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럼 창립예배 및 기념포럼
서울포럼 창립예배 및 기념포럼
  • KMC뉴스
  • 승인 2023.11.23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서울포럼 창립예배 및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서울포럼’ 초대 이사장인 송경재 목사(대현교회 담임)는 포럼 창립의 목적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는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마지막 기회를 주셨는데, 이것을 어떻게 선용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다음 세대가 경험하게 될 한국교회의 모습이 결정될 것이다. 지금은 미래교회를 준비하면서 전략과 그에 따른 실행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시대적 요청에 따라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목회자 중심으로 ‘서울포럼’을 창립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서울포럼 창립예배>는 2023년 11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 꽃재교회에서 열리고 창립예배 설교는 김진호 감독(도봉지방 도봉교회 원로, 제25대 감독회장)이 전한다.

또한 예배 후에는 창립을 기념하여 특별한 포럼이 준비되어 있는데 “2050년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 주제로 최윤식 박사(미래학자,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가 강연할 예정이다.

최윤식 박사는 “한국교회 미래지도 1~2권, 빅체인지 한국교회” 등의 도서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깊이 있는 통찰로 한국교회의 미래 문제에 대한 많은 영감과 통찰을 주고 있는 학자이다.

아울러 꽃재교회는 ‘서울포럼’ 창립을 축하하며 “The CROSS _ 예수, 십자가에 꽃 피우다” 십자가 전시회를 준비하고 전시는 11월 30일(목)부터 12월 30일(토)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서울포럼’을 준비하는 실무진은 최윤식 박사의 신간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와 더불어 작은 기념선물을 준비했으니 참석한 모든 분에게 행복하고 의미 있는 11월의 마지막 날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https://forms.gle/Ch4ctRWWDCP5pfQ17

기사작성: 서신천 목사 (성동광진지방 찾으시는교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