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시는교회, 추수감사절 선교를 위한 작품전시회 및 과일바구니 나눔 행사
찾으시는교회, 추수감사절 선교를 위한 작품전시회 및 과일바구니 나눔 행사
  • KMC뉴스
  • 승인 2023.11.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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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신천

기독교대한감리회 찾으시는교회(담임목사 서신천 / 주소: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284 성동샤르망 208호 /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는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면서 선교, 기도, 수험을 위한 작품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찾으시는교회 보아스밭 모퉁이 카페에서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찾으시는교회 문화부 주관으로 캘리 작가이신 두분의 집사님의 섬김과 주중에 전시회장을 지켜주신 성도들의 헌신으로 작품 전시회를 잘 마쳤습니다. 작품 전시회 기간에 주변 지인들을 초청하여 캘리 작가이신 김경애 집사님(페이스북 brushlove_calli)의 원데이 렛슨도 있었고 보아스밭 모퉁이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교제를 통해 전도의 기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작품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는데 수익금은 전액 비전교회 선교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찾으시는교회 성도들께서 많이 헌신해 주셨고 주변 지인들이 찾아와 의미있는 행사이기에 기쁘게 구입해 주신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상가를 관리하시는 다른 교회 안수집사님께서도 이 소식을 듣고는 오셔서 작품을 구입해 주셨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찾으시는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에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봉헌하는 과일로 과일바구니를 만들어 경찰서와 소방서, 그리고 복지 단체에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도 추수감사절 예배 후에 성도들이 조를 짜서 경찰서와 소방서에 감사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신천 목사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감사입니다. 감사절은 우리만의 잔치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감사 잔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록 작게 시작하지만 앞으로 하나님께서 분명히 더 많은 곳을 섬길 수 있는 교회로 부흥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라는 고백을 하셨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앞으로 교회들의 지역 사회 섬김이 활발해짐으로 교회 신뢰도가 회복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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