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로회 전국 제32회 영성수련회
여장로회 전국 제32회 영성수련회
  • 김오채
  • 승인 2023.10.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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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희망도서관 건축지원금(1,500만원) 및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후원금(200만원) 전달
*이 철 감독회장-교회와 신앙의 문제 발생은 성도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대회장 신영희 장로-말씀으로 새 영과 새 꿈을 주시는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는 수련회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신영희 장로)는 10.23(월)-10.24(화) 광림수도원(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에서 임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장 신영희 장로의 개회선언 후 ►기수단 및 임사자 입장 ►개회예배(설교-이 철 감독회장, 제목-“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를 드린 다음 “사랑과 섬김, 나눔을 실천하는 여장로회(고전13:13)”란 주제로 제32회 영성수련회를 1박2일간 개최하면서 ►필리핀 희망도서관 건축지원금(1,500만원) 및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후원금(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사랑과 섬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여장로회 전국 제32회 영성수련회
필리핀 희망도서관 건축지원금(1,500만원) 전달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후원금(200만원) 전달
사회평신도국 위원장, 총무, 평신도단체장(전국) 등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임원진

▣개회선언
대회장 신영희 장로(여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제32회 영성수련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개회선언
대회장 신영희 장로(여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대회기 및 임사 자 입장

태극기를 선두로 여장로회 전국연합회기와 10개 연회기 및 이 철 감독회장과 대회장 신영희 장로를 비롯한 10개연회장 등 임사 자가 입장하였다.

대회기 및 임사 자 입장
대회기 및 임사 자 입장
대회기 및 임사 자 입장

▣개회예배
이춘옥 장로(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신경숙 장로(중앙연회 회장)가 대표기도 ►김영숙 장로(감사)가 성경(고전13:9-13)봉독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찬양단의 특별찬양(찬양 곡: “여호와 이레”) 후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고전13:9-13을 통하여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믿음과 소망의 방향은 사랑으로 가야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회와 신앙이 왜 그렇게 되었느냐의 문제는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진짜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기독교의 진리는 성육신 사건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한다는 증거인데 이 사건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거나 받아들이면 안 되고 가슴으로 절절히 느껴야 하는데 성육신 사건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 오신 것이다. 우리가 세상의 죄악을 이길 수 있고 영적으로 살 수 있는 길은 우리 안에 진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느냐의 문제다. 여기 계신 여장로 모두 내 안에 진짜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시기를 당부하였다. ►이상희 장로(교육위원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허칠선 장로(연구위원장)가 “한국교회와 감리교회”를 위하여 ►공정예 장로(선교위원장)가 “여장로회 활성화”를 위하여 기도한 후, 참석자 모두 이스라렐 평화와 속히 전쟁이 종식되기를 위하여 합심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하였다. ►임영화 장로(재정위원장)가 헌금기도,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임원단(10개연합회 회장단)의 헌금 송 가운데 필리핀 희망도서관 지원을 위하여 정성을 담아 봉헌하였다.

개회예배 인도-
이춘옥 장로(준비위원장)
개회예배 - 인도 이춘옥 장로, 기도-신경순 장로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찬양단의 특별찬양
설교-이  철 감독회장
개회예배 장면
특별기도-이상희 장로(교육위원장), 허칠선 장로(연구위원장), 공정예 장로(선교위원장)
헌금 기도-임영화 장로, 헌금 송-연회연합회장단

►격려사

◈박정규 감독(본부 사회평신도국위원장)은 제32회 영성수련회 개최를 축하하면서 수련회 준지에 애쓰신 신영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를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은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 들로서 영적으로 청춘이라 말할 수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청춘의 믿음으로 열심히 주님을 앙망하며 충성봉사하면서 더욱 강건하기를 격려하였다. ◈최희성 장로(명예대회장/직전회장)는 “사랑과 섬김, 나눔을 실천하는 여장로회”라는 주제로 영적 재무장과 지도력 향상을 위해 하디 선교사의 영적 부흥 120주년을 맞아 감리교회를 새롭게 무장 시키는 제32회 영성수련회를 개최함을 축하하며 영성수련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비젼을 이루어 가는 일에 힘쓰는 여장로회가 되기를 격려하였다. 이번 영성수련회를 위해 40일간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하신 신영희 회장님과 이춘옥 준비위원장님, 정득희 총무님과 모든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련회가 은혜가운데 잘 진행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기를 격려하였다.

