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회장 박승환 장로)는 10.21(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성동광진지방회(감리사 최상훈 목사)와 사회평신도부(총무 박용성 장로), 여선교회연합회(회장 정혜옥 장로), 청장년선교회연합회 및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오세신 권사)의 후원으로 하나님 임재의 경험을 간절히 사모하는 성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연결을 위한 Markers Worship” 초청 찬양예배(인도-소진영 간사)를 드렸다.

▣찬양예배

소통과 연결을 위한 Markers Worship 찬양예배는 ►소진영 간사의 인도로 7곡(①주의 보좌로 나아 갈 때에 ②놀라우신 은혜 ③내가 매일 기쁘게 ④실로암 ⑤내게 강 같은 평화 ⑥하늘가는 밝은 길이 ⑦예수로 사는 인생)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면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게 한 후, ►최상훈 감리사(성동광진지방회)는 약4:5-6을 통하여 “Radical Humility(급진적 겸손)”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는 급진적인 겸손이 없으면 기도와 찬양을 할 수가 없고, 영적인 가치를 붙들 수가 없다고 말하며 우리의 삶 가운데 기도와 찬양이 차지하는 분량이 얼마나 인지를 점검해 보기를 권유하면서 여러분들의 존재와 믿음과 재산 등 모두가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며 은혜임을 깨닫게 되기를 강조하였다. 겸손한 자는 기도와 찬양과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며 그 자리에 있게 되고 영적가치를 붙든다. 어거스틴의 말처럼 기도와 찬양은 생명이 되어 지고 능력이 됨을 인식하고 기도와 찬양이 눌림으로 끝나지 말고 그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급진적 겸손으로 무장하여 기도와 찬양을 일시적으로가 아닌 다윗처럼 모든 순간, 평생을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당부하는 설교 후, 찬양(⑧오직 예수뿐이네 ⑨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이 이어졌고 ►구호림 장로(준비위원장)의 헌금 기도 후, 참석자 모두 Markers Worship이 헌금 송(⑩은혜 ⑪꽃들도)하는 가운데 헌금(헌금과 후원금은 라오스 청각장애인학교 학생들의 보청기 지원 및 선교비로 사용) ►박승환 장로(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회장)의 광고 후, 닫는 찬양(⑫만족함이 없네! ⑬지금은 엘리야 때처럼)을 마치자 참석자의 우레와 같은 함성과 함께 앵콜 요청으로 앵콜 찬양 후, 김성복 목사(꽃재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Markers Worship 소개

“Markers Worship”이란 “내가 내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17) 말씀에 근거를 두고 지은 이름으로, 예수님의 흔적을 가진 사람들/흔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Mark + ers)이라는 의미이며, “예배를 통해 지금의 세대를 깨우며, 다음 세대를 세워갑니다. 예배를 통한 온전한 연합을 꿈꾸고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 결성하여 맑은샘광천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예배와 찬양, 앨범 제작 활동함

▣Markers Worship 찬양의 이모저모

►찬양예배 인도-소진영 간사

►찬양팀

◈알토-박은미
◈드럼-박규혁
◈일렉기타-한세별
◈신디-김민지
◈소프라노-박은선/이하은
◈터너-김이환/곽현승
◈피아노-권미성
◈엔지니어-박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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