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회평신도총무 및 단체장 2022 워크숍(제1보)
전국 사회평신도총무 및 단체장 2022 워크숍(제1보)
  • 김오채
  • 승인 2022.07.22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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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환 총무-참석자 모두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Workshop되길!
*박세영 목사-하나님의 사랑을 이웃 사랑으로 증명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김독회장 이 철)는 사회평신도국(총무 최창환) 이 주관하여 7.21(목)-7.22(금) 1박2일 일정으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전국 사회평신도 총무 및 단체장(청장년선교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orkshop을 개최하였다.

전국 사회평신도 총무 및 단체장 2022년도 Workshop

★Workshop 첫날(7.21)은 ▲개회예배(설교-박세영 목사/대천중앙교회 담임) ▲발제1-사업보고 중심(①청장년선교회-이성인 회장, ②남선교회-이안수 총무, ③여선교회-이윤정 총무) ▲강의1(강사-이수기 목사/경기연회 평화교회 담임, 제목-다시 일어나는 감리교회를 위하여) ▲발제2(④익산지방회-홀리클럽 조병진 장로, ⑤대천중앙교회 사회관-정옥자 장로) ▲강의2(강사-유성종 목사/본부 행정기획실 기획홍보부장, 제목-자랑스러운 감리교회와 감리교인, 미래를 향하다!) 토론1(진행-손용민 장로/경기연회 꿈의교회, 주제-하나 된 감리교회, 사회 속으로) 순으로 진행되었다.

★Workshop 제1일 차(7.21)

▲개회예배

박웅열 장로(충청연회협의회 회장)의 인도로 황윤선 장로(중부연회협의회 회장)가 대표기도, 인도자가 성경봉독(막12:29-31), 박세영 목사(대천중앙교회 담임)가 “믿음은 이웃사랑으로 증명됩니다.”란 제목으로 설교,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가 환영사, 서은미 과장(본부 사회평신도국)의 광고 후, 박세영 목사의 축도로 개배를 마쳤다.

◉설교

박세영 목사(대천중앙교회 담임)가 막12:29-31을 통하여 “믿음은 이웃사랑으로 증명됩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세상 모든 것엔 양면이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에도 양면이 있다고 말하며, 한 쪽이 약속의 선포(구약의 말씀)라고 한다면, 다른 한 쪽은 약속의 완성(사람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율법을 완성하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만약에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지 않으시거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로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만들어 주지 않으셨다면 구약의 말씀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 믿음의 한 쪽 면은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 하나님 사랑이고, 또 다른 한 면은 사람을 향하고 있는 이웃사랑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은 동시에 일어나는 하나의 영적활동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속이 비어 있는 껍데기뿐인 믿음이라는 말이 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성도들은 겉(예배와 기도 생활-외국에 비해 매우 큼)으로는 믿음이 좋은 것 같지만 삶으로의 말씀 순종과 실천이 상대적으로 약함이 실제로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선한 영향력은 미미하다. 그 이유는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 때문으로 판단된다. 이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균형이 심각하게 깨져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며, 자신의 일상 속에서 완성된 말씀이신 예수님처럼 살아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 사랑이 속 알맹이라면 이웃사랑은 겉으로 드러나는 열매와 같고, 하나님 사랑을 증명하는 방법은 이웃 사랑 뿐이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이웃사랑으로 증명되는 것이고, 이웃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웃사랑을 실천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할 다른 방법이 없다. 세상 사람들은 성경이 아니라 먼저 믿은 기독교인들을 통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된다는 말이다. 지금 여러분의 열정적인 기도와 예배가 여러분의 일상에서 어떤 열매를 만들어 내고 있는지, 여러분의 하나님 사랑이 여러분이 속한 모든 종류의 관계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생각해 보시면서, 이제 이웃사랑으로 하나님 사랑을 증명하는, 이웃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세상에 선포하는, 이웃사랑으로 예수님이 주신 평안을 어떻게 누리는지를 세상에 선포하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환영사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는 코로나 상황과 장소의 상황을 고려하여 전국의 사회평신도부 총무와 단체장들을 250여분만 초청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사회평신도 총무 및 단체장 Workshop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하고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이어서 휼륭하신 강사님들의 강의를 통하여서는 은혜 많이 받기를 바라고, 평신도 단체장들의 발제발표를 통하여서는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환영 인사하였다.

