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원로목사회 감리회 개혁방안 마련 간담회
서울연회 원로목사회 감리회 개혁방안 마련 간담회
  • 김오채
  • 승인 2021.09.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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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이대로 안 된다-개혁과제에 대한 발제 및 토론
*은급 비 삭감은 생존권적 차원에서 대처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원로목사회(회장 김규철 원로목사)는 9.8(수) 하나로 빌딩(807-1호)에서 ①감리교회 이대로 안 된다(발제-김진호 감독) ②감리회 개혁해야 할 이유(발제-전양철 감독) ③감리교 은급을 들여다 보다(발제-강흥복 목사)에 대하여 간담회를 갖고 발제 후 이에 대한 발전적인 개선대책과 방향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간담회 사회-김규철 회장
서울연회 원로목사회 감리회 개혁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개회기도-김기택 감독

김규철 원로목사(서울연회 원로목사회 회장)는 감리회와 은급제도에 대하여 개혁이 시급하다는 의견은 무성한데도 누구하나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아 서울연회 원로목사회가 이에 대한 개선대책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간담회를 갖게 되었으며 집약된 의견은 전국 원로목사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2021.10 개최예정인 입법총회에 상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하였다.

간담회 개최 취지 설명-김규철 회장

토론자 대부분은 감리회 본부 직원 축소, 은급비 지급 조정 내지 은급 제도개혁, 연회 및 지방회 축소 조정, 3개 신학교 통합에 대한 개혁의 필요성과 방안에 대하여는 대체로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하여는 다소간의 의견 차이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4개의 개혁과제는 재정문제이며 이는 감리회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과 멸실 재산을 찾아 잘 관리운영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은급비 30% 감소”는 원로들의 생존권이 달려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되 가급적 2021년 10월 입법총회에서는 다루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하고, 시간을 좀 더 갖고 장기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평신도 원로들에게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기로 하였다.

토론-박춘화 감독
토론-박기창 목사(좌), 우-전양철 감독
토론-박상혁 감독

▶제1주제 발제-감리교회 이대로 안 된다(김진호 감독)

최근 교계신문과 일간신문(국민일보)에서까지 감리교회를 걱정하는 글을 보면서 너무 부끄럽고 참담함을 금할 수 없으며,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었는지를 따지고 싶지 않다. 이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지난날 부족한 저희들이 한때 교단을 위해 일해 온 지도자로써 자책하며 죄인 된 심정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호소하고 외치려고 한다. 제34회 감독회장과 12개 연회 대표자가 된 12분의 감독들이 세워졌으니 다시 감리교회가 새로워질 것을 기대해 보려고 한다. 살신성인의 자세로 오늘의 감리교회를 개혁해 주심으로 130만 감리교도들에게 희망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면서 그러나 만일 이번에도 뼈아픈 개혁과 변화와 비전 없이 지나간다면 감리교회는 한국 개신교 중에 소 교단으로 뒤처지고 말 것이다. 위기는 위험하다는 뜻도 있지만 변화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는 뜻도 있다. 우리 모두 감리교회를 사랑하기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몇 가지로 구체적인 개혁안을 진솔하게 제시한다.

첫째로 현재 4년 전임감독회장 제도를 2년 겸임제도로 과감히 바꿔야 한다. *참고로 연회를 맡은 책임자가 가능한 감독회장으로 선출했으면 한다.
둘째로 각 연회 감독을 연회장으로 바꾸어야 한다. 지금 한국감리교회는 감독병이 너무 깊이 들었다고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 실제적 파송권도 없는 감독 직책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셋째로 현재 12개 연회를(미주자치연회와 호남특별연회 포함) 살을 깎는 각오를 가지고 6-7개 연회로 축소해야 한다. 지나친 행정력과 엄청난 재정이 소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발전에 지장이 없음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다.
넷째로 지금 한국교회는 부익부 빈익빈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우리 감리교회도 50%가 넘는 작은 교회들이 무너지고 있다. 위에 3가지가 개혁되면 거기에서 발생하는 비니피트가 작은 교회들을 일으켜 세우는 일에 큰 몫이 될 수 있다. 차제에 큰 교회(300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들은 훈련된 평신도들을 주위에 있는 작은 교회에 파송해서 협력하면 상생할 수 있기에 이것도 행정적으로 입법화해야 된다.
다섯째로 현재까지 3개 신학교를 하나로, 규합하는 일에 3개 신학교 책임자들과 교수들이 머리를 맞대고 상생의 자세로 하나의 신학교로 통합하도록 결단해야 한다. 물론 여기에도 과감한 교단 지원이 있어야 한다. 이 일도 아주 시급하고 중대한 일이기에 강조하며 건의한다.

