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위수여식
2022학년도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위수여식
  • KMC뉴스
  • 승인 2023.02.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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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명(학사 161, 석사 194명, 박사 15명, 평생교육원 111명)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는 2월 14일 웨슬리채플에서 ‘2022학년도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사·석사·박사학위 수여식과 평생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하고 학사 161, 석사 193명, 박사 15명, 평생교육원 111명 등 총 480명의 졸업생 및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코로나 이후 첫 대면 수여식으로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전통에 따라 대학원에서부터 행진하여 웨슬리 채플에 입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부 시상식은 이성림 대학원 교무처장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각 학과 4개년 최우수상(학부), 성적우수상(대학원),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상,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공로상, 여선교회전국연합회 미래여성지도자상, 총동문회장상, 이사장상, 故윤성범 학장 논문상 등 다수의 상을 시상하였다.

2부 감사예배 및 학위 수여가 박해정 학부 교무처장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모경환 총학생회장의 ‘선배를 위한 기도’, 감리교신학대학교의 합창단 찬양이 이어졌다. 권설에서 이후정 총장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이 졸업생 여러분, 가족분들, 내빈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학업을 잘 마치고 빛나는 졸업장을 받게 된 여러분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선한 목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나아가는 여러분께서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달성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하였다.

이후 학사학위, 명예박사학위, 박사학위, 석사학위, 평생교육원 수료증 수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권오서 감독, 안찬호 선교사, 유기성 목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전달하며 공로를 기렸다.

조장철 총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을 감신으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주님을 믿고 목회 현장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뒤에 동문들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하였다.

학위수여 예배는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의 김상현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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