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서울연회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최(제1보)
장로회 서울연회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최(제1보)
  • 김오채
  • 승인 2022.06.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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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조석제 장로-“선함과 의로움”의 표상의 장로가 되기를 소망!
*이광호 감독-좋은 방향으로 변화하여 감리교회를 살리는 장로가 되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조석제 장로)는 6.4(토) 중구용산지방회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천영태)에서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선함과 거룩함으로 사랑받는 장로회(딤전1:15)”라는 주제로 ▲개회예배 ▲주제강연(강사-천영태 목사/정동제일교회/제목-분별하도록 하라) ▲특강(강사-김진두/감신대 전 총장/제목-신실한 사람들) ▲영성회복(강사-최상훈 목사/화양교회/제목-믿으면 영광을 보리라)으로 구분하여 개최 진행되었다.

장로회 서울연회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장로회 서울연회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회선언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는 찬양과 경배(성동광진지방회 예임교회 찬양단) 후, 기수단(태극기,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기와 지방회기) 및 임사자(이광호 감독과 대회장 조석제 장로를 비롯한 지방회 회장단) 입장에 이어, 대회장 조석제 장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제15회 서울연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회를 선언하였다.

기수단(태극기,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기와 지방회기)
기수단(태극기,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기와 지방회기) 입장
임사자 입장
개회선언-대회장 조석제 장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개회예배 장면

▲개회예배
이평식 장로(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이경수 장로(부대회장)가 대표기도, 윤화중 장로(협동총무)가 성경봉독(살전4:1), 문은수 자매 특별 찬양(찬양곡-은혜),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이 설교(설교제목-더욱 많이 힘쓰라), 박수철 장로(부대회장)가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송경선 장로(부대회장)가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와 감리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이성훈 장로(부대회장)가 “장로부부 영성세미나와 세우신 강사들을 위한” 특별기도, 회계 이석현 장로가 봉헌기도, 장로중창단의 봉헌 찬양, 대회장 조석제 장로의 대회사, 이천만 장로(직전회장)와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격려사,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와 유관수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및 하옥산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가 축사, 준비위원장 이평식 장로의 환영사,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조석제 장로)의 장학금(학생 10명-각 500,000원 씩) 수여 및 비전교회 후원금 전달(8개 교회-각 1,000,000원 씩), 총무 조금석 장로의 광고 후, 이광호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 인도-이평식 장로(준비위원장)
대표기도-이경수 장로
개회예배 장면
 
성경봉독-윤화중 장로
특별찬양-문은수 자매
개회예배 장면

 

봉헌기도-이석현 장로
봉헌찬양-장로 중창단
봉헌
광고-총무 조금석 장로
축도-이광호 감독

◉개회예배 설교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은 살전4:1을 통하여 “더욱 많이 힘쓰라”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선함과 의로움의 영성으로 변화하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열게 되었는데 오늘 이곳에 참여한 우리 모든 장로님들 부부 모두가 큰 은혜 받고 여기서 나가면서 끝내지 마시고 그 은혜 받은 것 가지고 교회로 가서 더 잘 섬기고 충성하는 그런 장로들 꼭 되기를 당부하였다. 주제처럼 우리는 변화를 늘 이야기 하지만 변화한다는 것, 사실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신앙생활의 변화도 이와 같은데 변화하지 않으면 영적인 성숙을 가져올 수 없으며 변화는 나로부터, 즉 나의 내면의 변화가 가장 중요함으로 장로들부터 좋은 방향으로 변화한다면 감리교회가 살아 날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성도들이 장로들은 어떻게 신앙생활 하는가를 지켜보며 따라감을 명심하고 더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말도하고 기도도 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기를 바란다. 이렇게 변화된 장로들은 첫째로, 사랑을 나누고 축복함에 더욱 많이 힘쓰기를 바란다. 성도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아이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장로가 되면 좋겠다. 둘째로, 소망과 의로움의 영성이 내 안에 회복되는 것을 위해 우리는 갈망하며 더욱 많이 힘써야 한다.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은혜를 받아 순종으로 나아가는 멋진 장로가 되기를 바란다. 셋째로, 성령받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구하는 데 더욱 많이 힘써야 한다. 예배에 더욱 힘 써야 예배하는 자리에 성령이 임하고, 말씀을 듣는 데 더욱 힘 써야 말씀을 듣는 사람에게 임하고, 기도함에 더욱 힘 써야 기도하는 그 자리에 성령이 임하는 것으로 성령이 우리 가운데 임하면 우리는 변화되는 것이다. 장로들이 변하여진 모습으로 교회를 길 때 교회가 건강히 세워지고, 성도가 행복해지고, 감리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며 “선함과 의로움의 영성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장로들이 다되기를 축복하였다.

