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빛 환하게 비추소서!
복음의 빛 환하게 비추소서!
  • 김오채
  • 승인 2019.10.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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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빛교회 – 교회 통합 및 리모델링 봉헌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 아침빛교회(담임목사 이재호)는 10.20(주일)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을 비롯한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통합 및 리모델링 봉헌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아침빛교회(담임목사 이재호)는 시대와 역사를 책임지는 건강하고 든든한 교회를 세워 중곡지역과 세대를 복음화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 성화교회(담임목사 이강수)와 보리떡교회(담임목사 이재호)가 아침빛교회로 이름을 새롭게 정하면서 통합하기로 결의하고,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성심을 다하여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진행해 왔다. 그동안 두 교회는 건강한 통합을 위하여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과 한뜻과 한 방향으로 기도하였고 교리와 장정을 근거하여 김성복 감리사(성동광진지방, 꽃재교회 담임)의 행정지도에 따라 통합과정(통합을 위한 임시당회 및 구역회, 성동광진지방 실행부의 승인, 통합공고 - 기독교세계10월호, 통합감사예배)을 진행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아침빛교회 – 교회 통합 및 리모델링 봉헌
찬양-아침빛교회 중창단
사회-이재호 목사
아침빛교회 – 교회 통합 및 리모델링 봉헌

감사예배는 이재호 목사(아침빛교회 담임)가 사회, 조호상 목사(성동광진지방 교육부 총무)가 대표기도, 시온성가대(아침빛교회)의 특별창양, 원성웅 감독이 삼하23:1-5을 통하여 “돋는 해 아침빛 같은 교회와 성도들!”이란 제목으로 설교, 한아름(팝 소프라노)의 헌금송, 방일섭 목사(성동광진지방 선교부 총무)가 통합경과보고,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이 통합승인 및 공표, 차창규 목사(삼양교회 담임)가 축사, 오인호 목사(성화교회 제2대 담임목사)가 격려사, 김동구 장로(아침빛교회)의 감사인사, 원성웅 감독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도-조호상 목사
감사예배
감사예배
감사예배
특별찬양-시온성가대
헌금기도-서덕훈 장로
헌금송-한아름
헌금송-한아름
통합공표 축하
통합경과보고-방일섭 목사
통합승인 및 공표-원성웅 감독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은 성경은 의인을 돋는 아침 빛 같다고 말하고 있다 의인은 희망차고 밝은 영성을 가지고 있으나 악인은 어둡고 낙망을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믿음의 동산에 지어진 집, 즉 하나님의 성전(교회)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가득한 집으로서 주님의 은총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다. 또한 믿음의 의인이 사는 집으로 언제나 격려와 사랑과 칭찬이 넘쳐난다. 두 교회가 통합되어 행정적인 절차는 끝이 났지만 성도들의 마음이 완전히 통합되기 위하여는 더 많은 기도와 배려와 사랑이 있어야 한다. “너희 일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러면 너희 계획이 성공할 것이다.”(잠언16:3)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모든 일을 여회와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으로 완전한 통합을 이루어 중곡지역뿐만 아니라 열방을 향하여 복음의 빛을 환 화게 비추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설교-원성웅 감독
특별찬양
축도-권종호 목사

차창규 목사(삼양교회 담임)는 모든 성도들이 함께 서로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의 고통에 참여하여 울어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며,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존재감과 자부심으로 멋지게 비상하여 하나님의 빛을 열방에 비추는 교회되기를 축복하였다.

축사-차창규 목사

오인호 목사(성화교회 제2대 담임목사)는 통합으로 인하여 기쁘고 벅찬 마음과 함께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있을 것이다.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사랑으로 이해하고 배려하면 충분히 극복될 것이다. 통합을 위하여 애쓰신 모든 분들을 격려하며 축하하였다.

격려사-오인호 목사

김동구 장로(아침빛교회)는 아침빛교회가 통합하고 리모델링하여 통합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공사에 바쁘신 중에도 축하하여 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렸다.

감사인사-김동구 장로
감사인사-김동구 장로
교역자 및 시무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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