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회 속장 및 속회지도자 세미나
충북연회 속장 및 속회지도자 세미나
  • KMC뉴스
  • 승인 2023.12.05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연회(박정민 감독)는 지난 12월 4일(월) 진천교회(이찬우 감리사)에서 2024년 속회공과에 따른 속장 및 속회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사 속의 예수그리스도'라는 주제로 240여명의 충북연회 속장 및 속회지도자와 목회자 참여했다.  

1부 개회예배는 이재훈 총무의 사회로 이찬우 감리사(진천지방회)의 기도, 박정민 감독의 말씀선포로 이어졌다.

박정민 감독은 베드로전서 5장 12~14절 말씀을 본문으로 ’실로아노로 말미암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감독은 바울의 동역자 '실라'로 알려진 동일인 실루아노를 설명하면서 “실루아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울과 베드로에게 있어서 신실하게 돕는 조력자의 역활만을 감당했다"며 "우리가 교회를 사랑한다면 신실함으로 실루아노처럼 주님의 일을 감당해야 한다"면서 "여기모인 모든 지도자 분들이 주안에서 신실한 형제 자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제1강으로 박상철 목사(교육국 장년교육부장)가 ’2024년 속회공과 주제해설 및 속회공과 활용법‘을 강의하고, 제2강에서는 정영구 목사(서울남연회 동작지방회 하나교회)가 속회공과 1~26과를 강의하고, 제3강에서는 정택화 목사(동부연회 인제지방회 인제교회)가 속회공과 27~52과를 강의했다.

한편, 내빈으로 소개된  도서출판 KMC사장 김정수 목사가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감리교회의 도서출판 KMC를 모르는 분들이 많다"며 "KMC는 감리교 속회공과를 비롯해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등 좋은 책을 출판하고 있다"면서 감리교회에서 감리교 속회공과를 활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KMC 도서가 많이 판매가 되면 더 좋은 책을 발행할 수 있다"면서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