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남부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개최
제26회 남부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개최
  • 김오채
  • 승인 2022.04.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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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이영복 장로-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여 그 두려움의 길이 행복한 길이요 희망의 길이 되길 소망!
*해외선교후원금(1,000만원) 및 비전교회 후원금(500만원)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강판중)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이영복 장로)는 4.30(토) 한빛교회(담임목사 백용현)에서 제26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를 “주님과 동행하는 장로회(막14:42)”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영성수련회는 태극기와 연합회기 및 강판중 감독과 대회장 이영복 장로를 비롯한 임사자, 지방회기와 지방회 회장의 입장에 이어, 대회장 이영복 장로(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개회예배 ▲찬양간증(전태식 목사-벧엘교회/예장 통합/선교목사, 다윗과 요나단 40년 사역) ▲주제강연(강사-서 철 목사/서울연회 동대문지방회 동대문교회 담임) ▲폐회예배(설교-백용현 목사/한빛교회 담임)순으로 진행되었다.

제26회 남부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개최
제26회 남부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개최

▲기수단 및 입사자 입장

기수단 및 입사자 입장

기수단 및 입사자 입장

▲개회선언
대회장 이영복 장로가 “제26회 남부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개최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하였다.

개회선언-대회장 이영복 장로

▲개회예배
임호연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조광휘 장로(지도위원)가 대표기도, 고상용 장로(둔산지방장로회 총무)가 성경(요21:15-17)봉독, 여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임원진의 특송(곡명-작은 불꽃 하나가), 강판중 감독(남부연회)이 요21:15-17을 통하여 “다시 사명으로 세우심”이란 제목으로 설교, 명영식 장로(청양지방회 회장)가 헌금기도, Grace 색소폰 앙상블(은빛교회)의 헌금 송(곡명-사명), 대회장 이영복 장로의 대회사,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격려사, 유관수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와 오종탁 장로(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가 축사, 해외선교비와 비전교회 지원금을 강판중 감독(남부연회)에게 전달하였으며, 총무 최근호 장로의 광고 후 최승호 목사(남부연회 역대감독/하늘정원교회 담임)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 사회-임호연 장로
대표기도-조광휘 장로
개회예배 장면
성경봉독-고상용 장로
특송-여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임원진
헌금기도-명영석 장로
헌금특송-그레이스앙상불
광고-총무 최근호 장로
개회예배 장면
축도-최승호 목사

◈개회예배 설교
강판중 감독(남부연회)이 요21:15-17을 통하여 “다시 사명으로 세우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련회준비를 위해 헌신하신 이영복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치하 격려 하고, 이번 수련회가 사명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참석한 장로부부들을 축복하였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여 과거의 삶으로 돌아간 제자들을 찾아가서 사명을 다시 세워주셨다. 특별히 베드로를 찾아가신 예수님은 세 번의 질문을 통하여 완전히 베드로에게 사명을 다시 세우시고 회복시켜주셨다. 예수님께서는 배반한 베드로를 향하여 변화된 이름 베드로를 부르시지 않고 “과거의 이름 시몬”을 부르며 질문하시는 것은 내가 너의 마음과 미래까지도 다 알고 있음을 사랑으로 표현한 것이다. 코로나 상황으로 어렵고 힘든 속에서 사명도, 열심도, 뜨거움도 잃어버린 우리는 소망이 없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품은 비전, 열심 등을 다아시고 계신다고 말씀하시면서 다시 사명을 세워 줄 테니 그 사명을 잘 감당하라 하시니 우리 모두 다시일어나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개회예배 설교-강판중 감독(남부연회)
개회예배 설교-강판중 감독(남부연회)

◈대회사

대회장 이영복 장로는 제26회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에 함께해 주신 강판중 감독님, 각 지방 감리사님과 목사님, 각 연회 회장님과 내빈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남부연회 장로님과 성도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장로회(막14:42)라는 표어를 가지고 기도하고 감사하면서 세상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고 빛과 소금이 되려고 노력하며 여기까지 왔다고 인사하면서 수련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눈물 뿌려 기도 하시면서 피곤하여 지쳐 잠이든 제자들에게 주님께서는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라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우리 주님께서도 처음 가시는 길이 공포와 두려움의 길이었기에 제자들에게 함께 가자라고 말씀 하셨던 건 아닐런지요. 그 길이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지만 주님과 함께 할 때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고, 타인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펼쳐 가시는 장로들이 되길, 또한 우리로 인하여 세상이 좀 더 밝아지고 아름다워지는 것이 “주님과 동행 하는 길"이라 생각하며, 제26회 수련회가 많은 은혜가 함께하고 그 두려움의 길이 행복한 길이요 희망의 길이 되길 소망하면서 대회사 하였다.

대회사-대회장 이영복 장로

◈격려사 및 축사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와 유관수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및 오종탁 장로(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는 격려사와 축사를 통하여 코로나-19 펜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제26회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개최를 위하여 애쓰신 이영복 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면서 이 수련회를 통하여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며 성령충만함으로 잃어버린 사명을 회복하고 그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장로부부가 되기를 축하, 축복하였다.

격려사-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축사- 유관수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축사-오종탁 장로(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

◈선교비 전달-해외선교후원금 및 비전교회후원금 등

해외선교사 격려금 전달
남선교회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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