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연회(김정석 감독)는 7월24일(주일) 오후4시30분 광림교회 나사렛성전에서 목사안수예배 및 정회원허입식을 추가로 진행했다. 코로나로 선교사들이 연회에 참석하지 못하였기에 김정석 감독이 지정한 일시와 장소에서 추가로 진행된 것이다.
김정석 감독은 사무엘하 19장31-39절의 본문으로 ‘잊지 못할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정석 감독은 “목사안수를 받게 되는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는 사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바르실래가 다윗이 낮은 자리에 있을 때에도 온전히 섬겼듯이 그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성도들을 섬겨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바르실래가 영적인 갈망가운데 김함을 다윗에게 보내서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을 닮아가기를 원했듯이 영적인 것을 갈망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하며 안수받는 이와 정회원에 허입하는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정석 감독의 집례로 오미일 선교사(양천지방회 좋은샘교회 소속)가 목사안수를 받았고, 장지순 선교사(강남동지방회 서울연합교회 소속)와 조완희 선교사(구로지방회 광명교회 소속)가 정회원으로 허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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