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화) 신학대학원 채플에서 협성밀알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동문목회자 자녀 5명 각각 50만 원씩, 신학 대학원 및 일반 대학원 신학 전공자 115명 각 10만 원씩, 총 1,40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하근수 감독(경기연회)이 ‘성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외에도 한중열 목사(속초성광교회), 현종남 목사(안산성광교회), 전규택 목사(영월중앙교회), 이성진 목사(신남교회), 손덕수 목사(선재중앙교회)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명수 총장직무대리는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동문 목사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협성밀알장학회는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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