개회예배-박웅열 장로(충청연회협의회 회장)
개회예배
황윤선 장로(중부연회협의회 회장)
설교-박세영 목사

 

개회예배
환영사-최창환 장로
광고-서은미 과장
축도-박세영 목사

▲발제1

★각 선교단체의 발제는 지정된 특별한 주제 없이 참여한 전국 사회평신도 총무 및 단체장들이 각 선교단체가 어떠한 사업들을 추진하였으며 향후 어떤 계획들을 추진 할 것인가에 대하여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보고하였다.

◉청장년선교회

청장년선교회-이성인 회장

①보고자-이성인 회장

②주요사업내용

▶2022년도 신년기도회-2022.1.4(화)
▶감독회장초청간담회-2022.2.16.(수)/참석인원-25명
▶전국회장단 임원워크숍-2022.2.27.(일)부터 2.28(월)/25명 참석/청 장년 지방연합회 활성화 방안
▶광화문 전도대회-2022.4.30.(토)/20명 참석/기도회 후 전도용품 배 부
▶역대회장 간담회-2022.4.30.(토)/40명 참석/제54대 행사계획 보고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2022.4.30.(토)/40명 참석
▶제26회 가족사랑캠프-2022.6.24.(금)부터 6.25(토)/350명 참석/연 령별 마술 쇼, 4계절 물 썰매, 가족명랑운동회
▶웨슬리선교대회-2022.7.9.(토)/100명 참석
▶제28회통일기도회(예정)-2022.8.13.부터 8.15/제주도 한라산/청장 년 차세대 지도자로 자긍심 고취
▶기술지원봉사-본부 사회평신도국과 연계/재능기부 형식
▶태국선교/해외의약품 지원-태국신학교 건축 지원봉사(8.21-8.26)
▶평신도단체 활성화를 위한 제안-청장년선교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각각 특성에 맞는 선교사업과 행사에 선택과 집중/청장년선교회를 남선교회, 여선교회 신안의 사관학교화/청년회와 교회학교 지원

◉남선교회

남선교회-이안수 총무

①보고자-이안수 총무

②주요사업내용

▶사업추진 기본 방향-제34회기는 역대 회장들이 추진했던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내 및 선교활동에 전념하며, 남선교회가 가지는 본연의 정체성을 확립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자 함.
▶사업추진 실적
▽전국임원 및 연회장.총무 간담회-2021.5.5.-5.7
▽임원회의-2021.10.4.
▽제34회 회장단 및 지방회장 워크숍-2021.12.10.
▽감리회 교정선교회 후원-2021.12.20.
▽제43회 전국평신도 영성수련회-2022.3.10.
▽스크랜턴 추모 식 참가-2022.3.24.
▽한일선교회 후원(10,000,000원)-2022.4.8.
▽진중세례식 후원-2022.4.24.
▽경북도청 신도시교회 건축 후원(10,000,000원)-2022.5.7

▶향후추진계획사업
▽감리회 교정선교회 후원-2022.10 중/1박2일
▽제44회 전국평신도 영성수련회-2022.12.5.부터 12.7(2박3일)
▽해외성지순례-2022.9.25.부터 10.5/아르메니아, 조지아 등

◉여선교회

여선교회-이윤정 총무
여선교회-여성교회가 제창

①보고자-이윤정 총무

②주요사업내용
▶조직운영 및 지도력 강화-임원훈련, 회원화합
▶교육-여선교회의 역사와 정체성 확립, 신앙훈련을 통한 지도력향 상, 지방회연합회과 연회연합회의 리더쉽 발굴/지도자 교육대학/아 름다운 세움 강좌
▶선교-선교아카데미, 함께하는 선교1/비전1120, 함께하는 선교2/여 성을 위한 교육훈련지원 글로벌 여성리더쉽개발, 선교사자녀 모국 방문 프로젝트
▶나라와 민족 여선교회를 위한 기도회
▶생명과 환경-환경아카데미 생명살림 한마당
▶미래지도자 양성과 장학사업-장학이사회, 청소녀지도부 수련회 등
▶홍보출판과 문화-뉴스레타 홍보아카데미, 문화교실
▶연대와 연합