개회예배 설교-이광호 감독(서울연회)
개회예배 장면
개회예배 설교-이광호 감독(서울연회)

◉특별기도

1.박수철 장로(부대회장)-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2. 송경선 장로(부대회장)-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와 감리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3. 이성훈 장로(부대회장)- “장로부부 영성세미나와 세우신 강사들을 위하여”

특별기도 장면

◉대회장 인사
대회장 조석제 장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은 지난 2년 반 동안 혹독했던 코로나의 공포 속에서도 우리 자들의 생명과 가족과 이웃과 국가를 지켜주신 것과 137년전 이 땅에 감리교회의 첫 씨앗이 열매 맺은 유서 깊은 정동제일교회에서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열리게 도와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셔서 이 영성세미나의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축복하였다. 제16대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는 13개 지방 1,300명의 시무장로님과 1,700명의 원로장로님들의 기도로 지난 2년의 시간동안 새로운 변화의 기도, 그 무엇보다도 우리 장로님들이 평신도의 최고 지도자로서 후배 성도님들이나 목사님들께 가장 든든한 목회의 협력자로서, 교회를 섬겨가는 기둥으로서 모두 한 마음으로 바로 서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 왔다. 그 큰 소망의 모임이 오늘 이 영성세미나가 된 것으로 알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도 오늘이 행사를 통하여 우리 장로님들의 삶의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후배 성도님 보시기에 '선함과 의로움'의 표상이 되시기를 원한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오직 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이 사회의 정신적 변화의 선구자의 역할을 하도록 오늘 전해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변화 받는 거룩한 행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간구하고 원한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위해 헌신과 봉사의 자리에서 시간과 모든 정성을 바쳐온 장로회 서울연회 모든 임원들과 13개 지방회장님들의 노고를 결코 잊을 수가 없으며. 특별히 오늘 영성세미나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대회사를 하였다.

대회장 인사-조석제 장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역대회장단
이철 감독회장의 영상 축하메세지
개회예배 장면

◉장학금 수여

10개 지방회 장로회에서 추천한 10명의 학생들에게 각 일금 500,000원씩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장학금 수여 사회-총무 조금석 장로
장학금 수여 장면
장학금 수여자

◉비전교회 후원금 전달

8개 지방회 소속 비전교회에 각 일금 1,000,000원씩 전달하였다

비전교회 후원금 전달 사회-총무 조금석 장로
비전교회 후원금 전달 받은 자

◉격려사
▶이천만 장로(직전회장)는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중에도 믿음을 지키며 은혜받기 위하여 참석하신장로님 부부 여러분 모두에게 풍성한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소망하면서,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야곱을 이스라엘로 이름을 바꾸어주시고 모세에게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하니 신을 벗으라 말씀하시고 신을 벗은 모세에게 사명을 맡기셨듯이 우리에 장로라는 새 이름으로 사명을 주셨으니 그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기 위한 은혜의 세미나가 되기를 축복하면서 영성세미나 준비를 위해 노심초사하신 대회장 조석제 회장님과 준비위원장 이평식 장로님, 그리고 조금석 총무님을 비롯한 각 지방회장 임원 모두의 노고와 헌신을 치하하며 격려하였다. 

격려사-이천만 장로(직전회장)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고 일상회복이 시작하는 시기에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가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최하게 됨을 축하하면서 "선함과 의로움의 영성으로 변화하는 장로!"라는 주제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우리 이웃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 하나님 기뻐하시고 세상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는 장로님들로 변화되는 영성세미나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장로님부부들이 세우신 강사님들을 통해 은혜 받고 기도하시면서 멋진 감리교회를 세워 가시는데 큰 역할을 기대하고 또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영성이 회복되시므로 감리교회 부흥과 변화시키는데 앞장서는 서울연회연합회가 되길 바라며 멋진 감리교회를 세워가는 데 함께 노력하므로 개화기에 우리사회에 큰 변화에 영향을 주었던 감리교회 역할을 회복하고 감리교회의 제2부흥기를 세워가는 서울연회연합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영성세미나를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하신 조석제 회장님과 이평식 준비위원장님, 그리고 조금석 총무님과 임원님들의 수고를 위로하면서 격려하였다.