이러한 중대한 개혁과 변화가 저절로 올 수 없다. 새롭게 중책을 맡은 지도자들과 현역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힘을 합쳐서 구체적인 입법화가 되기까지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결단도 있어야 한다.

제1주제 발제-김진호 감독

▶제2주제-감리회 개혁해야 할 이유(전양철 감독)

지난 2017년은 <마틴루터 >가 종교개혁을 한지 오백 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당시 유럽 교회의 분위기는 교회의 개혁이 필요하고 절실했습니다. 그 후 <아펜젤라> 선교사의 한국선교 136년이 된 오늘 우리 감리교회의 선후배 공동체원들이, 변혁이 필요함을 많이 느끼고 주장하며 시도해 왔습니다. 시대적인 변천과 공동체원들의 사회적인 역할과 영향으로 더욱 제도와 기구의 변혁이 절실한 중에 기독교 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원로목사회 주체로 교단의 발전을 위해 토론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우리는 오늘 두 가지 단어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나는 “변화”, 다른 하나는 “개혁” 입니다. 개혁은 변혁이라는 말과 뜻을 같이합니다. 두 단어의 의미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변화”는 사람의 성질, 모양, 상태가 변하여 다르게 된다는 뜻이고, “개혁즉 변혁” 은 제도나 기구를 새롭게 뜯어 고치는 것을 말했습니다. 변화는 사람에 관한 얘기이고 개혁은 제도나 기구에 관한 것임을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많은 세월동안 경험한 일 이지만 사람이 변해야 개혁이 가능하다는 사실 입니다. 사람이 변하지 않고서 개혁 (변혁) 을 말한다면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혁은 자기 혁신과 양보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지향하는 때에 사람이 변하지 않고 제도나 기구가 바뀌지 않으면 퇴락하는 것은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시대적인 후진성을 최소화 하고 미래를 위해서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변화와 변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사람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은 필수로 전제하고, 변혁에 관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제가 “개혁해야할 이유” 라 하였는데 아무래, 왜 개혁을 해야하나? 가 우리에게 익숙한 제목일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비능률적이고 과거 지향적이며, 비생산적이고 소비적 이기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본부를 정책부서, 연회를 정책에 따른 사업 부서로 제도화하였고 기구화 해 왔습니다. 그것이 제대로 이행돼지 못했습니다.

그에 반해서 본부의 인력은 과다현상으로 역 확대 되었다는 여론입니다.

[[ 첫째 ]] 한국개신교회중 제일 크다고 말하는 예수교 장로회 합동 측 교단은 교인 250만이 넘는 교세에도 본부직원이 50여명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감리교는 130만에 본부 직원이 110여명으로 비교가 됨)

[[ 둘째 ]] 교회는 선교하는 일을(선교부) 우선으로 삼습니다. 선교해서 교인으로 세우고 건강한 교인으로 양육하여 (교육부),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며 봉사하게 하는 것이 (사회평신도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정책부서로 정외 전문인들의 정책연구 발굴

