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 김오채
  • 승인 2023.12.29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개 연회당 1개 교회에 상금 천만원씩 시상(총 1억 1,000만 원)
*작은 음악회 열어 축하, 지지 및 응원과 함께 더 큰 부흥으로 도약 소망!
*2024년에는 지역 사회를 섬기는 사회봉사대상(가칭) 제정 및 시상 예정
*연회별 선교대상 교회 스토리- 감리회 “홈페이지”와 “기독교세계”에 소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는 평신도국(총무 문영배)의 주관으로 12.28(목) 오후 1시 서울남연회 대림교회(담임목사 강득환)에서 이 철 감독회장을 비롯한 연회 감독, 교역자, 평신도 단체장과 사회평신도총무, 시상자와 성도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 및 작은 음악회를 갖고, 연회 “선교대상” 교회로 선정된 11개 교회(11개 연회당 1개 교회)에 상장과 포상금 천 만원씩(총포상금-1억1,000만원)과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교회 표지(후원자 명단 기재)를 증정하면서 축하하고 격려 및 지지 응원하며 더 큰 부흥의 도약을 소망하였다. 한편 성장한 우수 교회로 선정된 14개 교회에도 300만원씩(총포상금-4,200만원) 시상하였다. 이번 포상금은 감리회 본부를 비롯한 연회본부, 교회와 평신도 선교단체 및 개인 등의 후원(약 2억 4,200원 모금)으로 충당되었다. 다만, 코로나 펜데믹 3년간(2020-2022년) 배가로 부흥하고 성장한 1개 교회를 발굴하여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1개 교회에 1억 원을 포상함으로 교회 부흥 모델로 삼아 감리교회의 제2 부흥기를 맞이하려는 원대한 꿈은 “교인 및 재정” 등의 부문에서 배가로 부흥하고 질적인 성장을 이루어 낸 우수 교회를 선정할 수 없어 아쉽게 되었다. 한편 연회별 선교대상 교회에 대한 스토리는 감리회 홈페이지 소개되며 “기독교세계”에 1년간 월 1개 교회씩 소개될 예정이다.

기감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
기감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

▣제1부 작은 음악회

본부 평신국(총무 문영배)은 이날 오후 1시 [S-CLASS]와 [에클레시아/대림교회 중창단]이 출연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교회와 “성장한 우수 교회”의 시상을 축하하고 지지 및 응원하였다. 작은 음악회는 이윤정 총무(여선교회 전국연합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오수철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사회의 급속한 변화와 우리들의 나태함으로, 150만이었던 감리교인이 120만으로 감소하였고, 지난 3년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교회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하나님께서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를 통하여 쓰러져 가는 교회를 보게 하시고, 교회를 살려야 한다는 안타까움에 교회살리기운동본부를 만들고 “자랑스러운선교대상”을 제정하게 하심에 감사를 올려드리며, 모두가 어려운 형편과 처지이지만, 더 어려운 교회를 살려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서로 합력하여 후원으로 동참한 성도와 교회, 기관들에게, 30배 60배 100배의 풍성함으로 갚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고 섬긴 것이 주님께 한 것이라는 말씀에 따라 저희들!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기도하면서, 이 고난과 어려움을 이기고 영혼 구원에 힘쓴 오늘 자랑스러운선교대상 교회로 선정된 교회와 목회자들을 축복하시고 사람과 물질을 주님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영적 능력을 주셔서 감리회 제2 부흥을 일으키는 초석이 되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S-CLASS/남성 4중창단] 공연

①축복하노라 ②Volare ③|| mondo ④걱정말아요, 그대 곡을 차례로 부른 후, 알콩송으로 “아리랑”을 불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고 시상식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에클레시아/대림교회 여성 중창단]

