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교회, 남부연회 수해 피해교회를 위로하다!
대전유성교회, 남부연회 수해 피해교회를 위로하다!
  • KMC뉴스
  • 승인 2023.08.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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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교회(담임 신현구 목사)는 지난 30일(수) 담임목사, 서장숙장로, 강기석장로, 이돈구권사가 남부연회를 방문하여 김동현 감독에게 수해로 피해를 당한 교회를 위로하는 복구지원금 6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지난 달 큰 폭우로 남부연회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을 하였는데 유성교회는 수해복구현장팀을 꾸려 직접 복구에 참여하여 지원금을 전하려고 하였으나 폭염이 계속 되는 관계로 미루어오다가 남부연회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김동현 감독은 유성교회의 이웃사랑은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는 귀한 일이 됨을 칭찬하고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대전 유성교회는 대전지역의 처음교회로 남부연회와 지역, 열방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올 초복에는 온천1동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1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삼계탕을 대접하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 하였고, 튀르키예 지진참사를 돕기 위해 1,100만원(본부와 현지 선교사)의 특별헌금을 보내바 있다.

이돈구 사회봉사부장은 “유성교회는 열심히 기도하는 교회인데,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선한 마음을 주셔서 고통당하는 이들을 돕고 위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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