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광진지방회 원로장로회 희망걷기대회 및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성동광진지방회 원로장로회 희망걷기대회 및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 김오채
  • 승인 2023.06.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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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생 목사-전능자이신 하나님만 붙잡는 삶이 되자!
*한기준 목사-갈렙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자가 되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원로장로회(회장 장오철 원로장로)는 5.16(금)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대공원(서울광진구 소재) 산책로를 따라 희망(건강소원, 회원 간 친밀감 회복 등)을 심는 걷기대회를 마치고, ►갈보리교회(담임 김영생 목사)에서 제9대(회장 김성길 원로장로). 제10대(회장 장오철 원로장로) 회장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린 후, ►김동구 원로장로와 남태중 원로장로가 색소폰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한기준 목사(성암교회 담임)의 영성특강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성동광진지방회 원로장로회 희망걷기대회

▣희망걷기대회

어린이대공원 정문에서 모여 곽노홍 원로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역대회장)의 기도 후, 이상인 총무의 안내로 참석한 회원 각자의 희망, 건강 또는 회원 상호간의 친밀감 회복, 소통 등의 소망을 심는 걷기대회를 약 50여분 시행하였다.

성동광진지방회 원로장로회 희망걷기대회
성동광진지방회 원로장로회 희망걷기대회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총무 이상인 원로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부회장 한기성 원로장로가 기도 한 후, 인도자 이상인 원로장로가 성경(창43:8-14)봉독하였고 ►김영생 목사(갈보리교회 담임)가 창43:8-14을 통하여 “야곱의 고센 17년”이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야곱은 147년(이스라엘-130년, 고센-17년)을 사는 동안 애굽의 바로 왕 앞에서 130년은 참으로 험하고 힘든 삶이였다고 말하였다. 그 이유는 첫째로 사랑(사람)을 붙잡는 삶, 둘째로 물질(돈 등)을 붙잡는 삶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센에서의 17년의 삶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전능자이신 하나님만 붙잡고 살았기 때문에 너무나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이였음을 볼 수가 있다. 야곱은 영적인 눈이 열려 12명의 자녀에 대한 미래까지 예언하게 되고, 죽었을 때는 70일간 애도, 왕과 같은 장례가 이루어 졌다고 강조하며 야곱의 교훈 속에 우리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을 붙잡는 삶으로 진정한 부요함을 누리게 되기를 축복하였다. ►회계 배근무 원로장로의 헌금기도 후, 찬송가 213장/“나의 생명 모두 드리니”를 부르며 준비한 헌금을 정성껏 봉헌하였다.

에배 인도-총무 이상인, 기도-부회장 한기성
설교-김영생 목사
헌금기도-회계 배근무

►회장 이취임 예식

▻제9대 회장 김성길 원로장로는 지난 2년 동안 적극적으로 협조하여주신 회원과 이명현 감리사님을 비롯한 교역자님들과 평신도단체장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였고, ▻제10대 회장 장오철 원로장로가 김성길 원로장로에게 감사장을 증정하고 금 뱃지를 기념품으로 전달하였으며 내조하여 준 이양헌 권사에게 꽃다발과 격려금을 전달하면서 이임을 격려 축하하면서, 회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제10대 회장 장오철 
감사장 증정
격려-꽃다발 및 격겨금전달
금 뱃지-감리회 뱃지
제9대 회장 김성길-이임사

►총무 이상인 원로장로의 광고 후, 김영생 목사(갈보리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도-김영생 목사

▣색소폰 연주

►연주자-김동구 원로장로와 남태중 원로장로

연주자-김동구 원로장로(우)와 남태중 원로장로(좌)
연주자-김동구 원로장로(좌)와 남태중 원로장로(우)
연주자-김동구 원로장로(좌)와 남태중 원로장로(우)
연주자-김동구 원로장로(우)와 남태중 원로장로(좌)

►연주 곡(4곡)

1)주여 이 죄인을(세상에서 방황할때~)

2)실로암(어두운 밤에 깜깜한 밤에~)

3)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4)갈보리 산위에

▣영성특강

►강사-한기준 목사(성암교회 담임)

강사-한기준 목사(성암교회 담임)

►성경-수14:11

►제목-“여전히 강건하니”

►주요내용

하나님의 일에는 은퇴가 없다. 왜냐면 말씀에 “죽도록 충성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로장로님들은 교회와 교역자와 성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힘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에 힘써야 한다. 지금까지 멋지게 하나님께 쓰임 받으며 멋지게 살아왔는데 남은 인생도 갈렙처럼 주안에서 멋진 삶을 살기바란다. 갈렙은 첫째로,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다. 둘째로, 패기가 넘쳤다. 셋째로, 왕성하게 일하였다. 넷째로, 믿음을 가지고 살아 ①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축복 ②물질적인 축복 ③건강의 축복을 받는 삶을 영위하였다. 우리 원로장로님들 갈렙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삶으로 갈렙에게 준 축복을 받고 교회에서 기도, 예배, 전도의 자리를 지켜 성도들의 본이 되고 겉 사람은 뇌쇄하여지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져 늙은 것이 아니라 익어가,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받기를 축복하였다.

►통성함심기도

한기준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 모두 건강을 위하여, 섬기는 교회의 교역자, 성도들, 부흥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르짖어 기도한 후 한기준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기도인도-한기준 목사
합심통성기도
합심통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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