격려사-박정규 감독(본부 사회평신도국위원장), 최희성 장로

►축사

◈박웅열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사랑과 섬김, 나눔을 실천하는 여장로회 전국연합회”가 이 시대를 능히 이기기 위해 먼저 영성을 회복하고자 수련회로 모이신 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였다. 여성 장로의 수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인데 신영희 회장님의 섬김의 리더쉽에 힘입어 회원모두가 연합하여 감리회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무엇보다 장로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지켜내시길 부탁하면서, 수련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한 신영희 회장님과 이춘옥 준비위원장님, 정득희 총무님을 비롯한 임원과 연회회장님들의 헌신이 열매를 맺어 은혜가 충만한 제32회 영성수련회가 될 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제 여호와께 부르짖을 기회가 주어졌으니 감리회를 위해, 감리교인의 영적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다음세대에게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축사하였다. ◈이정숙 장로(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제32회 영성수련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신영희 회장님과 모든 장로님들께 함께 하시길, 특별히 2023년 하디 선교사의 영적부흥 120주년을 맞이하며 개최하는 영성수련회가 하디 선교사가 보여 준 회개할 수 있는 용기와 회복을 위한 실천의 마음이 수련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충만하기를, 처음 한국 교회의 시작처럼, 성령의 일하심과 부흥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동일하게 일어나기를, 또한 첫 사랑을 회복하며 ‘다시 근원으로’ 돌아가는 영적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사랑이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였다. 우리 여선교회와 함께 동역하며, 신앙의 길을 앞서가는 장로님들께서, 여선교회원들에게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의 본을 보여주시길,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을 통해 교회가 평안을 누리게 되는 복을 받기를, 영성수련회를 통해 새롭게 변화 받아 교회와 세상, 여러분이 속한 모든 곳에 사랑과 섬김, 나눔을 실천하는 여장로회원들이 되시기를 축복하였다. ◈오수철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는 하디선교사의 영적회심 120주년을 맞이하여 감리교회가 새롭게 영적으로 무장하고 변화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100년 기도운동과 더불어 전감리교인들이 함께 회개하며 변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여장로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적으로 재무장하고, 교회와 각 사역지에서 지도력을 향상시키고자 영성수련회를 “사랑과 섬김, 나눔을 실천하는 여장로회”(고전13:13)라는 주제로 개최하게 됨을 축하드리며, 요즘과 같은 난세에 기도하는 어머니로, 기도의 대장부가 되어 나라를 세우고 교회도 다시 부흥시키는 든든한 역할을 하는데 여장로회가 큰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수련회 개최를 위해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신 신영희 대회장님과 준비위원장 이춘옥 장로님 그리고 총무 정득희 장로님과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축하하였다. ◈서순종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는 “사랑과 섬김, 나눔을 실천하는 여장로회”라는 주제로 제32회 영성 수련회를 개최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리며 축하하였다. 일찍이 귀한 사명에 부름 받고 지방, 연회, 교단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에 헌신하신 장로님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은혜와 도전의 시간, 사명을 재 다짐 하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 선교 초기에 기독교는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이 땅에 개화의 물결을 여성들이 선도 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며 하디 120주년 영성으로 재무장하여 새로운 영적 부흥을 이룩하는 집회가 되기를, 다시한번 각성하고 회개하여 어머니로써의 역할과 신앙 교육으로 다음 세대가 바로 세워지를, 또한 마약, 동성애, 성평등 차별 금지 이단으로부터 신앙교육이 자유롭게 양육되게 앞장서 주시기를, 다음 세대가 건강하고 주님의 나라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꾼들로 세워지도록 하나님 나라의 군사들의 역할을 감당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번 성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회장 신영희 장로님과 준비위원장 이춘옥 장로님, 총무 정득희 장로님들의 수고가 하늘의 해 같이 빛나기를 축복하였다.

