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데오와 서울연회 장로회-예수새민교회에 선교지원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예수새민교회(담임 안란희 목사)와 코람데오(회장 박종호 장로)는 12.13(수) 오전 11시 예수새민교회(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소재)에서 교인들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왕으로, 구속 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2023년을 은혜 가운데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면서, 코람데오와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조금석 장로)는 예수새민교회에 선교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고, 찬양과 위쉽 및 풀룻 독주와 이중주 연주와 3중창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예수새민교회의 교인 독창팀은 아코디언 반주와 함께 “실로암” 찬양으로, 위쉽팀은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와 나의 생명 되신 주” 찬양에 맞춘 아름다운 율동으로, 코람데오 이현수 선생은 “오 거룩한 밤” 풀룻 독주로, 이현수 선생과 이경식 장로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과 창밖을 보라” 풀룻 2중주로, 배종용 장로와 조금석 장로, 이경식 장로는 “찬송가 415장/내 평생에 가는 길”을 찬양하며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고, 참석자 모두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며 서로를 위로 격려 축복하였다.
참석자 모두는 안란희 목사의 집례로 거행한 “성찬 예식”을 통하여 첫째로, 예수님의 헌신을 둘째로, 죄와의 분리를 셋째로, 하나님의 보좌로 받아들임의 의미를 새기고 기념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뜻에 따라 새로운 삶을 살기를, 이전의 죄 된 것을 다 떨쳐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이 거룩한 신비에 감사드리며, 성령의 능력 안에서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할 때까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살기를 결단하였으며, 이평식 장로의 인도로 ⓵예수새민교회 부흥과 안란희 담임목사의 영적 충만 ②3만명의 탈북민들의 영혼 구원과 남북의 자유복음통일 ③코람데오 발전과 회원들의 강건함을 위하여 간절히 합심통성기도 후, 김영관 장로(노원지방회 사회평신도부 총무)가 마무리 기도하였다.
코람데오 회장 박종호 장로는 탈북민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는 안란희 목사님과 성도들을 격려하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하여 작은음악회를 열려고 하였는데 예수새민교회의 교우들이 타교단으로 모두 떠나버려 불가하다는 말을 듣고 “2023년 성탄 축하 및 송년 감사 예배”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인사하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선교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조금석 장로도 선교지원금을 전달하며 격려 위로하였다.
이평식 장로(서울연회 사회평신도부 총무 협의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조금석 장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죄악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영원한 소망과 생명이 되어 주심을 감사드리면서 예수님의 탄생을 기쁘게 맞으며 이 기쁜 소식을 이웃에 널리 전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달라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 믿음의 경지에 서게 하시고 각자의 맡은 책임들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더욱 영광 올려드리는 새해가 되게 하시며, 교회마다 예배하는 자, 기도하는 자, 전도하는 자가 날로 늘어나 성전마다 차고 넘치는 부흥의 해가 되게 하여달라고, 예수새터민교회를 통하여 탈북민들이 모두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아 남북통일의 주역들이 되게 하여 달라고, 코람데오의 모임에도 함께하시고 선한 일에 앞장서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여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안란희 목사(예수새터민교회 담임)는 고전11:23-26을 통하여 “거룩한 성찬”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2023년 성탄 축하 및 송년 감사 예배를 함께 드리게 된 코람데오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우리 개신교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성례는 첫째가, 세례이고 둘째가, 성찬인데 세례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죄를 회개하고 그 복음을 믿어 중생함으로 교회에 속함을 표하는 예시로서, 즉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죄에 대해서는 죽고 영에 대해서는 다시 산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세례받는 자의 중요한 조건은 죄를 회개하고 복음을 믿고 믿음의 생활을 하는 것이며, 이제 거룩한 성찬식에 참여하게 된다. 성찬 예식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피로 세운 약속이고, 주님을 기념하는 약속으로 첫째로, 예수님의 헌신 둘째로, 죄로부터 분리 셋째로, 하나님의 보좌로 받아들임을 기념하는 것으로 이 영적 교훈을 가슴 깊이 새겨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2024년에도 새해 희망과 기대 속에서 이 변화와 성장을 통해 정말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그 믿음의 신앙을 지켜가기를 당부합니다.
♠예수새민교회 소개
►요8:12(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을 표어로 삼아 빛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새터민(탈북주민)들이 예배와 기도를 중심으로 에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영혼구원과 복음 통일 갈망하는 신앙공동체 임.
►위치-서울틀별시 노원구 공룡로 164, 2층
►창립일-2018.4.22.
►담임목사-안란희 목사
►후원계좌-국민은행/073001-04-28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