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공회특별위원회, “철저한 조사로 진실 규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한국찬송가공회 문제에 대한 진상파악에 착수했다.한기총 찬송가공회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는 지난 8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갖고 찬송가공회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상견례 형식으로 모인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한국찬송가공회에 대한 조사를 3월 중에 실시하고, 조직도 강화하기로 했다. 진상조사 내용을 3월 25일 11시에 회원 교단 대표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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