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제17회 교사전국대회 개최
기감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제17회 교사전국대회 개최
  • 김오채
  • 승인 2023.12.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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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사”(딤후3:16)
*이 철 감독회장-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교사가 되자!
*대회장 서순종 장로-우리의 뜻이 아닌 예수님의 뜻에 맞게 진행되는 교사대회가 되길 소망!!
*25년 이상 근속교사 30명, 표창하고 금뱃지 증정하며 격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 전국연합회(회장 서순종 장로)는 12.1(금)-12.2(토)까지 1박 2일간 한화리조트 평창(강원도 평창군 소재)에서 교육담당 교역자 및 교사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사”(딤후3:16)란 주제로 제17회 교회학교 교사전국대회를 개최하였다.

 기감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제17회 교사전국대회 개최<br>
 기감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제17회 교사전국대회 개최
기감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제17회 교사전국대회 개최
기감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제17회 교사전국대회 개최

►4중주 원콰르텟의 행진곡 연주에 발맞추어 태극기를 선두로 기수단과 임사자(이 철 감독회장과 대회장 서순종 장로 등) 입장에 이어 대회장 서순종 장로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된 이번 교사대회는 영적충전을 위한 영성세미나와 특강이 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영육의 힐링을 위한 복화술과 인형극이 공연되었으며, 기독교계의 초미의 관심사인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져 은혜가 넘치고 즐겁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대회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한편 교회학교전국연합회는 개회예배(설교-이 철 감독회장/제목-“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사”)를 드리면서, 최장기 근속(47년)교사 정혜숙 권사를 비롯한 25년 이상 근속교사 30명(40년 이상-3명, 30년 이상-10명. 25년 이상-17명)에게 표창하고 부상으로 금 뱃지를 증정하며 축하와 함께 격려하였다. 정헤숙 권사는 고등학교 3년 때, 교회학교 교사가 되게 하여 달라고 소원했는데 하나님께서 교사의 초석이 되도록 교육대학교로 인도해 주셔서 공교육 교사로 재직하면서 교회학교 교사로서도 봉사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상을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하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고 언제까지는 모르겠으나 교사를 그만둘 때까지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섬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개회예배
►한승남 장로(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맹익재 장로(부회장)가 기도하고 양영배 장로(동부연회 총무)가 하나님 말씀 “디모데후서 3장 16절과 17절”을 봉독한 후에 4중주 원콰르텟이 “아이네클라이네 라흐트무직 모차르트” 곡을 연주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후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딤후3:16-17을 통한 “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사”란 제목의 설교에서 급격한 시대의 변화로 사람과 사람들 사이의 친밀도가 떨어져 이제 모여라 하면 모이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니 한 두명만 모여도 그들을 찾아가서 성경을 가르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사명이 교사들에게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그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주지 않으면 아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시대임으로 교사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시대라고 말하면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텍스트적인 성경 말씀이 아니라 교사들이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이 내 삶을 지배하는 살아있는 성경이 되어야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우리의 피난처는 장소적인 개념이 아닌 예수님의 품이어야 하는데 교회가 사회에 신뢰를 주지 못하니 젊은 세대들의 기독교에 대한 무관심층이 더 증가하고 있으나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생명이다. 이제는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보는 게 아니고 예수 믿는 사람을 쳐다보는 때가 왔기 때문에 먼저 우리가 보이는 텍스트, 보이는 성경을 따라 사는 사람으로서의 변화가 앞으로 미래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다시한번 자각하고 교사들이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어 이를 토대로 아이들을 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사들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회계 박영식 장로의 헌금 기도 후, 목원대학교 여진욱 교수가 “오직 주만이”를 찬송하는 가운데 참석자 모두 정성을 다하여 봉헌하였다.

