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kmc(사장 김정수)는 ≪특별한 빛을 보내오는 사람들: 김기석의 그림읽기≫ 출간을 기념해 오는 27일(월) 오후 5시부터 한국마크로비학교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는 광야와 같은 현실에서 예언자의 목소리를 내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 목회를 해왔으며, CBS 유튜브 채널 ‘성서학당’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에서 설교를 통해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하였다.
≪특별한 빛을 보내오는 사람들≫은 김기석 목사가 밀레 <이삭 줍는 사람들>에서 로댕 <대성당>, 샤갈 <이삭의 희생>까지 22편의 그림에서 시작해 신앙의 본질에 다가서며 신학적 사유를 확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북콘서트는 하태혁 목사(단해교회)가 진행자로 나서며 김기석 목사의 책 ≪특별한 빛을 보내오는 사람들≫을 토대로 강연이 진행된다. 행사를 기획한 관계자는 “중요한 것은 그림으로 만나는 ‘주님’이다. 김기석 목사와 함께 그림을 읽어내면서 일상이 경건의 통로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1월 24일까지 인증샷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북콘서트 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kmc(02-399-4360)로 문의하거나 도서출판km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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