[[ 셋째 ]] 교단의 재산관리는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경제적으로 잘 관리 운영 하여야 합니다. 우리교단의 재산은 거의 부동산 이기 때문에 컴퓨터 처리 관리로 가능하다 생각하며 잉여 인력을 선교하고 교육하는 부서에 임명하고,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 넷째 ]] 우리 감리교단은 국내 11개 연회 국외 1개 연회, 서부연회까지. 도합 13개 연회, 지방은 238개 지방, 서부연회 22지방을 합하면 262개 지방이 됩니다. 그 행정규모나 행정 비 예산이 막대합니다. 그런데 코로나19의 대유행과 정부의 방역대책 영향인지 교세는 약해지고 교인은 감소 추세임으로 현재 상황을 고려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타당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서울연회-서울, 서울남. 중부연회. 경기연회- 경기, 중앙. 남부연회-남부, 충청. 삼남연회- 영남,호남,제주도> 해외연회 - 동부, 서부. 서부연회. 지방은 개체교회 60개 교회를 1개지방으로)

[[ 다섯째 ]] 교단 내 각종 선거에 관해서 금권을 철저히 막고 지도자의 도덕성과 정책, 리더십에 따라 선택 여부를 투표한다.

[[ 여섯째 ]] 주님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동체원 전체, 교단지도자 들의 철저한 회개 운동이 시급. 사람이 변화하지 않고 변혁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하며,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 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시니라(잠16:9)의 말씀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제2주제 발제-전양철 감독

▶제3주제 발제-감리교 은급을 들여다 보다(강흥복 목사)

은급(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①은급기금은 고정되어 있고 ②수입보다 지출(은퇴하는 이)이 늘어나 갈수록 기금의 고갈 상태 ③위기는 기회! 잘 됐다. 이 참에 감리교회를 살리자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발제하였다.(자세한 내용-붙임 자료 참조)

1)교리와 장정의 은급에 관한 규정(2020년 판)에 대하여 설명
2)은급현황(2020년도, “21 감리회본부 보고서” 근거)
*수입-약 234억 5,333만원
*지출-년 160억
3)해결 방안 있나? 반드시 찾자, 찾으면 나온다.
*정직한 부담, 은급주일 확대(주일헌금-은급 기금 화)
*국내외 평신도 기탁금제도 도입
*본부직원의 축소(장정 제364단 제164조-본부직원의 정원/2020년까지 68명)
*광화문 본부 건물 수익금 전향-개척선교, 은급금
*금촌 묘원 재산의 효율적인 관리-개발, 매각 등
*“원로목사회” 강화-“부담 주는 원목에서 새 힘주는 원목으로”
4)감리회의 위기-위기는 Corona-19 이전부터 이미 와 있었다.
*광화문 본부 빌딩의 역사
*교회는 성장이 생명-성장 요인 강화, 저해요인 개선. 혁신(의회제도, 연회 및 지방조직, 감독 선거제도 등)
*웨슬리로 돌아가자

(제3주제 발제 자료-감리교 은급을 들여다 보다/강흥복 목사)

은급(사업), 무엇이 문제인기?①은급기금은 고정되어 있고 ②수입보다 지출(은퇴하는 이)이 늘어나 갈수록 기금의 고갈 상태 ③위기는 기회! 잘 됐다. 이 참에 감리교회를 살리자

1. 장정의 은급에 관련된 규정 들(2020년 판 ‘교리와 장정'에 근거)

1) 1201단 제1조(목적) “감리회에 소속한 교역자의 은퇴, 또는 별세한 교역자유족의 생활안정과 복리향상에 기여 함”

2) 1204단 제4조(기금의 조성의 무), 1202단 제2조(정의) 포함① '허입은 급기여금’, “(연회허입시) 허입예정자는 당해연도 생활비 1개월분을 납부" ② 교역자은급기여금', “(서리를 제외한 모든 감리회 소속 교역자) 3년마다 생활비 1개월분을 납부”③ 교회은급부담금’, “(감리회에 소속한 모든 교회) 전년도 경상비 총 결산액의 2%를 납부, 개척교회의 경우, 결산 1천만 원 미만인 교회는 3년 동안면제”

3) 364단 제164조(감리회 본부 임직원의 정원)① 감리회 본부의 임직원의 정원은 2020년까지 68명으로 하여야 한다. ② 부서별 정원은 총회 실행부위원회의를 거쳐 감독회장이 정한다.

