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연회 부흥 찬양제 개최
제1회 서울연회 부흥 찬양제 개최
  • 김오채
  • 승인 2018.12.0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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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듣고 본 바를 행하는 청장년!

청장년선교회서울연합회(회장 고명학 집사)는 12.01(토) 금란교회(중랑지방, 담임목사 김정민)에서 “너희는 내게 배우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빌4:9)”라는 주제로 청장년,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제1회 서울연회 부흥 찬양제를 개최하였다. 제1회 서울연회 부흥 찬양제는 청장년선교회서울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연회 평신도 단체(남.여선교회, 장로회, 교회학교)와 감리교실업인 선교회,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가 후원하였으며 금란교회 브니엘찬양대(담임목사 김정민)와 화양교회 인터치중창단(담임목사 최상훈)과 꽃재교회 예수인콰이어(담임목사 김성복)이 출연하였다.

제1회 서울연회 부흥 찬양제 사회-안다솜
금란교회 브니엘찬양대
꽃재교회 예수인콰이어

 

화양교회 인터치중창단
제1회 서울연회 부흥 찬양제
대회장-고명학 집사
대회장-고명학 집사
화양교회 인터치중창단-워쉽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은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받으시기 위하여 당신의 형상으로 우리들을 지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우리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고, 찬양 중에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 청장년들이 주관하는 찬양제를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실 것이다. 이번 찬양제를 통하여 서울연회와 감리교회의 청장년들이 더욱 주님 안에서 경건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며 제1회 서울연회 부흥 찬양제 개최를 축하였다.

축사-원성웅 감독(서울연회)

찬양제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최상훈 목사(화양교회 담임)는 느7:3-4을 통하여 “회복의 원리”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최상훈 목사는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나는 하나님의 아들, 혹은 딸” 아라는 정체성이다. 이를 분명히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 둘째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과의 대화가 있어야 한다. 대화의 방법은 기도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서 5분정도 기도하면 기도가 막힌다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 백성들에게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성문을 열지 말라” 명령하신다. 이는 정오가 될 때까지 기도하라는 의미이다. 주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1시간(한시도)도 깨어 나를 위하여 기도할 수 없드냐고 하셨다. 기도를 오래하라는 것이다. 기도는 양이다. 현재 1시간 기도한다면 2배로 늘리기 바란다. 기도는 능력이기 때문에 기도 없이는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가 없다. 1시간 기도하면 시험 이기고, 2시간 기도하면 능력 받고, 3시간 기도하면 크게 쓰임 받음을 기억하시고 기도의 막힘을 뚫고 신앙의 승리자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는 헛되지 않고 반드시 찾아 쓸 때가 있음을 기억하라고 하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개회예배 사회-오덕표 권사
기도-이기정 권사
성경봉독-현우찬 청년
설교-최상훈 목사(화양교회)
설교-최상훈 목사(화양교회)
기도-참석자
기도-참석자
기도-참석자
기도-참석자

대회장 고명학 집사(청장년선교회서울연합회 회장)은 제1회 서울연회 부흥 찬양제가 우리들의 무너진 믿음의 제단이 다시 수축되고 믿음이 소생되어 성령으로 무장하고 신앙이 회복되는 기회가 되어 세상과 타협하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믿음을 굳게 지켜 나아가는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청장년, 청년세대 되기를 소망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참여하신 모두를 환영하며 축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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