▣대회장 인사말씀

서순종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는 제17회 교사전국대회에 오신 모든분들을 환영하면서 이 대회의 모든 것이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루어졌고 사람의 생각이 아닌 주님의 뜻에 맞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인사하였다. 가장 귀한 은사인 가르침을 가지고 다음 세대를 섬기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수고는 주님께 기억하고 계신다고 말하며 여러분은 교회학교 교육의 중심에서 하늘의 해처럼 밝게 빛나는 이 시대에 필요한 주님의 일꾼으로,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의 삶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그 믿음이 다음 세대를 위해 더욱 반듯이 서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였다. 시대적 여건의 어려움으로 교회학교 교육의 효과가 큰 결실을 거두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분들을 통해 작은 생명들이 살아나 커다란 나무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주님의 사랑 안에서 끈기 있게 인내하고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교사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기를 바라며 “교사가 살아야 교회학교가 살고 교회학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절박함은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주님께서 명령하신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 시대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 이번 교사전국대회를 통하여 서로 더욱 단단한 믿음의 기초로 세워나가고 다음 세대들이 선교의 시작점이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면서 어떤 고난에도 흔들림 없는 “다음 세대를 향한 선교의 희망”을 일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하였다.

▣격려사

◈김두범 목사(본부 교육국 총무)는 교육국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제작된 교재에 대하여 영상을 통하여 설명하며 2024년 1월부터 향후 6년간 사용되어질 교재가 다 완성이 되었으니 이 교재를 구입하여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제17회 교사전국대회를 계획하고 준비에 수고하신 서순종 대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며, 참석한 모든분들을 격려하였다. ◈김진열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 역대회장)는 “묻지마”란 단어는 좋은 뜻으로 쓰이기 보다는 나쁜 뜻으로 쓰이는데 각 교회가 교회학교를 위한 투자에는 “묻지말고 투자해 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하며 참석한 모든분들이 살아있는 산 소망 렘넌트 (A living hope remnant) 되기를 박수로 격려하였다.

▣축사

◈오수철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다음세대의 영혼 살리기를 위해 열정을 다하는 교회학교 전국연합회가 교사들의 영성을 새롭게 하여 교회학교를 살리고 감리회의 부흥을 일으키고자 제17회 교사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축복하고 축하하였다. 물질문명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과 AI, 로봇 등 급속한 시대의 변화에 직면해 있어 교사들이 교육되고 변화하지 않으면 세상의 침노에 무력해질 수밖에 없는 어린 영혼들을 신앙안에서 교육하고 훈련하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라고 말하며 “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사”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사전국대회를 개최함은 시대의 요구이자 지도자의 자질향상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라 말하였다. 이제는 다음세대들에게 새로운 비젼과 도전의 모티브를 제공하여 주고, 재미있으면서도 바르게 가르치고 주안에서 교사들이 삶으로 신앙을 보여주어 자발적으로 행하게 하는 멘토적 교사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이번 교사전국대회가 그런 훌륭한 교사를 훈련하는 장이 되고 성령이 충만하고, 영성이 회복되는 은혜로운 대회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교사전국대회를 간절한 기도로 준비하신 서순종 회장님과 준비위원장 한승남 장로님과 최경숙 장로님 그리고 총무 이선중 장로님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축사하였다. ◈이정숙 장로(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다음 세대에게 여호와를 알게 하여 믿음을 자라게 하고 말씀을 나누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바로 믿음의 선배인 우리들이고 특별히 교회학교 교사라고 인사하였다. 예전에 비해 요즘은 너무나 많은 정보와 지식이 넘쳐나고 있고 성숙한 어른이 되어서도 그 많은 정보 중에 어떤 것은 취하고 또 어떤 것을 버려야 할지 고민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더구나 아직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과 젊은 세대들은 수많은 정보 속에서 옳고 그름의 기준을 세우지 못한 채 몸과 마음을 세상에 맡기고 살아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혼돈의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자녀 된 우리 아이들이 온전히 귀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켜주고 보살펴 줘야 하는 책임과 역할이, 바로 우리 어른 세대에 있다는 것을 다시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의지로 교회에 찾아오는 시절은 이제 지났습니다. 길거리로 학교 앞으로 동네 어귀로 찾아 나서도 아이들을 만나기 어려운 때 입니다. 이러한 때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 내 자식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자식들을 돌보는 일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니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교회학교 교사들은 이러한 사명을 통감하고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고 계시는 귀한 분들입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쟁이 치열하고 각박한 시대에 지금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안아주는 것이며 믿어주고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지금껏 그랬듯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가 그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교회학교 교사들의 수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 귀한 사역을 위해 기도로 헌신으로 애써주시는, 전국의 교회학교 교사들께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치시길 기원하면서 축사하였다. ◈신영희 장로(여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사"라는 주제로 제17회 교사전국대회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참석하신 교회학교 지도자 모든분들을 축복하였다. 이번 제17회 교사전국대회를 통해 성령충만 은혜충만의 귀한 교사 전국대회가 되기를 기도드리며 감리교회에 속한 모든 교사들이 좌절하지 않고 회복되고 교사들이 기쁨으로 충만하여 가르치는 교사들 다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뉴턴과 사과와의 인연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낳았고 잡스와 애플과의 만남이 세상을 바꿨으며 유성룡과 이순신과의 인연은 나라를 구했습니다. 우리 인생길에는 수많은 인연의 깨달음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에는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그것은 감사하고 사랑하며 나누고 베풀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이유일 것입니다. 행복은 우리의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가짐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치고 행동으로 본을 보일 때 학생들이 우리들 배움과 행동을 보고 따를 때 교사 된 우리는 너무너무 행복할 것입니다. 교회학교 전국연합회가 우리를 위하여 도우시는 주님 안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모든 교회 안에서 교회학교가 온전히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특히 존 웨슬리목사님 한 사람의 변화가 영국과 세계를 변화시키고 감리교회를 이 땅에 세워지게 한 것처럼 이번 교사전국대회를 통해서 변화되고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교사전국대회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신 서순종 회장님, 한승남·최경숙 준비위원장님 이선중 총무님과 11개 연회 회장님들과 모든 임원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임마누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오며 진심으로 축하였다.

