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교회문제를 상당해오고 있는 교회개혁실천연대 부설 교회문제상담소는 지난 25일 2020년 교회상담을 정리한 ‘2020년 상담통계 및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교회 문제에 있어 목회자의 ‘전횡’과 ‘비윤리’가 교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보고서에는 66개 교회를 대상으로 총 126회 상담을 통계로 나타내고 분석했으며, 그 결과 교회문제의 양상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아 교회문제의 양상이 일정부분 고착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래는 발표된 보고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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