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감신대 M. Div 총동문회 목회세미나
2019 감신대 M. Div 총동문회 목회세미나
  • 송양현
  • 승인 2019.05.16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M. Div 총동문회(회장: 김종구 목사, 세신교회)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기적의 교회와 샬롬호텔에서 총동문회 목회세미나를 가졌다.

전국에서 현직 목회자 79명을 비롯하여 총 134명이 모인 이번 목회세미나는 기적의 교회 정성학 목사가 개회예배에 설교를 하고 조성종 목사(상계경신교회)가 폐회예배 설교를 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지난 4월 연회에서 감리사가 된 16지방 감리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축하했으며, 김동환 목사(웨슬리연구원원장)가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동환 목사는 강연에서 웨슬리의 신학과 신앙은 "하늘가는 길"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며, 이 하늘가는 길에 칭의, 성화, 완전이 다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모든 내용은 표준설교에 다 나와 있으며, 44개의 설교를 숙독하고 이해하고 자기의 신학으로 만들어 목회할 때 감리교는 새롭게 변할 수 있다고 희망을 전했다.

한편, 이번 목회세미나에서는 감신 M. Div 동문들이 교단 내에서의 위상을 높이고 교단을 갱신하는데 헌신하자고 다짐했으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교단의 정상화를 위해 함께 마음을 모으고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