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재 감독회장 노숙인들 급식 봉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은 지난 16일낮 12시 서울역 인근에 위치함 노숙인 시설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과 함께 무료급식 배식에 참여했다.배식에 앞서 전용재 감독회장과 유정복 장관은 따스한채움터의 시설 현황을 보고 받고 지속적인 노숙인 시설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인근 노숙인 시설에 대한 보고를 함께 받았다.
이날 진행된 따스한채움터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지난 5월부터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 실내 급식소로 하루 1천 여 명의 노숙인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1일 3찬 3식을 원칙으로 17개 단체가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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