다른 중창단과는 다르게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찬양하면서입장함으로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되어 참석자들의 환호성을 받고 ①사랑의 노래 주님께 ②내 삶의 주인 ③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곡을 부른 중간에 독창과 바이올린 연주가 합석함으로 또 다른 모습을 연출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제2부 시상식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가 잦아지면서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감리교회를 어떻게 하면 일으킬 수 있을까 이게 생각의 처음이었고 과정이고 결론이라고 말하며, 어떻게 하면 무슨 일을 해서라도 힘을 잃은 목회자들의 목회력을 향상시키고 또 모이지 못했던 교회를 다시 일으킬 수 있을까? 어려운 교회들, 목회자들, 힘을 잃었던 교회를 어떻게 하면 용기를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자랑스러운선교대상”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포상금을 후원하여 준 사회평신도총무들과 평신도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연회본부와 교회와 개인들의 헌신을 치하하고 감사하였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내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내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60:1)의 말씀 붙잡고 힘내고 일어나 다시 회복되어 이때 복음을 들고 돌격하는 마음을 갖자고, 이 시상식을 통하여 새 힘을 얻고 그 새로운 힘으로 다시 일어서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하면서 시상하는 모든 이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장호성 장로(자랑스러운선교대상 심사위원회 위원장)는 심사위원회 활동 상황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인사 말씀을 통하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배가로 부흥하고 성장한 비전 및 도약교회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으며, 여덟분의 심사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고 밝히고, 2020년부터 3년간 구역담임자 보고서와 공적조서를 토대로 ①계량지표는 교인 증가율과 재정 증가율 ②비계량지표는 질적 성장, 목회 철학, 교회 비전을 심사평가기준으로 각 연회에서 추천한 33개 교회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로 25개를 선정하여 동 25개 교회를 대상으로 2일에 걸쳐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하였다.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한 모든 교회들이 코로나 팬테믹에도 불구하고 다음 세대 목회에 중점을 두고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일선 목회자들의 모습에 심사위원 모두가 뜨거운 감동을 받았다. 연회별 「선교대상」은 평가점수가 높은 11개 교회를 선정하였으며, 교인 및 재정이 배가로 부흥하고 질적 성장을 이루어 낸 「자랑스러운 선교대상」은 선정할 수 없었던 것이 제일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심사하면서 감리교회는 희망이 있음을 느꼈으며, 코로나 팬테믹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대면 및 대면 목회를 통해 영혼 구원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교회가 자랑스러운 감리교회의 모델이라고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분명코 그 걸음을 인도하시리라 믿는다고 힘주어 인사하였다.

▣선교대상 시상(11개)

시상은 이윤정 총무의 사회로 이 철 감독회장과 시상교회 소속 연회 감독이 배석하여 11개 교회(11개 연회당 1개 교회)에 상장과 포상금 천 만원과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교회 표지(후원자 명단 기재)를 증정하였으며, 시상에는 시상교회 담임목사와 평신도 1명이 참여하였다.

①서울연회 노원지방회 패스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지묘정 목사

►청년들이 모이는 교회, 청년들이 헌신하는 교회, 청년들의 제자 화에 목숨을 거는 교회, 개척 후 5년 만에 자립교회로 성장한 교회, 서울연회에서 교인 대비 청년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교회, 다음세대의 모델 교회로 성장하기 원하는 교회

②서울남연회 영등포지방회 타임교회

►담임목사-조은표 목사

►포도원 품꾼 비유에 나오는 오후 5시의 정체성을 비전으로 품은 교회, 소망 없던 품꾼들이 오후 5시에 포도원 주인을 만난 것처럼 예수님을 만나 은혜를 입는 교회, 가족이 되어 가는 교회,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 예배하는 교회, 하루 8시간 기도로 하나님이 역사하는 교회, 꾸준한 선교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

③중부연회 강화남지방회 복된교회

►담임목사-이성찬 목사

►어려운 이웃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교회, 새벽 기도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함께 기도하는 교회, 속회 활성화를 위해 속장과 인도자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 마이너스 재정이지만 선교 지향적 교회임을 선포하고 선교를 시작한 교회, 코로나 시기에 교인과 재정이 늘어난 교회

