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황기수 목사-”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3년사가 예자회 향후 역사의 기초가 되길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총무 태동화)은 예수자랑사모선교회(회장 배영선/이하 예자회)의 주관으로 11.10(금) 11시 예자회 선교센터(충남 천안시 서북구 소재)에서 선교선터와 힐링하우스 봉헌 및 예자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3년사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오늘 감사예배에는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를 맡았으며, 매년 2회씩 홀사모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격려를 아끼지 않은 김진호 감독(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회장)과 예자회의 주소지를 관활하고 있는 충청연회 천안북지방회 이수왕 감리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여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 임원진들이 “충만”의 곡 찬양으로 선교선터와 힐링하우스 봉헌 및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3년사 출판을 축하하였다.
▣제1부 예자회 선교선터와 힐링하우스 봉헌감사예배
홍석민 목사(본부 선교국 국내선교부장)의 인도로 이수왕 감리사(충청연회 천안북지방회)가 기도하였으며, 김의숙 목사(예수자랑사모교회 담임)가 성경(요14:16-21)봉독하였고, 예자회 회원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의 곡으로 특별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후,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요14:16-21을 통한 “너희와 함께”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첫째로, 우리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때에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시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다는 증거이다. 둘째로, 예수님은 진리이시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은 예수님이 유일한 길이며 성령님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며 이끌어 주신다. 셋째로, 성령님은 우리 안에 계시면서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여 주셨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어 주시며 동료적이 아니라 존재적으로 우리 속에 계시며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제2부 예자회 선교선터와 힐링하우스 봉헌예식
►선교선터와 힐링하우스 공사보고(예자회 길향옥 부회장)
◈선교선터 공사개요
①2015. 06. 22-6월 월례회에서 “예자회 선교 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하기로 결정(부지 : 충남 천안 성거읍 문덕리 209번지 외 2필지)
②2015. 06. 25-부지매입 계약(총 2.102㎡:603평)
③2015. 08. 07-선교센터 건축착공(2층, 건축연면적 95평)
④2015. 08. 10-예자회 기공예배
⑤2015. 10. 02-선교센터 건립공사 감사예배(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주최)
⑥2016. 01. 06-선교센터 준공(철근 콘크리트 구조, 치장 벽돌)(1층 56평 : 사무실, 식당, 당직실, 세 미나실 등 2층 39평 : 예수자랑사모교회)
⑦2016. 02. 29-선교센터 입당예배(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주최)
◈힐링하우스
①2018. 08. 12-착공(2층 10실, 건축연면적: 95평)
②2018. 08. 27-건축 감사예배 : 예자회
③2018. 12. 17-준공 3(1층 48평 : 공용룸 5실, 2층 47평 : 원룸5실)
④2020. 11. 20-입주감사예배(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주최)
►봉헌위임
예자회 배영선 회장이 이 철 감독회장에게 열쇄를 드림으로 봉헌 위임하였다.
►봉헌 위임 등
이 철 감독회장의 집례로 봉헌교독문 낭독과 봉헌기도와 봉헌선언 후, 봉헌선물(사무용품일체)을 전달하고 백** 권사& 김** 집사 부부(선교선터와 힐링하우스 건축)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며 치하하였다.
►배영선 회장의 인사
예자회 창립 23년 되는 해 홀사모님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원했던 센터와 힐링하우스를 봉헌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면서, 센터와 힐링하우스가 봉헌되기까지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건축되었고 후원의 손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간증들로 녹아 있다고 말하며, 특별히 생전에 홀사모들을 위하셨던 뜻을 아시고 어머니 송정순 권사님의 이름으로 센터 건축 후 봉헌하심과 사모님들이 거하시는 힐링하스를 직영으로 건축하여 주신 백** & 김** 권사님께 감사인사 하였다. 또한 오늘 봉헌예배를 드리면서 지금까지도 홀사모들의 가정을 위해 사랑과 돌봄으로 회복을 가져 오는 일에 힘쓴 것처럼 첫째로, 목사님 소천하시면 유가족을 섬기는 일에 하나님과 교단이 인정하는 예자회가 되도록 둘째로, 교단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중보기도 자가 되도록 셋째로, 새롭게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넷째로, 홀사모와 자녀들을 위한 상담자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며 예자회를 위하여 기도와 관심을 부탁하면서 감사의 인사하였다.
