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현 목사-하나님의 은혜와 말씀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성북지방회 원로장로회(회장 양광옥 원로장로)는 6.18(주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청수교회(담임 한수현 목사)에서 제11대 임원결단 및 제10대(회장 윤경조 원로장로). 제11대(회장 양광옥 원로장로)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제11회기의 주제를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원로장로회”(롬15:13)라고 정하고 임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기도, 봉사, 헌신 등)을 잘 감당하기로 결단하였다.
▣제1부 감사예배
►수석부회장 기근호 원로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역대회장 이호일 원로장로가 기도 한 후, 인도자 기근호 원로장로가 성경(민11:11-15)봉독하였고 ►직전회장 윤경조 원로장로가 색소폰 연주로 특별 찬양하였으며 ►한수현 목사(청수교회 담임)가 민11:11-15을 통하여 “위로하는 사람 ”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요새 교회에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있어 교회가 허물어진다고 요란스러운대 교회는 젊은이들이 세워가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시고 위로하는 분들, 즉 여기 계신 원로장로님들과 같은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로 세워 왔음을 볼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만나밖에 없다고 우는 소리를 들으신 여호와께서 매우 노하시고 이에 모세는 당황해 여호와께 제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느냐고 죽여 달라고 불만을 토로하자,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 될 만한 자 70명을 선발하여 회막 앞에 서라, 내가 네게 주었던 영역을 그들에게 주어 널 위로하고 돕도록 하겠다고 하시면서 모세에게 네가 너와 함께 다스리고 기도할 자를 찾으라고 말씀하셨다. 교회는 무슨 일이 생기면 율법 속의 선생님이 아닌 위로 격려하고 기도하는 자가 필요하듯이 여기에 모이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기도하는 자로 서, 교회와 원로장로회를 든든히 세워가기를 당부하였다.
►서기 임용진 원로장로의 헌금기도 후, 찬송가 314장/“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을 부르며 준비한 헌금을 정성껏 봉헌하였다.
▣회장 이취임 예식
►이임사
제10대 회장 윤경조 원로장로는 제11대 양광옥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난 2년 동안 적극적으로 협조하여주신 회원과 집행부(총무, 서기, 회계)와 기도와 물질적으로 도와주신 선배들께 감사 인사를 하면서 타 지방회처럼 임원회비를 교회에서 부담하여 주도록 애썼으나 관철하지 못(회원일부가 반대)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하며 이제 뒤에서 원로장로회 및 교회의 발전과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겠다고 말하며 이임 인사하였다.
►취임사
제11대 회장 양광옥 원로장로는 직전 윤경조 회장께서 본회를 활성화 시키시고 이임하시게 됨을 축하와 함께 감사인사 하고, 본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연합회 회장직도 최선을 다하며, 역대 회장님들께서 쌓아 놓은 금자탑을 더욱 발전시케겠아오니 기도와 적극적인 협조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취임사 하였다.
►축사
고금규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제10대 윤경조 회장님의 이임을 박수로 위로 격려해 드리고, 양광옥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집행부가 회장님을 잘 도와주시기 바라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기도하면 사람을 통하여 도와주실 것이니 걱정 말고 회장직 잘 감당하여 달라고, 또 무슨 일을 할 때 주님께 하듯 하여 달라고 당부하며 축하 인사하였다.
►격려사
문 억 원로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역대회장)는 회장 이,취임식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2년 동안 임기를 훌륭하게 마치시고 이임하시는 윤경조 회장님과 함께 수고하신 임원진들 노고를 격려하며, 윤경조 회장님은 유명무실했던 원로장로회를 보다 활성화해서 서울연회 타지방 원로장로회보다 서울연회 원로장로회 연합회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회고하며 크게 격려하였다. 취임하는 양광옥 회장은 신의를 지키는 의리파이며 바른 신앙의 소유자이시고 친화력이 좋고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뜨거운 열정과 희생, 수고를 아끼지 않는 분으로 특히 성북지방을 사랑하고 교역자님들과 평신도들의 뒷바라지를 많이 했다고 칭찬하며, 항상 희생과 섬김으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다 뜨거운 열정과 수고를 통해 우리 지방 원로장로회가 서울연회 연합회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원로장로회로 세워주시길 당부하고 두 분의 회장 이,취임을 축하하며 격려하였다.
►총무 원민재 원로장로의 광고 후, 한수현 목사(청수교회 담임)의 축도로 인원결단 및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