4) 1204단 제4조(기금의 조성의무)③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한 모든 교회는 전년도 경상비 총 결산액의 2%를 교회은급부담금으로 납부하여야 한다. ④ 감리회 본부는 모든 교회가 납부하는 본부 부담금 중에서 20%를 은급재단의 은급기금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⑤ 은급재단에 기금 또는 자산을 증여할 수 있으며…

5) 은급금 제한(1) 1288단 제11조② 군목, 교목, 교수 등 군인연금, 공무원 연금, 사학연금을 수령하는 교역자는 해당 기관에서 근무한 기간은 은퇴은급금을 50%만 지급한다. (2) 1203 단 제3조(적용범위)④ 교회은급부담금을 성실납부하지 않을 시에는 모든 의회의 회원권을 가질 수 없다.의 성실 납부)

(3) 808단 제8조(부담금

통계표를 기초로 각 연회 입교인 1명당 평균 헌금액의 70% 이하인 교회는 조사하여 허위일 경우니 조시 불응 시에는 2년간 회원권을 제한한다. 조사는 총회 미지립교회대책 및 교회 실태조시위원히에서 한다.② 교역지 중 교회니 기관에 피송받은 회원이 목회에 전념하지 않거나 실제로... 지 격취소니.…연한 삭감…

(4) 1216단 제16조① 교역자 중 교회나 기관에 파송받은 회원이 목회에 전념하지 않거나 실제로…자격취소나 연한 삭감...

2. 은급 현황(2020년도, ‘21 감리회본부 보고서'에 근거)

1) 은급 기금억고정자산 ①감리회관 12층(60, 09평) ②하나로 빌딩 8층(55,57평)

2) 수입① 은급부담금 183억 3천 6백만② 교역자 부담금 36억 5천 5백만③ 은급기여금 2억 6천 2백만④ 임대료수입 8억 천 6백만⑤ 관리비수입 3억 천 8백만, 주차비 1,600백만 합계 약 23,453,386,019원 (약 234억 5333만원)

3) 지출 은퇴목사 1,591명 + 유족 557명 = 2,148명(1,948명)② 연간지급 15,964,995,155원(약 160억)

4) 본부 인원(21 감리회본부 보고서'와 '21년 교회주소록'에 근거)①선교 12 ②교육 10 ③사평 8 ④행기실 16 ⑤연수원 14 ⑥도서출판 12 ①무 19 ⑧은급 4 (모두 95명) ⑨빠진이(?)-운전기사, 금촌소장, 청소원※ 비정규직-위①⑤ ⑦ 에서만 14명※ (인건비)사무국-재단수익, 도서출판-자체, 은급 은급부담금 에서 지출

5) 젊은 교역자 국민 연금으로

6) 삭제 1.미자립 교회 2.허입 부담금

3. 해결 방안 있나? 반드시 찾자. 찾으면 나온다.

1) 정직한 부담금

(1) 1203단 제3조(적용범위)④ 교회은급부담금을 성실납부하지 않을 시에는 모든 의회의 회원권을 가질 수 없다. (2) 808단 제8조(부담금의 성실 납부) 통계표를 기초로 각 연회 입교인 1명당 평균 헌금액의 70% 이하인 교회는 조사하여 허위일 경우니 조시 불응 시에는 2년간 회원권을 제한한다. 조사는 총회 미지립교회대책 및 교회 실태조사위원회에서 한다.

*부담금 차등제

1.결산액에 따라 차등(2억 이하, 3억 이하, 5억 이하, 10억 이상, 20억 이상, 30억 이상, 40억 이상…..)
2. 교역자 총 숫자(부목, 소속)에 따라 차등(3명 이내, 5명 이내, 그 이상…..)
2) 은급주일 확대-지난해, 89개 교회가 18,500,800원 헌금
3) (국내외)평신도 기탁금 제도(이경호 목사 딸, 장로교의 경우)
4) 본부 직원 축소(1) 감독회장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①장정을 지킬 것②바꾸게 말 것(입사할 때-임기 끝나면 퇴사 각서)③전산화④비정규직
5) 광화문 수익금 전향(개척선교, 은금금)
6) 금촌묘원(개발, 매각) 348,426,76평
7) '원로 목사회’ 강화 “부담 주는 원목에서 새힘 주는 원목으로”(1.조직 강화 2.모임 정풍-예배 ①소리차단 ② 복장 ③시간 ④통성기도 3.참정권 4.회지 발간 5.감리사 간담회 6.여생 아닌, 이제부터!” 7.그밖에...)

