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회 서울연회, 제2회 원로장로 부부 영성수련회
원로장로회 서울연회, 제2회 원로장로 부부 영성수련회
  • 김오채
  • 승인 2023.11.15 0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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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 안에서 나가자! 행하자! 이루자!”(빌 2:14)
*500여명의 참석자-남은여생 나라와 민족을 위한 일에 앞장서기를 결단!!
*대회장 고금규 원로장로-영성을 깨우고 사랑을 나누는 수련회가 되길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고금규 원로장로)는 11.14(화)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구용산지방회 예수마을교회(담임 장학일 목사)에서 “주 안에서 나가자! 행하자! 이루자!”(빌 2:14)”란 주제로 원로장로부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트렘펫 연주(최선배 장로/트렘펫 연주자)에 발맞추어 연합회기를 앞세우고 이용원 감독과 대회장 고금규 원로장로를 비롯한 임사 자들의 입장에 이어 대회장 고금규 원로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제2회 원로장로 부부 영성수련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원로장로회 서울연회, 제2회 원로장로 부부 영성수련회
원로장로회 서울연회, 제2회 원로장로 부부 영성수련회

►기수단 및 입사자 입장

기수단 및 입사자 입장
기수단 및 입사자 입장
기수단 및 입사자 입장

►개회 선언
대회장 고금규 원로장로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제2회 원로장로 부부 영성수련회” 개최를 선언하였다.

개회 선언-대회장 고금규 원로장로

▣개회예배
►김영모 원로장로(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남상복 원로장로(강북지방회 회장)는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원로장로 부부들이 성령 받아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기도와 섬김의 삶이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으며 ►김용현 권사(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가 성경(고전13:1-3)봉독 ►13개 지방회 회장단의 특별찬송(찬양곡-내 평생 가는 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으며

개회예배인도-김영모 원로장로,남상복 원로장로-기도, 김용현 권사-성경봉독, 13개 지방회 회장단의 특별찬송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은 고전13:1-3을 통한 “사랑의 라이프 스타일”이란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사랑이며 그 사랑은 우리 인생사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라고 설명하였다. 따라서 주님께서는 ①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②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 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③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사랑을 닮은 원로장로들께서는 이 수련회를 통하여 새롭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남은여생을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5가지의 “사랑의 라이프 스타일” 제시하였다. 첫째로, 조건 없이 받아들이는 것 둘째로, 다른 사람을 지속적으로 격려하는 것 셋째로, 즐거운 마음으로 먼저 섬기는 것 넷째로, 주님은혜로 기꺼이 용서하는 것 다섯째로, 내 입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 하는 것이다. 원로장로들께서 영혼 살리는 일, 전도한 일에 앞장서서 최선을 다함으로 주님으로부터 칭찬 받기를 축복하였다.

설교-이용원 감독
개회예배 장면-배근무 원로장로 등

►회계 이석구 원로장로의 봉헌기도 후, 최선배 장로가 트럼펫 연주로 찬양(찬양곡-주안에 있는 나에게)한 가운데 참석자 모두 정성으로 마련한 헌금을 하나님께 봉헌하였다.

헌금기도-회계 이석구 원로장로, 헌금송 연주-최선배 장로

►격려사

◈문영배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는 이번 수련회가 영성을 회복하고 다시한번 주님의 일꾼으로 열심히 살아가고자 다짐하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인사하였다. 여기 계신 원로장로님들은 신앙생활의 ‘윗물’로서 긴 세월 주님의 일꾼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교회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오셨다고 말하며 최근의 코로나 사태 등으로 겪은 심리적 공포와 기본이 무너진 사회를 회복시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일선에 나서서 이끌어달라고,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남을 섬기고 나를 낮추며 진심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꾼이 많아질 수 있도록 신앙의 원로로서 중심을 잡아달라고 부탁하였다. 평신도들이 전하는 복음의 능력이 최대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원로장로님들께서 앞장서 주신다면 시기와 질투와 다툼과 사회적으로 손가락질 받는 비난의 요소들이 수그러들고 교회가, 그리스도인들이 다시금 빛으로 소금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 늘어나리라 믿는다고 말하며, 이번 수련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고금규 회장님과 김영모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을 위로하고 격려하였으며 ◈임성이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명예회장)는 ‘주 안에서 나가자! 행하자! 이루자!’의 주제로 영성수련회를 개최하심을 축하하며, 도덕적인 모든 면에서 앞장서서 세상을 정화시켜야 하는 교회도 점점 세속화 되어가며 심지어 교역자의 부도덕한 성 문제가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말하며. 과감히 주님의 백성답게 불의를 향하여 나가고 세상을 정화시키며 이 땅에 정의와 도덕이 다시 살아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원로의 비중이 점점 커가고 있는 이때에 우리 원로 장로님들이 먼저 신앙적으로 바로 서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며 그들을 격려하며 도와주어 이 땅에 정의와 공평이 강물처럼 흐르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수련회를 위하여 앞장서신 고금규 회장님과 임원님들, 모든 원로장로님들을 큰 박수로 격려하였다.