▲발제2

◉익산지방회-라이온홀리클럽

조병진 장로

①보고자-조병진 장로(익산지방회 사회평신도부 총무)

②주요보고내용

익산 지역은 원불교의 본산지로 우상이 많아 이를 억제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복음전파의 매개체인 라이온홀리클럽 창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사회평신도부 협의회가 제안, 지방회의 의결, 인원모집 및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게 되었으며, 라이온홀리클럽이 탄생하게 되어 많은 활동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있음.

◉대천중앙교회의 이웃 사랑

정옥자 장로

①보고자-정옥자 장로(대천중앙교회)

②주요보고내용

▶(사)보령선한 이웃 현황-2008.12설립/회원800명, 가족문제해결 및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등의 가정복지사업
▶중감식당 운영-1995년부터 계속 무료접심접대
▶홀 어르신 섬기기-1997년부터 계속
▶나눔과 섬김 도시락-2003년부터 계속/일반 찬 도시락
▶보령선한 이웃 연탄-2003년부터 계속
▶사랑의 집-2009년부터 계속
▶보령선한 이웃 게이트볼 대회-2010년부터 계속
▶씨앗교제비 지원

▲강의1

강의-이수기 목사

◉강사-이수기 목사/경기연회 평화교회 담임

◉제목-다시 일어나는 감리교회를 위하여

◉강의 요약
우리의 신앙유산을 지키고 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급변하는 세계와 코로나로 인한 위기 속에서 교회의 지도자들은 스스로 묻고 대답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제약받고 위축되었던 것을 극복하기 위해 열정을 회복하고 새로운 선교방법을 열어야 합니다. 존 웨슬리목사님이 2022년에 한국에서 복음을 전한다면 어떤 삶을 살 것인가를 생각하며 스스로 질문에 대답해보려 합니다. 마태복음 28:18-19 예수 그리스도의 대위임(大委任),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많은 가르침이 있으나 안 지키는 교회, 어떻게 지켜 행하는 교회가 될 것인가?

▶평준화의 시대 기독교의 정체성

내적 정체성, 외적 정체성, 나는 무엇을 믿고, 나를 무엇으로 인식하는가? 사람들이 나를 무엇이라 하더냐? 캐나다 사회학자 조던 피터슨, 나 스스로 기독교인이라는 고백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사람들이 우리를 보며 ‘기독교인이죠’ ‘감리교인이구만’이라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역설의 신앙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기독교는 한 마디로 역설의 신앙이다.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죽어서 사는 것이다. 예수를 위해 살 사람? 예수를 위해 죽을 사람? 예수를 위해 살겠다는 것은 예수를 위해 죽겠다는 결심으로만 가능합니다. 순교보다 어려운 것이 매일 단순한 일상 속에서 죽어지는 순직이다. 어떤 목사, 장로를 원하는가? 박사, 아나운서, 연예인...? 기술 좋은 목사가 아닌, 바보스러울 만큼 우직하고, 화려하고 매끄러운 것이 아닌 질그릇 같은 신앙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미래에서 온 질문

역사를 거슬러 가정적인 질문-그 때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은 어리석은 것이 되지만, 미래 누군가의 눈으로 오늘을 평가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다. 아주 가까운 날, 누군가 2022년 한국 감리교회를 분석하며, ‘교회의 쇠퇴와 몰락의 원인’에 대해 대답할 것이다. 우리는 오늘 예상 답안과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다)천국을 향한 순례자들,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천국 순례자들, 오늘 교회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교회는 수와 재물에 있어 충분한 힘을 가 졌고 신학박사들이 넘쳐나는데, 과연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라)전도하는 웨슬리

전도인가 교회부흥인가? 웨슬리라면 지금 누구를 향할 것인가?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전도하지 않는 목사, 설교대로 복음전파(전도)가 제일 사명이라면 어디서나 전도하는 목회자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웨슬리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의 걸음을 따라가자.