▣환영사

준비위원장 한승남 장로와 최경숙 장로는 큰절로 환영 인사를 대신하였다.

▣근속교사 표창

최장기(47년) 근속교사 정혜숙 권사(남부연회 둔산지방회 대전제일교회)를 비롯한 25년 이상 근속교사 30명(40년 이상-3명, 30년 이상-10명. 25년 이상-17명)에게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과 본부 교육국 김두범 총무와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 서순종 장로가 공동으로 표창장과 선물과 금 뱃지를 증정하며 축하하였고, 참석자들의 축하와 함께 연회에서 준비한 축하의 꽃다발이 전달되었다.

▣광고 및 축도

총무 이선중 장로의 광고 후, 이 철 감독회장의 축도로 제17회 교회학교 교사전국대회 개회예배를 모두 마쳤다.

▣제17회 교회학교 교사교회학회

♠제1일 차(2023.12.1.)
주제 강연

 

•사 회-김재성 장로(서울남연회 회장)

•기 도-선우대훈 장로(서울남연회 총무)

•성경봉독-요한일서 5:12~13/박상욱 장로(서울남연회 회계)

•강사-이현식 목사(서울연회 진관교회 담임)

•제목-“다시 복음으로”

우리 모두는 구원받았고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나를 돌아보아야 한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구원받지 못해 지옥에 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구원은 예수님을 구속 주로 영접하고 입으로 시인함으로 이루어 진다. 신앙의 출발선은 열심과 봉사와 직책이 아니라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원죄를 하나님의 방법 즉, 예수님의 피의 언약을 믿음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따라서 좋은 교사가 되기 전에 먼저 구원받고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 인류는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생겨났으며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 즉,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이라는 관계가 허물어지고 사망이 왔다. 죽음에는 육체와 영혼의 죽음과 영원한 죽음이 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죽음의 문제는 해결되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구원 받은 자 그 이후의 삶은 첫째로, 임마누엘 신앙으로 성령과 동행하는 삶. 둘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삶으로 빅 피쳐(Big Picture)를 그리며 사는 삶. 셋째로, 사명을 선언하는 삶 즉, 복음 전도의 삶과 영혼 구원의 삶이다.

