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콘서트와 파이프오르간연주회(감신 평생교육원)
찬양콘서트와 파이프오르간연주회(감신 평생교육원)
  • KMC뉴스
  • 승인 2023.10.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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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결실의 계절, 감리교신학대 평생교육원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찬양콘서트와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를 준비하여 모두를 초대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감리교 신학대학교 학생들과 찬양을 사모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함께 감동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평생교육원 찬양콘서트

11월13일 오후 5시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 대강당에서 열리는 찬양콘서트에는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과 '새롭게하소서' 진행자 박요한목사, 버클리음대를 나온 히즈윌의 김동욱 사역자 등이 함께 한다. 감신대 학생들과 평생교육원 드럼과정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함께 보조를 맞추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진다. 박은영 평생교육원장은 "이번에 오시는 국내 최정상급 세션과 찬양사역자분들은 제가 찬조를 받자고 했음에도 전석 무료로 섬기고 싶다고 하여, 사비로 악기를 옮겨오고 음향까지 모두 준비하셨다. 귀한 분들의 소중한 섬김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면 좋겠다" 고 하였다.

2. 오르간 연주회

11월 27일 오후 7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 대강당에서 열리는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는 감신대 학생을 포함하여 평생교육원에서 수련한 이들이 오르간으로 아름다운 찬양을 드리고, 함께하는 분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석 무료로 누구나 와서 함께 할 수 있다.

오르간 과정은 교회와 성당의 반주자는 물론 종교와 무관한 사람들까지 전국에서 몰려오는 50여명의 수강생들이 열심히 수련하며 감신대 평생교육원을 통해 오르간을 배우고 있다.

박은영 원장은 “오르간 과정이 부흥하며, 단순한 양적인 부흥이 아니라 귀한 찬송사역자들이 세워지고, 교회사역자가 아니라도 감신대에서 음악을 기쁨으로 배워가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계속적인 사역자 양성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본 과정은 수시 모집으로 기초반과 찬송가전문반, 집중반, 입시반으로 나뉘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일대일로 12주간 이루어진다. 장소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종합관의 오르간실에서 진행되며 본 수업을 통해 오르간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오르간 강좌를 3학기 이상 수료하는 이들은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오르간 과정 수료증을 발급한다.

평생교육원 강좌에 대해 궁금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기 바라며 카톡 문자 상담은 010-5965-4617로 가능하다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블로그: https://blog.naver.com/mtulif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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