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회 서울남연회 “몽골선교와 도약교회 후원” 위한 영성수련회

*도약교회 후원금 750만원 전달
*채성기 감독-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성령의 지시에 순종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 되기를 당부!!
*대회장 김병환 원로장로-초심을 회복하여 선교와 도약교회 돕는 원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 서울남연회연합회(회장 김병환 원로장로)는 10.14(화) 송파지방회 임마누엘교회(담임 김정국 목사)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는 원로장로회”란 주제로 “몽골선교와 도약교회 후원”을 위한 제17회기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를 원로장로 부부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대회장 김병환 원로장로는 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김태진 회장과 함께 서울남연회 도약교회위원회 위원장 김정국 감리사(송파지방회)에게 도약교회 후원금 750만원을 전달하였다.

제17회기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는 서울남연회기와 원로장로회 서울남연회연합회기를 앞세우고 채성기 감독과 대회장 김병환 원로장로를 비롯한 임사자들의 입장에 이어 ►대회장 김병환 원로장로의 개회선언 후 ►개회예배(설교-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 ►영성훈련(말씀-장찬영 목사/강남중앙교회 담임) ►주제강연(강사-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신앙간증(간증자-염정식 장로/임마누엘 교회) ►폐회예배(설교-김정국 목사/임마누엘 교회) 순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기수단 및 입사자 입장

►개회 선언
대회장 김병환 원로장로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원로장로회 서울남연회연합회 제17회기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개회예배
김봉택 원로장로(준비위원장/송파지방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김진한 원로장로(강동지방회 회장)가 대표기도, ►서기 김기중 원로장로가 성경(눅2:34-38)봉독, ►15개 지방회 회장 및 총무단의 특별찬송(찬양곡-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은 눅2:34-38을 통한 “주님과 동행한 사람들”이란 설교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는데 더 이상의 희생이 발생하지 않고 전쟁이 종료되도록 기도를 부탁하였다. 이스라엘 민족 또한 많은 핍박 속에서 메세아를 기다렸는데 자기들이 기다리는 때에 오시지 않자 실망, 낙담하고 믿음을 버리거나 믿음이 약해졌으며 막상 메시아인 예수님께서 오시자 많은 사람들은 영접하지 않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성령충만함으로 메시아가 오신다는 언약을 굳게 믿고 성전에서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던 시므온과 안나는 메시아인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첫째로, 이스라엘의 위로와 약속을 의심,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굳게 믿으며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이 메시아를 만날 수 있다. 둘째로, 성전을 떠나지 말라는 성령의 지시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성전에 머물고 있어야만 메시아를 만날 수 있음을 깊이 인식하시고, 시므온과 안나와 같은 믿음과 성령충만함으로 메시아를 만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되기를 축복하였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노인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앙적으로 더 성숙해져 모든 사람들이 본받을 만한 어른이 되는 사람이 있는데 여기 참석한 모든 분들이 젊은이들이 본받고자 하는 어른이 다 되시기를 당부하였다. ►회계 남영진 원로장로의 헌금기도 후, 글로리아성가대 솔리스트 김혜명 선생(임마누엘교회)의 헌금 송 가운데 참석한 모두 정성을 다해 헌금하였다.

김봉택 원로장로-개회예배인도, 김진한 원로장로- 대표기도, 서기 김기중 원로장로-성경(눅2:34-38)봉독

►격려사

◈조장철 목사(서울남연회 감리교신학대학교 동문회장)는 평생 주님의 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원로장로님들께 정중하게 큰 인사를 올리며 하나님께서 더 나은 시간과 육적, 영적인 건강도 주셔서 첫째로, 노후 한 감신대 기숙사 시설 보수를 위한 모금에 적극협조 및 기도를 부탁드리고 둘째로, 원로장로들을 귀한 손님으로 초대하여 인생 지혜와 덕망을 함께 체득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고자 하오니 기도를 부탁드리고 셋째로,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맘껏 누리시는 삶을 영위하시기를 소망하며 참여한 모든 분들을 격려하였고, ◈문영배 총무(본부 사회평신도국)는 감리교회와 한국교회는 위기에 봉착되어있다고 말하고 저 출산(0.78명)으로 인하여 농어촌에 약 40여%가 외국인 노동자라는 통계가 있어 이제 우리나라는 다민족 국가가 되어가고 있음을 설명하며 교회내의 찬송이 점점 짧아지는 현상과 기도가 힘이 떨어지는 현상이 안타깝다고 말하며 찬송이 길어지고 기도가 힘을 얻기를 소망하면서 원로들께서 도약교회를 돕고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나섬에 박수를 보내면서 격려하였다.

