*체성기 감독-주님께서 행하실 기적 체험하려면 강렬한 소망과 기대로 주님께 나아가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감독 채성기)는 1.4(목) 11시 구로지방회 오류동교회(담임목사 채성기 감독)에서 연회본부 직원(감독, 총무, 간사 등), 연회 서기와 부서기 및 감사, 감리사 및 연회실행위원회 목회자, 연회실행위원회 평신도, 각 기관장 및 임원(남선교회, 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교회학교, 장로회, 여장로회) 기감 본부 임원(kmc출판사 사장), 지방회 사회평신도부 총무단, 신학교 교수 및 신학대학 동문회 임원, 원로목사회 임원, 원로장로회 임원과 성도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리며 서로서로 축복하면서 기도와 말씀으로 서울남연회를 든든히 세워갈 것을 다짐하며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였다.

2024년 서울남연회, 신년하례 감사예배
2024년 서울남연회, 신년하례 감사예배
서울남연회, 신년하례 감사예배드리며 2024년 새해 힘차게 출발
서울남연회, 신년하례 감사예배드리며 2024년 새해 힘차게 출발

►총무 송근종 목사(서울남연회 본부)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임영규 장로(남선교회 회장)는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2024년 새해에 우리를 위해 행하실 큰일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담대히 전진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기를, 우리 모두가 각기 꿈과 비전을 갖고 믿음으로 생활하며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새해가 되기를,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순종함으로 영적 성숙과 변화를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하는 복된 증인들이 되며, 기도와 말씀으로 서울남연회를 든든히 세워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문향임 권사(여선교회 회장)가 성경(막10:46-52) 봉독 후, ►여선교회 임원들이 “이 세상 어딜 가든지” 곡으로 특별찬양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은 막10:46-52을 통하여 “주님의 권능을 믿고 나아가자”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서울남연회 소속 교회와 교역자들과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하였다. 또한 채성기 감독은 우리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새해를 맞이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을 기대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참고 미래를 꿈꿀 수 있지만, 소경인 바디메오는 그런 미래를 꿈꿀 수 없었지만 권능의 예수님을 만남으로 눈을 뜨는 기적을 체험했다고 설명하면서 그런 기적을 체험하려면 첫째로, 주님을 만나려는 강렬한 소망과 기대(주님을 만나면 내 눈을 뜨게 하실 것이라는 분명한 믿음)가 있어야 한다. 둘째로, 난관을 극복하고 주님 앞으로 나가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하나님은 사회적 약자(외면당한 사람, 궁핍한 사람, 절박한 사람 등-고아 과부)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주님의 마음이 언제나 이런 사회적 약자에게 와 있다는 것을 이 바디메오 이야기를 통하여 깨닫고, 서울남연회 470여 교회 중 정말 힘들고 어려워 고통당하고 있는 교회들을 함께 도와줘서 서울남연회가 서로서로 든든히 서가는 복된 2024년도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총무 송근종 목사(서울남연회 본부)의 예배인도
2024년 신년하례감사예배
기도-임영규 장로(남선교회 회장)
2024년 신년하례감사예배
문향임 권사(여선교회 회장)가 성경(막10:46-52) 봉독
여선교회 임원진의 특별찬양
여선교회 임원진의 특별찬양
설교-채성기 감독
2024년 신년하례감사예배

►통성기도

이상학 장로(장로회 회장)가 “감리회와 서울남연회”를 위하여, 김명자 장로(여장로회 회장)가 “각 지방회와 개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김재성 장로(교회학교 회장)가 “나라와 평화와 안정을”을 위하여, 임진원 권사(청장년선교회 회장)가 “각 연합기관의 활동”을 위하여 참석자와 함께 통성합심기도하였다.

통성기도
통성기도

►2024년 신년하례

송근종 총무의 진행으로 제일 먼저 채성기 감독을 비롯한 연회본부 직원들이 앞으로 나와서 신년 축복 인사와 함께 참석자들과 상호 하례하였고, 연회 서기와 부서기 및 감사, 감리사 및 연회실행위원회 목회자, 연회실행위원회 평신도, 각 기관장 및 임원(남선교회, 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교회학교, 장로회, 여장로회), 기감 본부 임원(kmc출판사 사장), 지방회 사회평신도부 총무단, 신학교 교수 및 신학대학 동문회 임원, 원로목사회 임원, 원로장로회 임원들이 차례로 앞으로 나와 그 단체의 대표가 임원진들을 소개하고 신년 축복 인사와 함께 참석자들과 상호 하례하였다.

2024년 신년하례 진행-송근종 총무
채성기 감독을 비롯한 연회본부 직원
연회 서기와 부서기 및 감사
감리사 및 연회실행위원회 목회자
 연회실행위원회 평신도,
남선교회 임원진 
여선교회 임원진
청장년선교회 임원진
교회학교 임원진 및 역대회장 단
장로회 임원진
여장로회 임원진
기감 본부 임원(kmc출판사 사장)
지방회 사회평신도부 총무단
신학교 교수 및 신학대학 동문회 임원
원로목사회 임원
 원로장로회 임원진

►총무 송근종 목사의 광고 후, 도준순 목사(서울연회 제14대 감독/서울세광교회 담임)의 축도로 2024년 갑진년 신년하례예배 순서를 모두 마쳤다.

2024년 신년하례감사예배
도준순 목사(서울연회 제14대 감독/서울세광교회 담임)의 축도

►친교의 시간

2024년 갑진년 신년하례예배 참석자들은 오류동교회 준비한 떡국과 과일로 오찬 하면서, 덕담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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