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 주일, 갈월교회(담임: 이병칠 목사, 인천 부평구, 기감)에서 생명나눔예배가 진행되었다.
대면과 비대면 예배를 통해서 138명의 성도들이 등록에 참여하였다.
예배에 강사로 초대된 최은식 목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인지부 본부장)는 ‘모여 기도하였더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초대교회 성도들의 기도통해 베드로의 기적적인 출옥사건이 있었듯이 부천남부교회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하며, 생명나눔실천으로 이 땅 생명나눔역사의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내자” 고 전했다.
예배 중 이병칠 목사는 “창립 7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갈월교회는 선한사마리아공동체라는 공동체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역사회와 이웃을 교회 밖의 성도로 이해하고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 본 교회가 미국,유럽에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우리나라의 장기기증희망등록율을 그저 바라만 볼수 없습니다. 십자가위에서 살과 피가 찢겨지고 흘리시며 대속적 사랑을 주신 성자 예수님을 만나는 성만찬시간에 희망등록으로 우리 몸을 주님 앞에 드립시다!”라고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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