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성기 감독, 교회 성장 넘어 연합과 상생 목회 강조
채성기 감독, 교회 성장 넘어 연합과 상생 목회 강조
  • KMC뉴스
  • 승인 2023.02.24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남연회 특별위원회 총무단 모임 통해 동력 모으고 목회지원 구체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채성기 감독)는 지난해 이루어진 ‘2023년도 정책협의회’에서 정책실행을 위해 구성하기로 한 11개 특별위원회 가운데(▲웨슬리선교기금운영위원회▲영성위원회▲전도위원회▲도약교회지원위원회▲해외선교위원회▲여성위원회▲교회학교발전위원회▲평신도리더십위원회▲도농교회상생위원회▲장학위원회▲목회지원위원회) 이미 활동중인 웨슬리선교기금운영위원회를 제외한 10개 사업위원회 총무단이 사업계획 논의와 더불어 일정 조율을 위해 2.24(금) 서울남연회 본부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은 송근종 목사(연회총무)의 각 위원회 사업방향 설명 후 총무들의 보고와 채성기 감독의 논평으로 진행되었다.

논의된 내용은 서울남연회가 주창하는 “기도와 말씀으로 든든한 서울남연회”의 동력을 모아 보다 세부적이고 전문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목회자 생활비 지원, 연합기도 성회준비, 비전교회와 도약교회의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 해외선교사 실질적 지원대책, 여성목회자 목회환경 개선, 교회학교와 차세대 양육 활성화, 평신도 리더십 고양, 도농상생을 위한 방안 등 폭넓은 의견이 개진됐다. 이에 채성기 감독은 각 총무들에게 “교회 성장을 넘어 연합과 상생”의 목회철학을 공유하며 섬김과 헌신을 격려했다. 사업위원회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의 귀추가 주목된다.(서울남연회 특별위원회 총무단/ 구본일 목사 김성철 목사 김재용 목사 김재풍 목사 박동식 목사 서민정 목사 양태우 목사 임예길 목사 최석진 목사 최성진 목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