④경기연회 평촌지방회 서로사랑교회

►담임목사-서승원 목사

►인도네시아 선교 현장에서 안양으로 옮겨 개척하고 부흥, 성장하는 교회, '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교회, '어린이 전도사역에 집중하는 교회, 전도로 부흥하는 교회, 다음 세대 게임 복음로 부흥하는 교회, 한국교회에 게임 복음전도 매뉴얼과 노하우를 조건 없이 전달하는 교회

⑤중앙연회 광주하남지방회 태광교회

►담임목사-김덕수 목사

►'온 세대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교회, 지하 개척교회에서 부흥, 성장해서 지상으로 옮긴 교회,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고, 가정을 꾸린 성도들과 함께 신앙 생활하는 교회, 20-30대와 함께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 미래세대를 위해 철저한 신앙교육과 가정의 예배를 세우는 교회

⑥동부연회 철원동지방회 문혜교회

►담임목사-신동남 목사

►복음을 통해 행복의 문을 열고, 기쁨의 문을 열고, 축복의 문을 열고 누리는 교회,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가는 교회, 청소년, 청년 중심의 오케스트라가 활성화된 교회, 교회 근처에 거주하는 군 간부들이 전도되는 교회, 전도와 제자 훈련에 집중하는 교회

⑦충북연회 충주서지방회 열매맺는교회

►담임목사-이재식 목사

►코로나 시기에 부흥하여 예배당을 건축한 교회, 교회 옥상과 식당을 성도들에게 오픈하는 교회, 학생들이 평일에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교회, 교인 단체톡을 통해 기도 제목을 나누고 수입과 지출을 상세하게 알리는 교회, 예산의 10%를 선교비로 사용하는 교회

⑧남부연회 부여지방회 홍산은혜교회

►담임목사-김요한 목사

►감리교회가 없는 부여 홍산면에 개척하여 성장하는 교회, '양 틈에 자는 목자가 되자'는 목회 비전으로 부흥하는 교회, 철저하게 지역 사회와 연결되어 성장하는 교회, 장터 전도와 학교 앞 전도에 집중하는 교회, 교육관을 통해 지역 사회에 유익을 주고 게스트하우스 비전을 품은 교회

⑨충청연회 천안남지방회 착한이웃교회

►담임목사-정 진 목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교회, 1:1 말씀 양육과 매일 전도하는 교회, 가장 작은 움직이는 교회, 가스펠 트럭을 활용한 다음 세대 전도에 집중 선교하는 공동체, 코로나 시기의 어려움 가운데서 예배당 확장 이전

⑩삼남연회 창원동지방회 밀양교회

►담임목사-이진석 목사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열매를 맺어가는 교회, 경배와 찬양이 뜨거운 교회, 체계적으로 성경을 공부하는 교회, 코로나 시기에 지속적인 교회 성장을 통한 예배당 리모델링을 마침. 해외 선교를 위해 기쁨으로 후원하는 교회

⑪호남연회 여수광양지방회 예닮교회 

►담임목사-한철희 목사

►'대형교회가 아니라 대안교회'를 지향하는 교회, '성도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고 선포하는 교회, 외국 유학생을 섬김으로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는 교회, 미래 사역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로 건축한 새 성전, 청년들이 교회 일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한 교회

▣성장한 우수 교회(14개)

시상은 이윤정 총무의 사회로 시상교회 소속 연회 감독이 상장과 포상금 300만원을 수여하였으며, 시상에는 시상교회 담임목사와 평신도 1명이 참여하였다.