축사-박웅열 장로, 이정숙 장로, 오수철 장로, 서순종 장로

►대회사 및 환영사

◈대회장 신영희 장로(여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사랑과 섬김 나눔을 실천하는 여장로회”(고전13:13)라는 주제로 제32회 영성수련회를 개최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렸다. 지금 이 시대는 믿음이 꼭 필요한 시대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지금은 더욱 그러한 때입니다. 어둡고 혼란스러운 시대 세상을 밝힐 수 있는 힘은 오직 말씀뿐입니다. 말씀 속에 인물들은 위기 속에서 날마다 기도하며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갔습니다. 말씀이 단단한 주춧돌이 되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시대는 좋은 지도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코로나 19를 거치며 겪고 있는 어려움과 변화된 선교 환경에서 조직의 건강한 성장은 어떤 지도력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지도력은 영성과 지성을 겸비하여 소망을 현실로 만들며 화합하며 함께 하는 리더쉽이 늘 기도로 무장하신 우리 여장로님인 줄 믿습니다. 특히 존 웨슬리 목사님 한사람의 변화가 영국과 세계를 영국과 세계를 변화시키고 감리교회를 이 땅에 세워지게 한 것처럼 이번 영성 수련회에 말씀을 통해서 변화에 시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박2일 짧은 시간이지만 어떤 수련회보다 더 큰 은혜 받고 성령 충만 받아 모든 교회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개회예배 말씀을 선포하신 이 철 감독회장님 주제 강연에 최상훈 감리사님, 영성시간1 채성기 감독님, 영성시간2 손희석 목사님, 새벽기도 황병원 감독님, 특강을 해주신 박형민 목사님, 결단 및폐회예배 김영민 감독님께 감사드리면서 특별찬양을 해 주신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찬양단, 봉헌찬양을 해 주신 여장로회 연회회장님들, 매시간 특별 찬양을 해 주실 서울연회, 서울남연회, 충북연회, 삼남연회, 남부연회, 동부연회 찬양단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치사의 말씀을 주신 이철 감독회장님, 격려사 박장규 감독님,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님, 여장로회 명예대회장 최희성장로님, 축사를 해주신 장로회전국연합회장 박웅열 장로님, 여선교회 전국연합회장 이정숙 장로님,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 오수철장로님, 교회학교 전국합회장 서순종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성수련회를 위하여 감리교본부와 각 연회본부, 개 교회 담임목사님들, 각 단체장님들의 사랑과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제32회 영성수련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 특히 증경회장님, 자문위원님, 지도위원님들의 사랑의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영성수련회를 위하여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하신 10개 연회 연합회회장님들과 이춘옥 준비위원장님, 정득희 총무님, 노인자 서기, 김인숙 회계 장로님! 그리고 임원여러분 헌신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전국 각지에서 먼 길 참석하신 여장로회 존경하는 장로님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성수련회 새 영과 새 꿈을 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귀한 영성 수련회가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하며 대회사하였다.

대회장 인사말- 신영희 장로(여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준비위원장 이춘옥 장로는 제32회 영성수련회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랑과 섬김, 나눔을 실천하는 여장로회’(고전13:13)라는 주제로 열리는 수련회에 참석해 주신 장로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였다. 제23회 영성수련회를 신영희 회장님과 임원들이 힘을 모아 계획하고 40일간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하였다고 말하며 이 번 수련회가 성령 충만한 수련회, 더 큰 은혜 받는 수련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하였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하였습니다. 마음에 새겨진 예수 그리스도의 진실한 사랑을 따라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을 실천하길 원합니다. 마음에 새겨진 주님의 사랑, 그리고 주님의 그 진실한 사랑을 따라 행하는 사랑의 실천은 시간이 지나도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답고 더욱 온전하게 빛날 것입니다. 영성수련회를 위해 기도와 광고, 협찬으로 적극 협력해 주신 이철 감독회장님과 각 연회 감독님 들, 개체 교회 목사님들과 기관 그리고 사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개회예배를 인도하실 이철 감독회장님과 주제 강연 하실 최상훈 목사님, 영성시간, 특강, 결단 및 폐회 예배를 인도하실 감독님과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성수련회 시간 시간마다 친교와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환영사 하였다.

환영사-준비위원장 이춘옥 장로

►총무 정득희 장로의 광고 후, 이 철 감독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모두 마쳤다.

총무 정득희 장로의 광고
이 철 감독회장의 축도

▣영성수련회 제1일 차-2022.10.23.(월)

►주제강연

주제강연 사회-김인형 장로, 기도-회계 김인숙 장로, 성경봉독-남궁영숙 장로

①사회-김인형 장로(서울연회 회장)
②기도-회계 김인숙 장로
③성경봉독-남궁영숙 장로(중부연회 회장)/마7:9-12
④특별찬양-여장로회 서울연회 임원진(찬양곡-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⑤강사-최상훈 감리사(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화양교회 담임목사)

강사-최상훈 감리사(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화양교회 담임목사)
주제강연 장면
기도통장

