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2024년 시무감사예배 드려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2024년 시무감사예배 드려
  • 송양현
  • 승인 2024.01.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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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독교대한감리회(이 철 감독회장) 본부 시무예배가 1월 2일 오전 11시 본부 회의실에서 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교육국 총무 김두범 목사의 사회와 사회평신도국 총무 문영배 장로가 기도했다. 문영배 장로는 감독회장을 중심으로 감리교회가 다시 한번 160만 교인의 영광이 다시 세워지도록 힘 달라고 기도했으며, 십자가를 지고 어려운 일들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믿음 달라고 덧붙였다.

이 철 감독회장은 ‘알려주리라’(시편 34편 9-11절)라는 제목으로 다윗의 신앙고백에 대해 설교했다.

이 철 감독회장은 다윗이 다 가졌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다 이뤘다고 생각할 때 모든 것을 다 잃고 심지어 자신의 원수가 바로 옆사람임을 고백하는 그런 상황에서 결국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고백했다며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나려면 결국 신앙의 뿌리가 흔들리지 말하야 하고 그 신앙의 뿌리는 세상에 끌려가는 삶이 아닌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이끌고 가는 신앙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교회가 바로서고 가정이 바로 설 수 있다며 2024년 한해를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뿌리를 지키고 그 위에서 세상을 끌고갈 수 있는 신앙인이 되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시무감사예배에서는 신임 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서기직원 중 과장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을 전달했으며 이 철 감독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또한 이 철 감독회장은 이날 참석한 본부 임직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서우영 과장 승진
정 선 과장 승진
조은희 과장 승진
김은희 과장 승진
금혜경 과장 승진
금혜경 과장 승진
박선행 과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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