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이, 더 따뜻하게” 서울연회 감독 배 제6회 탁구대회

*이용원 감독-승패보다는 친목을 다지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기회로 삼자!
*김문영 장로-탁구경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길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이용원 목사)는 감리사협의회(회장 김호용 감리사/은평동지방회)와 사회평신도부협의회(회장 이평식 장로/서대문지방회) 및 탁구선교회(회장 김문영 장로)가 공동주관으로 9.2(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동광진지방회 꽃재교회(담임목사 김성복)에서 10개 지방회 교역자 및 평신도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서울연회 감독 배 제6회 지방회 대항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대회장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연회원들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개최되는 제6회 탁구대회를 통하여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이 친목을 다지며 하나 되어 “따뜻한 연회”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지방회와 연회가 더 소통하고 부흥발전하기를 바라면서 참여한 선수 모두는 경기규칙을 잘 지키면서 승부보다는 주님의 사랑을 서로 교감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김문영 장로(탁구선교회 회장)는 201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5년간(5회) 개최하였으나, 코로나 펜데믹으로 4년을 개최하지 못하다 금년 여섯 번째로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탁구대회를 통하여 복음이 확장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였다. 탁구경기 선수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고 서로의 교제 속에 믿음이 든든히 서가고 있다고 말하며, 경기의 승패를 떠나 평신도와 교역자간의 친목이 다져지고 주님의 사랑을 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예배

►총무 신현주(서울연회 본부)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이평식 장로(사회평신도부협의회 회장)가 기도하고 인도자가 성경(잠4:20-22) 봉독하였으며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이 잠 4:20-22을 통하여 “건강한 성도가 되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건강한 성도는 첫째로, 말씀을 떠나지 않은 자 둘째로, 말씀을 마음에 새긴 자 셋째로,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여 체질화 한 자라고 말하며, 탁구 운동을 통하여 건강도 얻지만, 하나님이 원하고 바라는 것은 말씀을 잘 지키고, 말씀을 새기고, 말씀을 받아드리는 것임을 인식하고 탁구를 열심히 하는 것처럼 말씀을 실천함으로 영적인 건강을 얻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하였으며, 총무 신현주 목사의 광고 후, 이용원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