격려사-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축사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우리는 어떻게 변화를 해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장로로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중심을 바로 세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우리 스스로의 삶이 변해야 하고 그로 인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행해야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장로님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변화된 삶을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 22:37-39)말씀처럼 하나님이 주신 선교적 사명과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을 해이야 합니다. 예수께서 가장 큰 계명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온전했는지, 또 두 번째 계명도 그와 같다고 하신 이웃을 내 자신과 같이 섬기라고 했던 이웃사랑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사랑인 수직적인 관계와 이웃사랑이라는 수평적인 관계인 십자가를 믿음으로 섬겨왔습니다. 그리고 웨슬리 정신은 이 두 개의 수레바퀴가 굴러가듯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믿음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같을 때 마차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함께 하기 위하여 사회평신도국에서는 이처럼 두 번째 계명을 따르는 자들로서 사명을 감당하고자 (사)웨슬리나눔재단을 설립하였고 홀리클럽을 조직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이신 장로님들이 개인은 물론 몸담은 교회와 지역에서 하나의 홀리클럽을 탄생시키기를 소망해 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우리가 아직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어두움 가운데 소외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한다면, 하나님의 뜻에 한 발 더 다가가 하나님을 기쁘게 만드는 것이리라 확신합니다. 올림픽경기의 하이라이트는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마라톤' 입니다. 마라톤 선수들이 전신의 힘을 다하여 42.195Km를 힘껏 달리고 난 후, 결승지점인 메인스타디움으로 달려 들어오는 순간을 폐막식 직전 응집한 수만의 관중들이 환호하면서 응원하는 광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달려와 우승한 마라톤 선수는 승리의 월계관을 쓰게 됩니다. 장로님들께서는 마라톤 선수처럼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그러기에 결승점인 푯대가 가까워질수록 지금부터 더 열심히 달리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기업과 상급을 계산해야 합니다. 믿음의 경주, 마라톤은 힘들지만 그 끝은 영화롭습니다. 장로님들이 마라톤 코스를 달리는 모습을 하나님은 분명 미쁘게 보실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수고하신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조석제 회장님과 이평식 준비위원장님, 조금석 총무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영성세미나를 통해 선함과 의로움의 영성 회복이 되어 변화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축하하였다.

축사-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유관수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은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우리민족의 성지인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강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였다. "선함과 의로움의 영성으로 변화하는 장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되는 이번 영성세미나에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영성이 회복되고 성령 충만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가 사랑으로 연합하여 서로가 감싸주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장로회가 되시기를 바란다. 시간, 시간 주시는 말씀을 통해 풍성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만나는 영성세미나가 되셔서 주제와 같이 “선함과 의로움의 영성으로 변화하는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세상에 나가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의 실천을 통해 혼탁한 세상에서 참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세미나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대회장 조석제 회장님, 이평식 준비위원장님, 조금석 총무님을 비롯한 준비위원님들 수고와 헌신을 치하하며 영성세미나 개최를 축하하였다.

축사-유관수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하옥산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는 "선함과 의로움의 영성으로 변화하는 장로(롬12:2)”라는 주제로 영성세미나를 개최함을 축하하고 축복하면서, 오늘은 "서울연회의 장로들이 힘써 개 교회를 섬기다가 한자리에 모여 말씀과 기도로 하나 되는 이번 세미나가 위로와 쉼이 있고, 은혜가 넘치는 세미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제는 변해야 살 수 있습니다." 바로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장로들이 먼저 변해야 교회가 살고, 감리교단과 우리 민족이 살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신 장로님들이 풍성한 은혜를 받고 교단 변화의 주역이 됩시다. 바라기는 이번 '영성세미나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아 교회와 교단을 섬기는 장로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선함과 의로움의 영성으로 변화하는 장로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영성세미나를 위해 기도하며 역할과 사명을 다하신 조석제 회장님과 이평식 준비위원장님, 조금석 총무님을 비롯한 임원님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고 축하하였다.

축사-하옥산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

◉환영사

이평식 장로(준비위원장)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언16:3)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사랑하는 우리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1,300여 회원 장로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선함과 의로움의 영성으로 변화하는 장로!"(로마서 12:2)라는 주제를 높이 들고,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자랑스런 한국감리교회의 모(母)교회인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성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 전 세계 인류를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도 이제 서서히 엔데믹(Endemic)으로 전환되면서, 느리지만 안정적으로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의 간구하는 기도를 들으시사, 이제 우리를 구원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특별히 오늘의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우리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실행위원회와 임원회에서는 매년 개체 교회에 전가되는 과중한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우리 장로님 스스로의 물질적 헌신을 통해,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열심을 다해 기도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우리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의 선함과 의로움을 보시고, 모든 부족함을 차고도 넘침으로 풍족히 채워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취지를 십분 이해하시고 많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교회적 및 개인적 차원의 자발적인 교회 협찬과 기업 광고와 명함 광고를 통해 선교 후원금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준비위원장으로서 눈물의 기도와 물질적 헌신으로 함께하여 주신, 우리 서울연회 이광호 감독님 이하 13개 지방회 감리사님 그리고 유관 기관과 단체 및 목사님들과 1,300여 장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의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는 우리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1,300여 장로님들의 축제의 자리입니다. 친교의 자리이자 은혜의 자리이며, 진리의 자리이자 생명의 자리이며, 축복의 자리이자 영광의 자리입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ampis, 1380-1471)는 『그리스도를 본받아』(The Imitation of Christ)에서 “영적인 삶은 위로의 은총을 누릴 때가게 된다. 또한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항상 경건의 시간을 조금도 소홀히 여기지 않을 때 발전하게 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오늘의 거룩하고 복된, 제1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의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참석자들을 환영하였다.

환영사-이평식 장로(준비위원장)

▲찬양과 경배(성동광진지방회 예임교회 찬양단)

찬양과 경배(성동광진지방회 예임교회 찬양단)
찬양과 경배(성동광진지방회 예임교회 찬양단)
찬양과 경배(성동광진지방회 예임교회 찬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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