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이광호 감독)가 주최하고 속회원구원이 주관한 2021 서울연회 속회지도자 세미나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유트브로 실시간 진행했다.
‘건강한 속회,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 시대의 속회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 제시, 속회지도자의 리더십을 통한 속회 활성화라는 두가지 목적을 갖고 진행됐다.
강사로는 이광호 감독(서울연회 감독 / 서울연회 도봉지방 도봉교회 담임), 서길원 목사(속회연구원 상임이사 / 서울연회 노원지방 빛가온교회 담임), 김동현 목사(속회연구원 부원장 / 서울연회 은평지방 은평교회 담임)가 참여했으며 세미나에 앞서 여는 예배에서는 박찬수 목사의 사회로 서승직 목사가 기도하고 이광호 감독이 설교했다.
이어 서길원 목사가 ‘코로나 시대 새로운 속회 운영’이라는 제목으로 40여분간 강의했으며, 11시부터는 김동현 목사가 ‘코로나 시대 건강한 속회의 중심 속회지도자!’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실시간 강의 진행 후 녹화영상을 추후 각 교회들이 활용할 수 있으며, 서울연회와 속회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을 재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KM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