4. 감리교의 위기-위기는 corong 19전부터 이미 와 있었다.

1. 감리회관(광화문 빌딩)

1) 총리원-감리회관
(1) 총리원(1930.12.2. 남북감합동 감리교를 치리.운영하는 중앙 행정기관, 감독 아닌, 총리사임으로 총리원) 감신 구내에 있었음
(2) 일인소유(적산)-해방뒤 국방부주차장 불하신청단체(막강 27곳)·이기붕, 적산관리청+국방부설득-245평 불하
(3) 박마리아(이대교수, 부총장)-김활란, 박에게 총리원건축위원 맡김
(4) 유형기감독 재임시절(1951~58, 7년) 감, 재산 많이 불림(미감, 지원으로 많은 복구사업·사회사업기관 운영 일제가 남기고 간 적산가옥 다량 불하)
(5) 1958.6, 기공식 1958.9, 총회 1959.9.11.낙성 낙성식에서.…5층 건물 지으려 (미,10만불+국내건축헌금)

2) 감리회본부 감리회관(광화문 빌딩)
(1) 1986.10.23. 기공예배, 1992.7.17. 봉헌 (1999.9 정우빌딩에서 광화문으로)
(2) 김기병 사장(롯데관광)의 도움
①당시 3개 지구/ 제1지구-롯데관광 제2지구- 감리회재단 제3지구-한남관광회사(신정희 8층)
②대통령, 지나가다가 보고

1. “광화문 네거리에 저렇게 직은 건물을? 합쳐서 큰 빌딩 지으라.
2. 김기병 불러 권고 - 지시. 짖던 건물 취소 서울시, 20층 허가
3. 김기병 - 김, 요구 모두 수용(전망좋은 상층부 요구 (b) 건축비 - 롯데관광이 융통 “지어 달라, 나중에 갚겠다.”
4. 동화면세점 (신정희) 공항아닌 도심지에 웬.…? 당시 일 관광객은 남자-여자로!5. 20층 1 지하1~5(공동주차장)+1,2층(공동) ②3-11(9, 동화) ③12-20(9, 감, 12증은급)

2. 교회는 성장이 생명

(1) 성장 요인 강화
(2) 저해 요인 개선 혁신(5의회제도 연회-지방 축소 감독 선거제도 진급…)

3. 웨슬리로 돌아가자

무엇보다도 쉬지 않고 규칙적으로 기도하며 일하며… 웨슬리는 한 가지 일에 대한 집념과 끈질긴 목적의식이 있었다. 그가 복음주의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일생을 한 가지 일에 집중했기 때문이었다. 오직 한 가지에 대한 놀라운 집념이 웨슬리로 하여금 그 큰일을 이루게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웨슬리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라는 말씀을, 성화를 체험한 성도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삼았다. 웨슬리는 새벽기도, 금식기도, 철야기도에 힘쓰고 이를 강조하였다. 이것은 곧 감리회의 특색이다. 그는 66년 동안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났고 5시에 설교했다. 매일 새벽기도회, 주 1회 속회, 월1회 철야기도를 실시하였다. 이 같은 엄청난 일들을 다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건강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고 그것은 또 규칙 생활과 기도 생활에서 온 결과라고 보아 마땅하다.

웨슬리운동을 가리켜 칼라일을 비롯한 역사가들은 입을 모아 청교도 혁명이 실패한 영국을 위기에서 건진 것은 감리교운동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웨슬리는 폭력혁명에 의한 변혁을 말하지 않았고 감리교 운동에서 폭력적인 요소는 찾아볼 수 없다. 초대 기독교처럼 함께 갖고 나누는 사랑의 완전한 실천에서 사회변화가 나타났음을 볼 수 있다.

제3주제 발제-강흥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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