특강1

• 사 회 지용주 장로(경기연회 회장)

• 기 도 엄구용 장로(경기연회 총무)

•강사-김인기 목사(중부연회 일산신광교회 담임)

•제목-“그 사랑에 물든 제자들”

1. 반성–환경 탓하지 말자

첫째, “큰 소리 치지 마라”-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의 훅하고 불면 먼지처럼 사라지는 존재이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 다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며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고 교만하지 말자. 우리 부모들이 수시로 교회를 빠지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도 빠지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신앙생활 잘하자. 둘째로, “엄한 데 힘주지 마라”-교회나 목회자나 영혼구원보다는 성공의 조바심으로 숫자에 연연하는데 아이들을 하나님 “사랑에 물든 제자들”로 만드데 힘쓰자. 인격적으로 예수님 만나게 하는 것은 복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며들게 하여야 한다. 셋째로, 우리들의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인식하고 그 마음을 “헤아려 보라”, 성령님께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면서 울고 계신 것을 깨닫자. 교사들도 아이들의 마을을 헤아려 보자 아이들을 응원하여 주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아이들을 섣불리 판단하거나, 평가 분석하지 말고 진정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보자

2. 우리의 목표

예수님의 사랑에 물든 제자를 만드는 것이다. 말씀에 순종하고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며 기다려 준다면 아이들은 자연히 그 사랑으로 물들여질 것이다.

3. 우리의 사명

예수를 전하는 것인데 복음을 전하는 때 놓히면 절대 안되며, 지금은 있지만 다음에는 없는 것이 사명이다. 그때는 다시는 오지 않을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사랑하는 가족들을 전도하지 못하였다면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구원받지 못했을 수도 있음을 심각하게 인식하자.

영성세미나

• 사 회- 조두형 장로(서울연회 회장)

• 기 도- 정성일 장로(정책부장)

• 성경봉독-마태복음 13:31-32/김일문 장로(서울연회 총무)

•강사-이용원 감독(서울연회/영천교회 담임)

•제목-“천국확장을 책임진 교사”

성경을 볼 때 하나님께서 보시는 눈과 인간이 보는 눈이 다른데, 우리는 겨자씨를 작은 걸로만 보는데 하나님께서는 자라서 새가 와서 깃들기까지를 보신다. 우리의 눈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꾸어 어떤 눈(생각)을 가지고 교사의 직분을 수행하고 있나를 생각해보자.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보실 때 두고 보기 아까운 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갖자.

1.겨자씨의 비밀을 아는 자가 천국확장을 책임진 교사다.

첫째로, 겨자씨는 작지만 미루지 말고 심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어야 한다. 그 사랑이 큰 인물을 만든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끌어 가시는 원리는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는 것이다. 이 시간 아이들에게 무엇을 심었는지 돌아보자. 심지도 않고 열매를 탐하면 그것은 도둑의 심보이고, 심으면 반드시 열매를 거둔다는 약속 믿고 기도를, 희생을, 봉사를 심자. 둘째로 겨자씨는 죽어야(희생) 열매를 맺게 된다. 성경 말씀의 한알의 밀알은 예수님을 뜻하며, 교사가 한알의 밀알이 되어 죽어야 한다. 그러면 많은 열매 맺는다. 셋째로 겨자씨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역사)이다. 천국확장을 책임진 교사는 그 섭리를 붙잡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말로는 않된다고 말하면서 뭘 되기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임을 깨닫고 심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열매 맺기를 기다리자. 넷째로, 겨자씨의 비유는 작지만 생명력이 있으면 소망이 있다는 것이다. 교사직임 감당할 때, 어느 정도(겨자씨 한알 만큼)의 믿음이 있으면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다. 다섯째로, 믿음이 점점 자라서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이다. 그런 믿음으로 교사의 직임을 잘 감당하자.

