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김정석 감독)는 평신도 자문기구 업무 협약 체결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19일 오후 2시 서울남연회 본부 사무실에서 가졌다.
남선교회 서울남연회 연합회(회장 김영관 장로)가 주최가 되어 주성한 평신도자문기구는 의료, 법률, 세무 등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혜택을 좀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남연회 김정석 감독이 직접 참석해 업무 협약 및 위촉장을 직접 전달했다. 김정식 감독은 ‘연회 모든 교회와 교인들이 질좋은 서비스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일상 생활에 가장 밀접한 부분들이 세무, 의료, 법률이라며 이에 대한 연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 김영관 회장은 남선교회 회원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있기에 그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이러한 자리를 만들었으며, 서울남연회 목회자 및 교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구성된 서울남연회 평신도 자문기구는 아래와 같다.
건강검진 / ‘하나로의료재단’(종로, 역삼점 장 준 원장), ‘서울헬스케어허브’(경기 용인소재 선승현 대표), ‘강동서울외과’(김동현 원장)
요양병원 / ‘마포요양병원’(황승권 원장)
가정간호 / ‘마포요양병원’(강행지 부원장)
의료용품 / ‘우리난청보청기’(김중욱 장로)
법률 / ‘법무법인 우면’(박영래 대표변호사)
세무 / ‘한동세무회계사무소’(조성민 회계사), ‘김기정세무회계사무소’(김기정 세무사), ‘민우세무법인’(이창훈 세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