▶ “복음의 능력은 줄어든 적이 없다.”

복음을 가리고 있는 포장지를 벗기자. 더 큰 교회가 없어서 복음의 영향력이 없는 것이 아니다. 교회를 둘러싸고 있는 정치와 이벤트가 감리교회를 살려내지 못한다.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웨슬리를 깨워내는 것에 감리교회의 미래가 있다. 다시 웨슬리의 길을 가자.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말을 의역하면 “개똥도 약에 쓸 수 있다”는 말이다. 약점을 포함한 모든 것을 복음을 전하기 위해 활용해야 한다. 구한 것을 주신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부지런히 찾아야 한다. 두드려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강의2

강의-유성종 목사
강의-유성종 목사

◉강사-유성종 목사(본부 행정기획실 기획홍보부장)

◉제목-자랑스러운 감리교회와 감리교인, 미래를 향하다!

◉강의 요약

자랑스러운 감리교회의 모습

① 한국근대교육의 시작
• 배재학당(배재대학교)/이화학당(이화여대)/배화학당(배화여대)
• 대표선교사 : 아펜젤러, 조세핀 캠벨, 메리 스크랜턴

② 한국근대의료의 시작
• 세브란스병원, 연세대의과대학 : 시병원-상동병원
• 이화여자대학병원 : 동대문여성병원
• 고려대학교의과대학 : 동대문의학교
• 대표선교사 : 윌리엄 스크랜턴, 윌리엄 제임스 홀-로제타 홀

③ 결핵치료시스템 구축 : 크리스마스씰 – 셔우드 홀

④ 한국최초의 점자
• 로제타 홀의 점자
• 맹인의 세종대왕-시각장애인의 아버지, 박두성 장로 : 훈맹정음(訓盲正音)

⑤ 근대복지, 현재 사회사업의 시작
• 태화여자사회관 : 태화복지재단

자랑스러운 감리교회의 모습, 왜?

. 한국감리교회는 전래부터 달랐다. 우연 같은 필연!

① 보빙사절단과 가우처의 만남

② 김옥균과 매클레이의 만남

③ 개척선교사의 파송 이야기

• 아펜젤러는 한국이 아닌 일본선교사를 꿈꾸고 있었다.
• 스크랜턴 母子선교사는 직접 선교사가 되려는 생각 자체가 없었다.

한국감리교회의 큰 손, 평신도!

① 목사를 부끄럽게 한 권사님! : 최인규 권사님

② 신앙실천운동의 모범, 평신도

• 생활신앙운동
• 몸으로 읽은 성경
• 절제운동이 민족운동으로

③ 민족저항운동의 주체 – 민족혼을 지킨 감리교 평신도
• 절제운동이 민족운동으로
• 더리미의 피세례 : 복음으로 인한 저항

④ 역사의 아이러니, 태화!
• 매국노 이완용의 집 – 고급식당(술 문화) - 근대사회사업의 시작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① 한국감리교회의 평신도가 끼친 사회적 영향력 회복
• 복음에 대한 헌신 : 영성회복 (개인성화) / 기도운동
• 교회와 지역사회의 디딤돌(사회성화) / 섬김운동

② 구체적인 방안들
• 지자체와의 협력
- 연회별 웨슬리희망봉사단 다시 세우기 : 지자체자원봉사센터협업
-동주민센터와의 협업 : 교동협의회 활성화
-절기별 협업사업 연구
• 지역단체와의 협력
-국제로타리클럽, 라이온스클럽 가입과 협업
-지역유관단체(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등)와의 유기적 관계형성
• 감리회만의 조직활성화
-웨슬리나눔재단의 활용
-홀리클럽(?) 조직으로 새로운 섬김 문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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