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평신도단체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기감 평신도단체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 김오채
  • 승인 2024.01.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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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감리교회 부흥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 경주!!
*이 철 감독회장-굽어살피시는 하나님 사랑을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 세심하게 살피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평신도단체협의회(회장 이정숙 장로/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1.2(화) 서울연회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택 목사)에서 여선교회, 남선교회, 교회학교, 여장로회, 청장년선교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임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평신도단체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며 하례회를 갖고 상호 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하며 축복하고 새해를 맞아 감리교회 부흥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전국평신도단체협의회는 여선교회, 남선교회, 교회학교, 청장년선교회, 청년회, 장로회, 여장로회 전국연합회로 구성되고 협의회 회장은 순번제로 돌아가며 맡고 있다.

기감 평신도단체 2024년 신년감사예배 드리며 하례회 개최
기감 평신도단체 2024년 신년감사예배 드리며 하례회-축복인사
기감 평신도단체 2024년 신년감사예배 드리며 하례회 개최

►오수철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한재구 장로(사회평신도총무협의회 회장)는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크신 은혜를 체험하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게 인도하시기를 기도하면서 평신도단체가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신앙을 다시금 일깨워 감리회 부흥의 원동력이 되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강동화 권사(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의 성경(시33:11-15)봉독 후,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단(단장-최희성 장로, 지휘-김은교 선생, 반주-김은덕 선생)의 특별찬양(찬양곡-여회와이레)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는 시33:11-15을 통하여 “굽어살피시는 이”란 제목으로 본문의 나오는 3가지 소망을 제시하며 설교하였다. 첫 번째로, 소망은 우리의 계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에게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복음을 전하는 소망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 즉 구원의 복을 내 것으로만 간직하여 고립시키지 말고 단 한 명이라도 복음을 모르는 곳에 찾아가든지 내가 있는 곳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끝까지 전진해야 한다. 세 번째로, 한 사람 한 사람 잊지 않으시고 굽어살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확신을 갖고 그 사랑을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 세심하게 살피며 사랑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감리교회는 올해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한 해로 살아가기를 당부하였다.

오수철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의 예배인도
신년감사예배
한재구 장로(사회평신도총무협의회 회장)의 기도
신년감사예배
성경봉독-강동화 회장
특별찬양-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찬양단
특별찬양-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찬양단
설교-이  철 감독회장
신년감사예배

►특별기도

오수철 장로의 인도로 참석자 모두 첫째로, “감리교회와 평신도”를 위하여 둘째로, “다음 세대”를 위하여 세 번째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제목으로 약 5분간 통성으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한 다음,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신영희 장로,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 서순종 장로, 청년회 전국연합회 회장 김도원 청년이 차례로 나와 위의 제목에 대한 마무리 기도하였다.

특별기도-오수철 장로의 인도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신영희 장로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 서순종 장로
청년회 전국연합회 회장 김도원 청년
특별기도-통성합심기도

►격려사

박장규 감독(본부 사회평신도국 위원장/경기연회)은 사람들은 새해가 밝아 왔지만, 코로나 이후경제적으로 더 어렵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첫째로, 프로이드의 심리적 결정론 둘째로, 다윈의 생물학적 결정운동 셋째로, 상황과 환경이 사람을 결정한다는 마르크스의 사회적 결정론에 빠지게 된다고 말하며 우리도 무의식 중에 심리적 결정론과 생물학적 결정 운동, 사회적 결정론에 빠지지 않았는지를 돌아보고,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전5:17) 말씀처럼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당부하였다. 새해 2024년을 기대하면서 소망을 가지고 더 이상 과거의 상처와 세상의 환경과 조건에 얽매이는 존재가 아니거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귀한 존재라는 그 믿음과 감리교회 교인이라는 그 자존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고 힘 있고 새롭게 새해를 출발하기를 격려하였다.

격려사-박장규 감독(본부 사회평신도국 위원장/경기연회)

►축사

문영배 총무(본부 사회평신도국)는 요즘 TV 연속극에 나오는 “각자도생”이 유행인데 이는 각자가 알아서 살아나는 것으로 교회는 각자도생이면 않되고 교역자와 평신도가 연합하여 뭉쳐야 산다고 말하며 이제 평신도는 수동적인 아닌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살아날 수 있으며 평신도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고 강조하며 2023년도 선교대상 제정과 시상이 이렇게 평신도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이루어 낸 성과라고 평가하면서 우리가 앞장서서 능동적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이 바로 평신도 운동이라고 말하며, 있는 자리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과 위치를 분별할 줄 아는 평신도와 단체장들이 되길 부탁하고 2024년 새해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축사-문영배 총무(본부 사회평신도국)

►환영인사

이정숙 장로(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평화의 왕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참석자 모두를 환영하면서 2024년 새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특별한 선물이고, 오늘처럼 올 한 해가 날마다 설레고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날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매일 행복하지 않고 힘들고 외롭고 실패와 낙담으로 쓰러지더라도 믿음의 자녀들인 우리 평신도단체가 함께 한다면 모든 것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따뜻한 사랑으로 연대해 나가자고 환영 인사하였다.

환영인사-이정숙 장로(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신년하례

이어서 이정숙 장로의 진행으로 2024년 신년하례회가 진행되었다. 제일 먼저 이철 감독회장이, 두 번째로, 박장규 감독이 앞에 나와서 참석자와 상호 하례했고, 이어 감리회 본부 임원, 본부 사회평신도국 직원, 사회평신도총무협의회,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임원,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 및 연회장,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현 회장 및 역대 회장, 청년회 전국연합회 회장, 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임원,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현 회장과 연회장 및 역대 회장,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현 회장과 연회장, 역대 회장이 순서대로 나와 참석자와 상호 하례했다. 맨 마지막에는 참석자 모두 서로서로 마주 보며 하례하였다.

신년하례 진행-이정숙 장로(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이 철 감독회장
신년축복인사
박장규 감독-본부 사회평신도국 위원장
감리회 본부 임원
사회평신도총무협의회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임원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 및 연회장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현 회장 및 역대회장
청년회 전국연합회
 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임원
2024년 신년하례-축복인사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임원 및 역대회장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임원 및 역대회장

►광고와 축도

이윤정 총무(여선교회 적국연합회)의 광고 후, 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담임목사가 축도함으로써 2024년 평신도단체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모두 마쳤다.

이윤정 총무(여선교회 적국연합회)의 광고
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담임목사가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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