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김태진 원로장로)는 11.23(목)오전 11시-오후 1시까지 서울연회 중앙교회(담임목사 이형노-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에서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기 2023년도 제1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①총회에서 위임된 임원조직을 11개 연회로부터 추천된 자와 본부집행부에서 임명한 자 1,043명을 제19회기 임원으로 확정 ②실행위원 확대(40명으로) ③비전교회 및 농어촌교회(100개 교회 X 100만원)지원 ④부부 영성수련회계획(2024.5.21.-5.22, 홍천비발디파크리조트/1,500명 참석 예정) ⑤회계보고(2023.10.31.현재/임원회비 납부 권유) ⑥거주지로부터 가장 원거리 삼남연회와 호남특별연회에서 임원회의(총회는 제외)에 참석한 자에 대하여 1인 당 50,000원씩 여비를 지급하기로 결의하고 참석자 14명(삼남/5, 호남/9)에게 여비를 지급하면서 격려하였다.

▣제1부 개회예배

►정동하 원로장로(충청연회연합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이증근 원로장로(호남특별연회연합회 회장)는 여기에 모인 모두가 쉼 없는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성령의 인도와 지도하심에 따라서 교회와 가정과 세상에서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주님 뜻에 합당한 자들로 세움 받아 간절함으로 부르짖어 응답받게 하시고, 소외된 묵은 땅을 기경하여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원로장로들이 되게 하여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으며 ►인도자 정동하 원로장로가 성경(욥1212, 딤후4:7-8)봉독 ►김진호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역대 감독회장)은 욥1212, 딤후4:7-8을 통한 설교에서 성경에는 “은퇴”라는 단어는 없지만 장정에 따라 원로가 되어, 후배들에게서 대우받기만을 원하고 후배들의 본이 되지 못한 원로의 삶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영화나 뮤지컬은 후반부에 클라이멕스가 있고 스포츠 경기는 후반부에 멋지게 역전 승리했을 때, 관중으로부터 열열한 환호를 받듯이 우리 인생도 후반부를 어떻게 살아내느냐가 매우 가치 있고 중요하다. 잠언서를 보면 하나님은 늙은 자에게 지혜를, 장수하는 자에게 명철을 주셨다. 이제 원로로서 인생의 후반부를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명철로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고 후배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어 멋진 선배로서 영원히 기억되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를 결단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결단을 위하여 통성기도를 인도하였다. ►회계 기근호 원로장로의 헌금기도 후, ►김동학 원로장로(상임고문)가 “나의 영원하신 기업/찬송가435장”을 특별찬송하는 가운데 참석자 모두 준비한 헌금을 정성껏 봉헌하였다. ►참석자 모두 첫째로, 나라와 민족, 감리교회를 위하여 둘째로, 비전교회 및 농촌교회를 위하여 셋째로, 원로장로회 모든 회원 건강을 위하여 통성으로 합심 기도한 후, 김복출 원로장로(동부연회연합회 회장)가 마무리 기도하였다. ►회장 김태진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는 설교를 맡아주신 김진호 감독과 임성이 명예회장, 윤보환 목사 대신 참석한 윤금환 장로, 최영수 비전교회 후원회장, 송현순 역대회장, 오수철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등을 내빈으로 소개하였으며, 임원회에 참석한 11개 연회장과 임원 및 지방회장들을 호남특별연회부터 역순으로 서울연회까지 호명하며 소개하고 바쁘신 모든 일을 뒤로하고 참석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 인사 하였다.

►광고 및 축도

총무 박종호 원로장로의 광고 후, 김진호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023년 제1차 임원회

►개회기도-고금규 원로장로(서울연회연합회 회장)가 제1차 임원회 개회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회원점명-서기 오선차랑 원로장로가 등록부에 등재된 임원 수가 181명이라고 보고하였다.

►개회선언

의장 김태진 원로장로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제19회기 2023년도 제1차 임원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안건처리

①제19회기 임원 확정

총회에서 위임된 임원조직을 11개 연회로부터 추천된 자와 본부집행부에서 임명한 자 1,043명(서울-235명, 서울남-150명, 중부-205명, 경기-68명, 중앙-66명, 동부-74명, 충북-35명, 남부-74명, 충청-86명, 삼남-27명, 호남-23명)을 제19회기 임원으로 확정

♠임원 중 몸이 불편하여 활동이 불가한 자와 한사람이 여러 직책에 중복 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이를 시정해 줄 것을 건의-회의 종료 후 검토하여 연회장과 협의하여 정정할 것임.

②실행위원 확대

집행부 임원과 연회 회장 및 총무, 11개 연회 당 1명의 실행위원, 특별여성실행위원/2명으로 확대(40명)할 것을 2023.6.12. 제1차 실행위원회에서 가결 한 바 있음.

③비전교회 및 농어촌교회(100개 교회 X 100만원)지원

후원금 모금 현황은 2023.10.31.현재 44,400,000원이며, 40명이 약정해 주셨고, 서울남연회는 전국연합회 동 사업과 같은 맥락에서 2013.10.14 영성수련회 시, 도약교회(15개)에 75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음.

④부부 영성수련회 계획

2024.5.21.-5.22, 홍천비발디파크리조트에서 약 1,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2024.3 현장답사 할 계획이고 강사로 장경동 목사를 섭외하였으며 계속 강사를 물색 중임.

⑤회계보고(2023.10.31.현재/임원회비 납부 권유)

⑥거주지로부터 가장 원거리 삼남연회와 호남특별연회에서 임원회의(총회는 제외)에 참석한 자에 대하여 1인 당 50,000원씩 여비를 지급하기로 결의하고 참석자 14명(삼남/5, 호남/9)에 여비를 지급하면서 격려함.

►폐회선언

김병환 원로장로의 페회 기도 후, 의장 김태진 원로장로가 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제19회기 2023년도 제1차 임원회 폐회를 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