2.천국 확장을 책임지는 교사의 사명

솔로몬이 성전 완공 후, 성전 앞에 야긴과 보아스 두 기둥 세웠는데 두 기둥의 역할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고 알고 있으면 하나님의 섭리가 세워진다. 첫째로, 야긴은 내가 세우리라로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하나님께서 쓰신다. 내가 세운다는 굳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둘째로, 보아스는 그에게 능력이 있다. 주님이 능력 있으면 나도 능력이 있다. 이 두 기둥이 세워지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셋째로,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갈 때 모세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로 바뀌었다.

3.야긴과 보아스의 기둥되는 교사의 자격

첫째로, 잘라야 한다. 세상에서 떠나야 한다. 구원의 증거가 나에게 있어야 한다. 구별된 능력이 있어야. 잘 다듬어야, 감정조절, 모난 것을 잘라내야 그래야 교사가 된다. 둘째로, 잘 다듬어야 한다. 가시를 떼어내야 잘 다듬어야 한다.

3.야긴과 보아스의 기동으로 교회학교 살리자.

첫째로, 야긴-내가 세우리라로 교회학교를 살리자. 둘째로, 보아스-내개 능력있다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장하여 교회학교를 살리자.

복화술

• 사 회- 노인철 권사(삼남연회 회장)

• 기 도- 편형범 장로(삼남연회 총무)

• 성경봉독-마11:25-30/권미향 권사(경북북지방 회장)

•강사-박용우 원장(한국복화술교육원)

•공연내용

*복화술의 뜻-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말 하는 것/여러가지 말을 혼자 다 한다.

*공연

♠주제-“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며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뿐임을 인형극을 통하여 복화술로 공연

♠인형을 통해 여러 가지 말로 공연(복화술사 1인 공연)

아이 인형극

아줌마 인형극-초신자들의 신앙생활의 애환

참여한 교사(2명)와 함께 공연-찬양

특강2

• 사 회- 한문우 장로(중부연회 회장)

• 기 도- 강경옥 장로(중부연회 총무)

• 성경봉독-레위기 6:8~13/최희섭 장로(중부연회 회계)

• 강사-김찬호 감독(중부연회)259장 찬송가 찬양/불의재단/합심통성기도

•제목-“한 명의 교사”

김찬호 감독(중부연회)은 강의를 시작하기 전 찬송가 259장(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서)의 가사를 개사한 “불의재단”을 다 함께 힘차게 3회 반복하여 찬양하면서 마음 문을 열개하고 불과 발을 기억하자고 강조한 후, 다음과 같이 강의하였다.

1. 제단에 붙은 불을 끄지 말라

코로나 이후 교회학교를 문 닫는 교회가 발생하는 등 최대의 위기를 맏고 있으나 교사 한 사람만 은혜받고 믿음과 소망으로 교회학교가 된다고 선포하며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교회학교를 일의켜 주시리라 확신한다. 그 한 사람의 교사가 오늘 여기에 계신 분들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그리고 교회에 예배드리려 갈 때나, 모든 집회에 참석할 때 성경책을 반드시 소지하여야 한다. 이는 말씀을,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요즘 디지털 시대가 되다보니 핸드폰에 성경이 저장되어 있어 빈손으로 교회예배나 가종 집회에 성경책 없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모습은 아니다. 다음세대들이 이러한 어른들의 나쁜 습관을 배우게 된다. 교사의 사명 중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제단에 붙은 불이 꺼지지 않게 하여야 하는 데 이 불은 하늘에서 내려왔음으로 꺼지 않도록 기도로, 예배로, 찬양의 기름(레위기 6 : 8~13)을 계속 부어 활활 타오르도록 해야 하늘에서 내려오지 않은 불을 사용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망하게 된다. 코로나로 인하여 교회학교와 교사들의 가슴에 성령의 불이 꺼져있다. 더 큰 문제는 불이 꺼져 있는데 꺼져있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한 교회와 교사들이 만다는 것이다. 불을 던지시려 오신 예수님(누가복음 12 : 49)께 우리의 “심령에, 교회재단”에 불을 주소서 라고 간절히 간구하기를 당부하였다.

