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지방회, '쉼표가 있는 오후' 작은 음악회
성북지방회, '쉼표가 있는 오후' 작은 음악회
  • 송양현
  • 승인 2021.09.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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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성북지방회(감리사 임철수)은 코로나로 지친 지방 목회자 부부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해 14일 오후 2시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쉼표가 있는 오후’라는 음악회는 길음동 꿈빛극장에서 ‘라클라쎄’라는 성악팀을 초청해 현장 참석 50명과 온라인 줌을 통해 성북지방회 목회자 부부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특별히 평신도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에게 더 좋은 좌석을 양보하기 위해 성북지방회 임원들은 공연장 뒤쪽과 공연장 밖에서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쉼표가 있는 오후’라는 공연 이름처럼 이날 진행된 음악회는 오후 2시에 진행됐으며, 약 90분 동안 정상급 성악가들의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성북지방회 임철수 감리사는 코로나로 인해 지방회 행사가 모두 연기되면서 지방 회원간에 함께 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며, 이번 음악회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비록 작은 음악회이지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이 힘과 쉼을 얻고 무거운 짐을 떨치고 다시 일어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로 힘든 성북지방회 목회자들과 평신도지도자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전했다.

선교부총무 정진성 목사는 행사의 취지는 ‘쉼’을 통해 ‘충전’이라는 점을 강조 하며,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일상 속에 위로와 평안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며 준비한 음악회인 만큼 준비한 손길과 참석해주신 분들과 온라인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한, 코로나로 교회뿐 아니라 개개인의 삶의 터전이 함께 힘듦에도 불구하고 성북지방회 평신도지도자들과 평신도들이 교역자들과 함께 손잡고 코로나로 인한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해 준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성북지방회 '쉼표가 있는 오후'
성북지방회 '쉼표가 있는 오후'
성북지방회 '쉼표가 있는 오후'
성북지방회 '쉼표가 있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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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지방회 임원 좌로부터 정진성 목사(선교부 총무), 유영호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 임철수 감리사, 송주일 목사(교육부 총무), 이성훈 장로(지방회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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