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신교회 최초목사안수 120주년 기념사업
한국개신교회 최초목사안수 120주년 기념사업
  • 송양현
  • 승인 2021.11.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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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신교회 최초 김창식 김기범 목사안수 120주년 기념사업회’는 24일 오후 2시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회의실에서 ‘한국교회 큰 머슴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출판 기념회는 1부 기념 학술대회와 2부 출판기념회, 3부 ‘머슴 바울’ 제작발표회로 각각 진행됐다.

1부 학술대회는 ‘김창식, 김기범 목사에 대하여’ 홍민기 박사(한교총 문화사업 책임연구원)이 발표하고 남산교회 이원재 목사와 내리교회 김흥규 목사가 논평했다. 이어 ‘최병헌 목사에 대하여’ 이덕주 박사가 발표하고 천영태 목사(정동제일교회 담임)가 논평했으며, 기념사업회 준비위원 이재수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2부 출판기념회에서는 상동교회 이성조 담임목사가 기도하고 이 철 감독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이 철 감독회장은 책 제목을 ‘한국교회 큰 머슴들’이라고 달아줌에 감사드리며 감리교회 큰 자부심으로 여기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시대 목회자와 교회에 주는 새로운 제시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축사는 백중현 종무관(문화체육관광부), 배광식 총회장(예장 합동), 류영모 총회장(예장 통합), 지형은 총회장(기성 총회장), 이홍정 총무(교회협), 강희욱 총회장(기하성), 이후정 총장(감신대), 권혁대 총장(목원대)이 각각 직접 참석 혹은 영상, 대리인을 통해 전했다.

120주년 사업경과보고 및 광고는 이길극 목사(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김창식, 김기범 목사의 후손이 참석했다. 또한 사무총장 이길극 목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3부는 KBS 1TV 성탄절 특집 한국개신교회 최초목사 120주년 기념 뮤지컬 다큐멘터리 ‘머슴 바울’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KBS PD 권혁만 장로가 맡았으며 오는 12월 25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 예정이다.

이철 감독회장
한국개신교회 최초목사 120주년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이길극 목사
공로패 수여 / 이길극 목사
공로패 수여 / 이길극 목사
공로패 수여 / 이길극 목사
공로패 수여 / 이길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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