2.행동주의 신앙과 현장 중심의 신앙이 회복되어야 한다.

전도는 생각과 입술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깊이 인식하고 여호수와에게 발바닥으로 밟은 땅을 모두 주겠다(여호수아 1 : 2~3)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현장중심으로 아이들을 찾아다니는 교사들이 되기를 당부하면서 “예수 믿고 구원 받고 교회나 오세요”라는 전도의 메시지를 반복하고 반복하면 하나님께서 역사 하셔서 그들을 구원해주신다.

♠제2일 차(2023.12.2.)

아침예배

•사 회- 윤재영 장로(호남연회 회장)

•찬양- 찬송가 496장/ ‘새벽부터 우리’

• 기 도- 최삼영 장로(호남연회 직전회장)

• 축 도 박태환 목사

• 성경봉독-고린도전서 10:23~11:1

• 강사-박태환 목사(동부연회 강릉중앙교회 담임)

•제목-“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사”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일까요? 어떤 교사가 좋은 교사일까요? 더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겸손하게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아는 교사입니다. 복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교회(교사)입니다.

1. 교회와 공동체를 세우는 교사가 되십시오.

예) 누가복음 10장 율법사의 질문.

“누가 내 이웃입니까?” → 바꿈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냐?”

2.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십시오. (영혼 구원)

- 본이 되십시오.

3. 덕을 세우는 교사가 되십시오.

덕을 세우라는 말은 누군가의 기초가 된다는 말입니다.

(결론) 우리의 표정과 눈빛,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게 본이 될 때 우리는 덕을 세울 수 있습니다. 덕을 세우지 못하

면 집(교회)을 짓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늘 던져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몸(교회)을 세우고 있는가?”

“본이 되고 덕이 되십시오.”

“예수님을 따라 살고 내가 맡은 이들에게 디딤돌이 되십시오.”

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사

가족보건

• 사 회- 양성모 장로(충북연회 회장)

• 기 도- 김영철 장로(충북연회 총무

•강사-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제목-십대들과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해 대화하기

성경이 말씀하시는대로 동성애는 죄이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은 반기독교적인 법이기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공교육 현장에서조차 동성애를 학생의 인권으로 미화하는 성교육을 하는 경우가 많다. 기독교인 청소년들도 은연중에 동성애를 죄가 아니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또는 동성애가 죄임을 알지만 비기독교인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성경적 입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저는 동성 간의 성행위가 성경적으로 볼 때 죄라는 사실을 아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런데 주변에는 비신자인 친구들이 많은데, 동성애에 대해 다르게 생각합니다. 각종 미디어에서 나오는 동성애 옹호 분위기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학교에서 진행된 성교육 시간에 강사가 소위 성소수자 인권, 다양성을 운운하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강의를 했습니다. 그에 대해 논리적으로 동성 성행위의 문제점에 대해 말하고 싶었는데 성경적 관점 외엔 펼칠 논리가 없어서 답답했어요. 성경 내용 외에 종교색 없이 동성 성행위를 반대할 논리가 없을까요.” 한 청소년이 이런 질문을 했다. 이런 질문을 청소년에게 받았을 때 기독교 양육자는 그냥 넘어가지 말고 진지하게 자료를 찾아보고 다음

세대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연 성경만이 동성 성행위,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일까. 그렇지 않다. 헌법재판소(2008헌가21결정, 2012헌바258결정 등)와 대법원(2008도2222판결)은 “동성 간 성행위는 일반인에게 객관적으로 혐오감을 유발하고 선량한 성도덕 관념에 반하는 행위”라고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즉 기독교 신앙 서적이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 사법기관의 결정문과 판결문에도 동성 간 성행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드러내고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 헌혈 전자 문진에 ‘남성의 경우 남성과의 성접촉’이 있었다면 1년 이내 헌혈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역시 동성 성행위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의학 논문과 전 세계 각국 보건당국의 자료를 인용해서 동성 성행위로 인한 의학적 문제점을 짚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로마서에서 말하는 동성 성행위의 ‘보응’이 실제로 어떻게 드러나는지 객관적이고 종교 색채 없이 교육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질병관리본부(CDC)는 미국 내에 1, 2차 매독에 걸린