►신현승 목사(본부 사무국 총무)의 축사
사랑하는 이를 하나님께로 보내고 홀로 험한 세상의 풍파를 이겨내는 삶이 얼마나 힘겨웠을까! 그러나 이러한 모진고통을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겨내고 이렇게 힘을 합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선교선터와 홀사모들의 거처인 힐링하우스를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게 됨은 뜻있는 사랑의 꽃을 피운 것이라는 의미에서 크게 축하하며 앞으로 생명과 복음을 전하는 예자회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제2부 예자회 23년사 출판 기념예식
►환영사
이정정 예자회 증경회장은 선교선터와 힐링하우스 봉헌 및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3년사 출판을 축하하기 위하여 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면서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먼저는 하나님께 감사, 둘째는 선교선터와 힐링하우스 건축 후원자들께 감사, 셋째는 홀로 되었지만 꿋꿋히 지금까지 견디어 내신 홀사모님들께 감사하다며 환영 인사하였다.
►축사
태동화 총무(본부 선교국)는 선교선터와 힐링하우스 봉헌 및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3년사 출판에 협력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하면서 기억은 기록을 이기지 못함을 인식하고 예자회 23년사를 책으로 펴냄을 축하하면서 이 책이 향후 예자회의 발전의 초석이 되는 기록으로서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라며 축하하였고, 박수락 목사(서울영광교회 담임)는 홀로되셨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예자회를 세워 서로 돕고 사랑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모님을 뵙고 감동하였다고 말하며 홀사모님들의 헌신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선교선터와 힐링하우스 봉헌 및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3년사 출판을 축하하였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3년사 헌정
황기수 목사(집필자/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 졸업, 필리핀 선교사 역임, 뉴스M 인터넷신문 대표)는 홀사모들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환경과는 전혀 다른 세상의 길을 개척하여야하기 때문에 그 어려운 일을 겪은 이들의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담기에는 역부족이였음을 고백하며 그러나 부족하지만 이 책이 향후 예자회의 50년, 70년, 100년 역사의 기초적인 기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말하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가셨고, 자신을 보며 놀라워하는 제자들에게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에이레네 휘민”(평강이 있을지어다)으로 불안과 공포,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을 향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있기를 축복하신 것이며 그 “에이레네 휘민”이 예자회에 소속한 모든 사모님들과 자녀들의 미래 삶을 그려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거듭 축복하면서 헌정사한 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3년사를 이정정 중경회장과 배영선 회장에게 각각 헌정하였다.
►발간사
최병천 장로(신앙과 지성사 대표)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3년사는 목사님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홀로 주님의 영광과 사랑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사모님들의 사랑을 묵어낸 사랑덩어리의 책이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귀한 책을 발간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발간사 하였다.
►감사패 증정
이 철 감독회장은 이정정 사모와 황기수 목사(집필자), 김용주 목사, 김진호 감독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축가
여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장 박은화 외 임원들이 “충만”의 곡으로 찬양하며 예자회 23년사 출판을 축하하였다.
►광고 및 축도
인도자 홍석민 목사의 광고 후, 김진호 감독의 축도로 “예자회 선교선터와 힐링하우스 봉헌 및 23년사 출판” 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자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3년사 소개
►23년사 차례
◈기억마디: 예자회 23년을 돌아보며/ 이정정 사모
◈축하마디
1. ‘흔적’의 증인들/ 이 철 감독회장
2. 희망과 기쁨을 안겨 주는 책 / 김진호 감독
3. 사랑과 섬김, 아름다운 이야기의 이정표/ 태동화 목사
◈이야기를 시작하며/ 배영선 사모
◈예자회의 주요연혁...19
◈예자회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8
제1부 예자회가 걸어 온 길
◈어제(태동기): 어둠의 터널에서 빛을 잉태하다(2000.12~2005.11)
1. 성탄카드로 시작한 모임
2. 원천교회에서 조직화
◈오늘(안정기): 천사의 도움으로 부흥을 이루다(2005.11~2016.6)
1. 사업의 활성화 된장, 장학금후원, 수련회 등
2.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와의 만남
◈내일(도약기): 소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2016년 6월 이후)
1. 천안 센터, 힐링하우스 건립
2. 사모들의 이야기
3. 예자회의 과거-현재-미래
제2부 두렙돈 이야기
1. 2007-2011
|2. 2012-2016
3. 2017-2022
제3부 부록
1. 회원 명부
2. 역대 임원
3. 예자회 창립 직후~2011년까지 후원한 개인·단체 명단
4. 창립 10주년 이후(2012-2023년) 후원한 개인·단체 명단
5. 장학금 후원 현황
◈예자회를 그리며/ 최우성 목사
◈뒤안길에서 저자의 변/ 황기수 목사
◈편집후기/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