►축사 및 환영사

◈김태진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와 은총 가운데 영성수련회로 모이게 된 것을 축하하며,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이 성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성령 충만, 은혜 충만하여 가정과 교회, 이 시대에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쓰임 받기를 기도한다고 인사하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부흥, 말씀으로 약속하신 축복,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모든 일을 이루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하며 오늘 모인 이 자리가 감리회와 한국교회,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부흥의 출발선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하며, 영성수련회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김병환 회장, 김봉택 준비위원장, 오양세 총무를 비롯한 집행부 모든 임원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와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축사하였다. ◈김훈규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서울남연회연합회 직전회장)는 온 누리가 오곡으로 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영성수련회를 '한 알의 밀알이 되는 원로장로회'란 주제로 개최하게 됨을 축하하며, 채성기 감독님을 모시고 회장 김병환 장로님과 준비위원장 김봉택 장로님 총무 오양세 장로님 그리고 각 지방 회장님들과 임원들이 준비한 수련회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은혜로 충만해서 한결같은 믿음으로 주님 오실 때까지 우리들의 자리를 지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특별히 이번회기에서는 전국원로장로회에서 상상치 못했던 코로나 펜데믹으로 침체된 작은 교회를 돕는 사업을 서울남연회에서도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는 마음으로 마음을 모아 전하게 되었으니 참으로 뜻 깊은 일이라고 말하며, 몽골선교 비젼에도 주의 인도하심 따라 정성된 마음으로 준비하여 그 꿈이 이루어 질 줄 믿는다고 말하였다. 시간, 시간 준비된 은혜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고 부활의 주님과 함께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면서 수고하신 회장 김병환 장로님과 준비위원장 김봉택 장로님, 총무 오양세 장로님과 수고하신 모든 장로님들께 감사하며 축사하였다. ◈준비위원장 김봉택 원로장로는 영성수련회에 참석하여 주신 장로님, 내외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리며, 시간마다 선포되는 말씀에 우리의 영성이 살아나고, 주님이 주시는 영적체험을 경험하며 주님과의 첫 사랑이 회복되어, 또 다시 새로운 열정으로 무장될 수 있는 영성수련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하면서 준비했다고 말하면서 이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 해주신 김병환 회장님과 오양세 총무님을 비롯한 임원단과, 서울남연회 각지방 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원로장로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장소를 제공해 주신 임마누엘교회와 김정국 담임목사님과 찬양단, 방송실, 식당, 교통, 안내로 수고해 주신 부서와 담당자 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하며 환영사 하였다.

►대회장 인사

김병환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는 높은 가을 하늘과 결실의 계절에 은혜가 충만한 임마누엘교회에서 "한알의 밀알이 되자" 주제로 영성수련회를 개최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우리 원로장로님들은 50년대에 마룻바닥에 꿇어앉아서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 만났고 60년대 보릿고개로 고생하고 70년대에는 잘 살아 보자고 산업의 역군으로 열심히 일하면서도 첫 열매는 꼭 하나님께 바쳤던 주님의 일군이었고, 오늘의 한국교회가 부흥되는 밑거름이었고 평생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킨 충성된 종이었다고 회고하면서 지금 우리는 코로나 핑계를 대고 예배를 잘 드리지도 못했고 기도로 모든 일을 해결하기 보다는 세상적으로 행동한 적이 많았으며, 전도도 소홀히 했고 주님께 매달리지도 않고 교회 탓하고 이웃 탓하고 세상 원망하기에 바빴다고 회개하였다. 이제 나의 모습을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뒤돌아보고 주님을 처음 만났던 초심으로 뒤돌아가고 기도 응답받고 세상적인 고통, 고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새로운 믿음으로 새로운 각오로 결단하고, 새 출발 할 수 있기를, 어려운 교회도 돕고, 몽골 선교에도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수련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말씀으로 은혜를 주신 이 철 감독회장님, 채성기 감독님을 비롯한 목사님, 장로님 또한 영성수련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임마누엘교회와 후원해 주신 교회, 기업에 감사를 드리고, 무거운 짐 지고 기도로 준비해주신 김봉택 준비위원장님, 오양세 총무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과 여기 모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대회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