격려사-문영배 장로, 임성이 원로장로

►축사

김태진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주 안에서 나가자! 행하자! 이루자!’는 주제의 이번 수련회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모든 회원들의 기도와 간구가 이루어지를 소망한다고 말하며 수련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사무엘 선지자는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진 이스라엘을 깨우기 위해서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삼상7:3) 그리고 “미스바로 다 모이라!”(삼상7:5) 초청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미스바로 모이는 일은 세상으로 흩어진 마음, 시기와 질투로 갈라진 마음, 문제 앞에 두려워하는 마음까지도 모두 여호와 하나님께로 모으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주를 바라면 능력을 부어주십니다.(대하16:9) 주를 의지하는 자를 구원하십니다. 회복하시고 응답주시고 기적도 베풀어주실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을 건지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지금은 ‘한 사람’이 필요한 때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눈물로 기도하는 ‘한 사람’의 기도자 세상에 무릎을 꿇지 않은 ‘한 사람’의 예배자 옥합을 깨뜨리는 심정으로 주님께 헌신하는 ‘한 사람’의 헌신자! 바로 이 일을 위해 오늘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이 성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성령 충만, 은혜 충만하여 가정과 교회, 이 시대에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쓰임 받기를 기도한다고 말하며, 비전교회 100개 교회 돕기 운동을 설명하고 이 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다. 오늘 모인 이 자리가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한 부흥의 출발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영성수련회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고금규 회장, 김영모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모든 임원들의 헌신을 치하하고 격려하며 축복하였다.

축사-김태진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대회장 인사 

고금규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주 안에서 나가자! 행하자! 이루자!” (빌 2:14)란 주제로 제2회 영성수련회를 개최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수련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영성을 깨우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는 영성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하며 수련회를 위하여 개회예배의 말씀을 선포하여 주신 서울연회 이용원 감독님, 영성의 시간에 마음 문을 열개하여 주신 응암교회 이기철 담임목사님, 한마음교회 최형근 담임목사님, 폐회예배를 인도하여 주신 예수마을교회 장학일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기도로 물질로 협찬과 후원하여 주신 교회, 기관, 연합회 단체장님과 개인 명함광고로 협찬 후원하여 주신 모든 장로님과 기도하며 수고하신 준비위원장 총무 김영모 장로, 서기 원민재 장로, 회계 이석구 장로, 부회계 심재학 장로를 비롯한 집행부 임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대회장 인사-고금규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환영사

김영모 원로장로(준비위원장)는 “주 안에서 나가자! 행하자! 이루자!”(빌 2:1-4)란 주제로 개최되는 수련회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세우신 강사님들의 주옥같은 말씀을 통하여 성령 충만! 은혜 충만! 말씀 충만! 받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장로님들이 되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증인된 삶을 사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하고, 수련회를 위하여 기도로 물질로 도와주신 이용원 감독님과 13개 지방회 감리사님, 교회와 담임목사님과 13개 지방회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께 감사하며, 열심히 영성수련회를 준비하였지만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다고 말하면서 양해를 구하며 환영인사 하였다.

환영사-김영모 원로장로(준비위원장)

►광고 및 축도

서기 원민재 원로장로의 광고 후,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모두 마쳤다.

서기 원민재 원로장로의 광고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의 축도

▣제2회 원로장로 부부 영성수련회

►영성의 시간 1

◈예배 인도-이실 원로장로(은평지방회 회장)

◈기도-이상선 원로장로(은평지방회 총무)

예배 인도-이실 원로장로, 기도-이상선 원로장로, 찬양연주-좌 남태중 원로장로, 우 김동구 원로장로

◈성경-히12:1-3

◈설교-이기철 목사/은평지방회 응암교회 담임

설교-이기철 목사/은평지방회 응암교회 담임

영성의시간1

◈제목-예수를 바라보자!

