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산하 세계선교협의회(회장 진인문 목사/이하 세선협)는 12월 7일(목) 오전 11시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2023년도 사무총회를 가졌다.
수석부회장 이영태 목사(성현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이기현 목사(감사, 마석교회)가 기도하고 진인문 목사(하북교회)가 '부르심의 응답'(행 13: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윤병조 원로목사(자문위원, 일본선교회)가 축도함으로서 예배를 마쳤다.
총회에서는 ▲회칙개정안 ▲2024년 사업계획과 정기모임 일정 ▲신입회원 인준의 건(나고야선교회) ▲기타안건 등을 다뤘다.
먼저, 세선협은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은 선교국과 감리회세계선교사회 임원들이 함께 한 정책협의회(1.17~18), 감리회세계선교대회(4.23~25/꽃재교회), 권역별선교사대회 지원(중동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동유럽아시아, 인도, 여선교사힐링캠프, 일본선교사회), 선교사 후원(니콰라과, 캄보디아, 세계선교사회확대임원회, 자립선교회 창립대회), 임원수련회(6.19~23), 정책협의회(9.14~15), 감리회세계선교대상 시상(안찬호.김정희 선교사 부부/1천만 원), 오세아니아권역선교사대회 & 피지 선교지 방문(10.30~11.8), 성탄 선물(734가정/가정당 5만원+목회수첩) 등을 진행했다.
2024년에는 지역선교사대회와 세계선교사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4월로 예정된 여성선교사대회(제주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그동안 해온 정책세미나와 임원수련회 등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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