①서울연회(2)-마포지방회 벧엘교회, 은평동지방회 은혜교회

②서울남연회(2)-관악서지방회 대학동교회, 영등포지방회 예수마음교회

③경기연회(2)-수원영통지방회 통로교회, 안산서지방회 로뎀문화교회

④중앙연회(1)-광주하남지방회 선한이웃교회

⑤동부연회(2)-동해삼척지방회 초록교회, 춘천동지방회 사도행전교회

⑥남부연회(3)-대전유성지방회 주빛교회, 지구촌소망교회, 세종남지방회 늘푸른교회

⑦삼남연회(1)-한려지방회 선한이웃교회

⑧호남연회(1)-전북서남지방회 명성교회

▣광고 및 감사의 인사 말씀

문영배 총무(본부 사회평신도국)는 “자랑스러운선교대상”을 제정하고 후원금 모금하고 대상교회 선정, 시상식 개최 이 모든 것을 지금까지 이끌어 오신 건 하나님이었다고 고백하면서 이 계획을 평신도가 주관이 된 것은 교회는 목회자들이 이끌어 가지만 평신도와 동역이 잘 이루어질 때 교회가 부흥하기 때문에, 평신도가 살아야 감리교회가 살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인사하였다. 그리고 포상금을 후원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평생 죽을 때까지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비전교회와 도약교회 지원사업은 이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2024년도에 사회봉사대상(가칭)을 제정하여 시상함으로 교회는 살리고, 우리 감리교회가 세상에 다시 우뚝 설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이다. 모두 “웨슬리나눔재단”에 함께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환영사

대림교회 강득환 담임목사는 연말이라 굉장히 분주하고 바쁘신 가운데도 행사에 참여하시기 위해서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와주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면서 이 행사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성도들께 감사 인사하였다.

▣축도

본부 사회평신도국 위원장 박장규 감독(경기연회)의 축도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 및 작은 음악회 모든 일정을 마쳤다.

♠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후원(총 241,720,000원)현황 (단위:원/단체 개인 입금 순)

<서울연회> 11,000,000

연회본부 1,000,000 남선교회 연합회 3,000,000 도봉교회 5,000,000 새샘교회 1,000,000

박의식 장로 1,000,000

<서울남연회> 23,000,000

연회본부 1,000,000 남선교회 연합회 1,000,000 남산교회 1,000,000 장호성장로 20,000,000

<중부연회> 127,000,000

장로회 5,000,000 남선교회 5,000,000 여장로회 3,000,000 여선교회 3,000,000 사회평신도 총무협의회 5,000,000 원로장로회 2,000,000 길찾사선교회 1,000,000 산돌교회 5,000,000 기둥교회 10,000,000 영종중앙교회 10,000,000 강화은혜교회 1,000,000 부광교회 10,000,000 하늘꿈교회 20,000,000 내리교회 500,000 선린교회 1,000,000 군자중앙교회 1,000,000 시화임마누엘교회 5,000,000 인천성산교회 10,000,000 영광교회 5,000,000 가좌교회 1,000,000 류호승장로 1,000,000 이풍구 장로 1,000,000 임병구장로 1,000,000 이복훈장로 500,000 문영배장로 20,000,000

<경기연회> 37,000,000

연회본부 1,000,000 여장로회 3,000,000 남선교회 3,000,000 오수철장로 30,000,000

<중앙연회> 5,000,000

연회본부 1,000,000 남선교회 1,000,000 이천중앙교회 3,000,000

<동부연회> 7,000,000

연회본부 1,000,000 남선교회 3,000,000 강릉중앙교회 2,000,000 삼천교회 1,000,000

<충북연회> 1,000,000

연회본부 1,000,000

<남부연회> 8,000,000

연회본부 1,000,000 남선교회 2,000,000 김민호장로 5,000,000

<충청연회> 1,000,000

연회본부 1,000,000

<삼남연회> 1,100,000

남선교회 500,000 여선교회 300,000 장로회 300,000

<호남연회> 520,000

예닮교회 520,000

<전국 및 본부> 20,000,000

본부사무국 1,000,000 본부KMC 1,000,000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10,000,000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2,000,000 청장년회 전국연합회 1,000,000 하디운동본부 5,000,000

<무명> 100,000

<약정> 5,000,0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