원로란 제일 먼저, 으뜸이란 말로서 어른이 된다는 것으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이제 쉬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꿈이나 비전까지 내려놓아버리는 분들이 많은데 평생을 교회를 섬겨온 원로장로들께서는 살아갈 날이 길지 않을 뿐이지 사명이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아가기를 권유하였다. 신앙의 길은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는 것으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앞에서 그 뒤에 올 기쁨을 바라보시면서 십자가를 지셨듯이 우리들도 인생길에서 십자가를 만날 때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영성의 최고는 예수님 십자가 영성과 마음을 닮아가는 것으로 온전하시고 믿음의 주인 예수님이 제외되면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 원로장로들께서 오직 예수 한분으로 충분하다는 고백이 있기를 바란다. 믿음의 경주를 하는 우리들은 미래지향적으로 긍적인 마인드로 앞에 놓인 기쁨을 바라보며 남은여생도 예수님을 중심에 놓고 오직 예수 신앙으로 살아가기 바란다. 예수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생명을 주시니 우리는 언제나 영광에 이르도록 예수만 바라보시기를 당부하였다.

►영성의 시간 2

◈예배 인도-장오철 원로장로(성동광진지방회 회장)

◈기도-이상인 원로장로(성동광진지방회 총무)

예배 인도-장오철 원로장로, 기도-이상인 원로장로

◈성경-눅 5:1-11

◈설교-최형근 목사/중구용산지방회 한마음교회 담임

설교-최형근 목사/중구용산지방회 한마음교회 담임

영성의 시간2

◈제목-영혼의 첫걸음

영성이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원로장로님들, 모두 교회의 어른으로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를 바란다. 베드로가 밤새 그물질을 하였지만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예수님 말씀을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자 많은 고기가 잡혔다. 베드로는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는 주님께 제가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한다. 이 고백의 깊은 의미를 깨달을 때 영성의 문이 열린다. 또한 우리 내면의 마음 깊은 곳에 무엇이 있는지를 살펴깊은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 정말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자기 모습을 보기 바란다. 그러면 우리들도 베드로처럼 죄임임을 깨닫고 고백할 것이다. 내면의 마음 깊은 곳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만날 때에 영혼의 첫걸음이 시작되는 것이다.

►폐회예배

◈예배 인도-서성환 원로장로(중구용산지방회 회장)

◈기도-임금녀 원로장로(중구용산지방회 총무)

예배 인도-서성환 원로장로, 기도-임금녀 원로장로

◈성경-창3:9

◈설교-장학일 목사/중구용산지방회 예수마을교회 담임

설교-장학일 목사/중구용산지방회 예수마을교회 담임

 

 

◈제목-네가 어디 있느냐?

은퇴는 그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새 신발로 갈아 신고 새로운 삶의 길로 가는 것임을 알고 여생이 얼마가 남아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좌경화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주어진 자리에서 사명 감당에 최선을 다하기를 당부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을 정복하라, 다스려(경영)라고 하셨다. 그리고 창조주와 피조물간이 넘어서는 안 되는 경계를 선악과로 정하였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꾀임이 빠져 하나님의 중심에서 이성(인간)의 생각으로 돌아가 선악과를 따 먹고 하나님이 두려워 동산으로 숨자 주님께서는 네가 어디 있느냐고 질문하셨다. 이는 우리들의 정체성(빛의 자녀)을 묻는 것이다. 믿음이란 나는 죽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영성이란 하나님과의 관계성으로 마음과 뜻을 다하여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안 되고 죽는 날까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 우리는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로서 첫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하고 둘째는 이웃의 유익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좌경화가 상당히 진전되었고 또 이를 위하여 포괄적차별금지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데 이 법안은 “교회 죽이기 법”이다. 이를 막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교회 죽이기 법인 포괄적차별금지법안 제정을 막기 위한 일에 원로장로들이 나서주기를 간곡히 당부하였다.

◈결단찬송-곡/선교한국(다함께), 통성기도

결단찬송-곡/선교한국(다함께), 통성기도

◈수련회 동원 상 시상

1등-중구용산지방회, 2등-성동광진지방회, 3등-도봉지방회에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격려치하 하였다.

수련회 동원 상 시상

▣폐회 선언
대회장 고금규 원로장로가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제2회 원로장로 부부 영성수련회” 폐회를선언함으로 수련회 모든 순서를 마쳤다.

폐회 선언-대회장 고금규 원로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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