⑥강연 제목-“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

⑦강의 주요 내용

◈기도는 눌림으로 끝나서는 않 되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도의 량이 충분해야 된다.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최상훈 목사 저)가 2023년도 상반기 베스터셀러 반열에 있는 것은 많은 분들이 기도에 대한 열망의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화양교회는 부임초기 기도의 불을 붙이기 위하여 ①1시간 기도하면 시험이기도 ②2시간 기도하면 능력 받고 ③3시간 기도하면 크게 쓰임 받는다.는 현수막을 성전 전면에 내 걸고 기도통장운동(예/사순절 40일간)-기도하는 시간 1분을 10,000원으로 환산하여 기도통장에 매일 기재하여 부활절 기념예배 시 직접 강대상 앞으로 나와 제출하고, 성적에 따라 시상하면서 격려하였는데 초기에는 약1억원, 그 다음에는 3억원, 그 다음은 5억원, 또 그 다음에는 9억원을 바친 성도가 1등을 하였다. 9억원을하기위하여는 1일 평균 9시간을 기도하여야 하는 데 그 성도는 잠을 줄여가면서 또는 주일은 하루 종일 성전 또는 집에서 기도하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성도를 놀랍도록 축복해주셨는데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최상훈 목사 저)의 삽입 그림 디자인 공모에 기도통장운동이 끝나는 그 시점에 당선되는 은혜를 주시고 인세를 받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이는 기도는 사라지지 않고 쌓였다가 축복으로 부어진다는 산 증거이다.

◈기도의 시간을 돌파를 위하여 최상훈 감리사의 인도로 참석자 모두 통성합심기도하였다.

통성기도 장면

►영성의 시간1

①사회-김명자 장로(서울남연회 회장)
②기도-부회계 이옥진 장로
③성경봉독-신경순 장로(중앙연회 회장)/창22:7-14
④특별찬양-여장로회 서울남연회 임원진
⑤강사-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오류동교회 담임목사)
⑥강의 제목-“준비하신 하나님”

►영성의 시간2

①사회-남중우 장로(충북연회 회장)
②기도-공정예 장로(선교위원장)
③성경봉독-김명자 장로(서울남연회 회장)/고전15:9-10
④특별찬양-여장로회 충북연회 임원진
⑤강사-손희석 목사(충북연회/진천 이월교회 담임목사)
⑥강의 제목-“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영성수련회 제2일 차-2022.10.24(화)

►새벽기도

①사회-임율라 장로(삼남연회 회장)
②기도-허칠선 장로(연구위원장)
③성경봉독-김인형 장로(서울연회 회장)/마16:21-25
④특별찬양-여장로회 삼남연회 임원진
⑤강사-황병원 감독(삼남연회/남문교회 담임목사)
⑥강의 제목-“주님을 따라가려면”

►특강

①사회-박명숙 장로(남부연회 회장)
②기도-홍민영 장로(섭외위원장)
③성경봉독-이춘옥 장로(경기연회 회장)/막4:35-41
④특별찬양-여장로회 남부연회 임원진(찬양곡-“주가 일 하시네”)
⑤강사-박형민 목사(남부연회/주향교회 담임목사)
⑥강의 제목-“주무시는 예수님”

►결단 및 페회예배

①사회-장옥순 장로(동부연회 회장)
②기도-이상희 장로(교육위원장)
③성경봉독-낭궁영숙 장로(중부연회 회장)/마7:7-12
④특별찬양-여장로회 충청연회 임원진
⑤설교-김영민 감독(동부연회/강릉 강남교회 담임목사)
⑥설교 제목-“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라”
⑦결의문 낭독-정옥자 장로(충청연회 회장)
⑧광고-총무 정득희 장로
⑨축도-김영민 감독

▣폐회선언

대회장 신영희 장로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제32회 영성수련회” 폐회를 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결의문–감리교회를 새롭게 하는 우리의 결의

한국 감리교회 여성들은 일찍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직임을 받아 이 땅에 하나님 나라 운동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을 뿐 아니라 "사회발전" 교회부흥"과 같은 생명력 넘치는 예수운동에 희생적 봉사와 현신은 물론 무릎 꿇는 기도로 일관해 왔다. 한국감리교회 모든 여장로들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과 섬김 나눔을 실천하는 여장로회”란 주제로 이 자리에 모였다. 제32회 영성수련회를 통해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하나 된 감리교회를 이루어 가며 여장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며 존웨슬리의 선교 열정과 비전을 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영성을 발전시키며 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존 웨슬리의 후예로서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와 예배가 회복되는 감리교회를 만들기 위하여 기도하고 섬기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감리교회의 영적 쇄신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한다.

►하나
하나님, 이웃, 자연 사랑의 실천으로 무너져가는 창조의 질서와 환경을 회복하고, 세계가 한 마을인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며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노동자, 새터민을 품으며 앞으로 주요결정기구 위원회에 여성 50% 참여를 장려하며 감리교회의 미래를 위하여 많은 여성인재를 발굴하여 여성지도자들을 양육하고 후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2023년 10월 23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제32회 영성수련회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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