환자의 83%가 남성 동성애자라고 웹사이트에 게시하고 있다. 영국 공중보건국(PHE)도 영국 내에 재확산 되는 이질이 남성 동성애자 그룹에 의한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캐나다 보건복지부(PHAC)는 남성 동성애자들이 특히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에 많이 감염되어 항문 곤지름 발병률이 높으므로 일반 남성들보다 더 철저히 HPV 예방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홈페이지에 간염이 확산되고 있는 미국 영국 칠레 등 15개국을 조사한 결과 15개국 중 하나도 예외 없이 남성 간 성행위가 A형 간염의 주된 확산 경로가 되고 있다고 2017년 6월 게시했다. 미국 보건당국은 남성 동성애자가 일반인의 17배에 해당하는 항문암 발병률을 보인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한국의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323쪽에는 남성 간 성행위가 에

이즈의 주된 전파 경로로 판단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의료·보건적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남성 간 성행위다. 또한, 화이트 헤드 박사의 논문, 미국 여성

건강국 정보에 따르면 여성 간 성행위자 역시 상당한 육체적·정신적 보건상의 문제가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이런 설명을 기독교인 양육자가 10대 자녀에게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첫째, 양육자는 동성애자, 즉 사람에 대한 공격이 아닌 동성 간 성행위의 결과물에 대해 객관적이고 담담한 태도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설명하는 내용의 정확한 출처를 함께 보여주면서 이야

기하는 게 좋다. 필자도 강의 때 해당 보건당국의 홈페이지를 보여주면서 10대 학생들에게 설명한다. 셋째, 동성애자와 이성애자가 처음부터 결정지어진 것처럼 설명하면 안 된다. 우리도 모두 연약하여 동성 성행위라는 간음을 저지를 수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음을 상기 시켜야 한다. 자칫 동성애의 문제점을 논하다가 “난 동성애자가 아니라서 우월해”라는 잘못된 태도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해야 한다. 넷째, 동성애를 하는 10대가 청중 속에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하고 교육해야 한다. 그래서 동성애의 문제점만 나열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회개하여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진정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서되 죄를 멀리하려다 하나님까지 멀리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야 한다. 그러한 마음으로 강의할 때 탈동성애 하는 경우가 강의 현장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사법부의 결정문, 의료·보건 자료 등 종교적 자료가 아니더라도 일반 자료로도 “무조건 동성애를 옹호·존중하라”는 독재적 발상을 반박할 수 있다. 기독교 양육자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차세대 교육에 나서야 한다.

인형극

• 사 회-송명섭 장로 (남부연회 회장)

•김철년 장로(한국기독교인형극연구소 소장)

•제목-부자와 거지(성경/누가복음 16:19~21)

1막

예수 믿는 거지와.

예수 안 믿는 부자.

1) 닭 울음 소리 ㅡ새벽

2) 거지 눈물 난다~ 구슬픈 피리 소리.

눈이 내린다(보이게 )

2막

부자가 죽어 장사되매~(부자의 상여가 나간다)

어허~어하~어거리영차~오하

북망산천 가는 이몸 이제가면 언제 오나

어허~어하~어거리영차~오하

빈손들고 태어났다 빈손들고 가는~ 인생~

어허~어하~어거리 영차~오하

상여 보여주기(빨리 죽음이 생각나게 만들고~

죽기 전에 내가 무엇을 해야 되나 고민하게 만든다)

3막

마귀 부자 지옥불 속에서 고통 중에~

멀리 있는 아브라함과 대화~

같이 있는 거지 나사로의 손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

하게 하소서~

내형제 다섯이 있으니 형제들은 이곳에 오지 않도록 나사

로를 보내어 주세요~

* 네 형제들이 사는 동리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 전도사님 권사님 여러 성도님들이 계시느니라~

만일 그분들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고 하면 죽었다가 살아

나는 자의 말이라도 듣지 아니 하리라~ 지옥에 있는 네가

걱정할 바는 아니니라(부자는 울며 외친다 나는 바보다!

예수 안 믿은 나는 정말 바보다)

결신 맺기-예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교회학교 사례발표

• 사 회- 김광호 장로(충청연회 회장)

•발표자-서승원 목사(서로사랑교회)

•제목-“다음세대 게임복음전도”

다음세대 게임복음전도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하교 시간에 다음세대들에게 게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복음을 들려주는 전도입니다. 다음세대 게임복음전도의 핵심장점은 3가지입니다.

첫 번째, 접근성입니다. <교회 밖 교회>현재 한국교회는 다음세대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야

복음을 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학교 앞 게임복음전도는 교회 밖 교회를 세워간다. 하교시간에 주 1회~2회 보통 40~60명의 아이들을 만난다. 특별한점은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많은 숫자의 아이들을 매주 만난다는 것이다. 다음세대게임복음전도는 교회밖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다.

두 번째, 관계성입니다. <친밀한 관계 형성>현재 한국교회의 교회학교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음세대들과 관계 형성에 사실상 접촉점을 찾지 못하였다. 왜? 그럴까? 나눠주는 전도페러다임으로만 다음세대를 만나기때문이다. 그래서 관계형성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그러나 다음세대게임복음전도는 학교 앞에서 5분정도 복음을 전하고 다음세대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가고 형성되고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하였다.

세 번째, 도달성입니다. <교회에 정착합니다>현재 다음세대 사역은 프로그램 행사중심이다. 결국 행사를 통해 쉽게 교회를 들어왔기 때문에 결국 쉽게 교회를 나가는 것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게임복음전도는 우리 다음세대들이 학교 앞에서 최소 30번에서 많게는 60번 정도 복음을 듣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교회로 도달하기에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교회 밖에서 복음의 뿌리가 내리었기 때문에 교회들어온 아이는 쉽게 나가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

다음세대 게임복음전도 학생별 컨셉

<초등학생> 추억의 뽑기게임(공짜)

요즘 다음세대들이 추구하는 트렌드 굿즈(Goods)가 있다. 매대에 진열하고 뽑기게임에서 뽑는 등수에 따라 굿즈를 선물로 가져가는 방식이다. 단 복음을 5분정도들 어야 공짜로 뽑기게임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중학생> 십대라면(공짜)

요즘 다음세대들은 학업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다. 그래서 매대에 한가득 불닭볶음면을 쌓아놓는다. 복음을 들으면 라면 한 개를 선물로 나눠주고 있다.

<복음을 여러 차례 들은 아이> VR 성지순례게임(공짜)

복음을 이미 수 십번 들은 아이들은 VR 성지순례게임을 통해 예수님의 발자취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퀴즈 2문제를 맞추면 뽑기게임을 할 수 있다.

(맺음말)

현재 안양에서 시작된 다음세대 게임복음전도는 연천, 성남, 김포, 용인, 화성, 안산, 인천, 수원, 동탄, 천안, 청주, 전주, 양산, 대구 등 초교파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매주 학교 앞에서 복음을 듣는 다음세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작해 보세요! 다음세대들이 교회로 마침내 찾아옵니다.

행복바이러스

• 사 회- 김광호 장로(충청연회 회장)

•강사-김문희 목사(행복 바이러스)

•주요내용

폐회예배

•사회 : 최경숙 장로(중앙연회 회장)

•기 도 :부회장 오관용 장로

•성 경 봉 독 –고린도후서 6:1~2/ 중앙연회 총무 박윤수 장로

•설교-“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중앙연회 한종우 감독

•축 도-중앙연회 한종우 감독

▣폐 회 선 언

대회장 서순종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가 제17회 교회학교 교사전국대회 폐회를 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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