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 KMC뉴스
  • 승인 2023.11.29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이하 한종사협)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서울시사회복지법인연합회(이하 서복연)가 경제침체와 고물가로 연탄후원과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5,000장과 생필품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하였다.

지난해 사랑의 김장김치담그기 나눔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던 한종사협과 서복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올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휘애 연탄나눔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서울시 서대문구 개미마을에서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한국 및 필리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남기덕 대표, 한종사협 회장 묘장스님(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 서복연 최창환 회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연탄을 사용하는 고령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의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개미마을에 연탄 3000장과 필수생필품을 직접 배달하고, 나머지 2000장의 연탄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은행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종사협 회장 묘장스님은 겨울철 한파가 예상되지만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사정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알고 있다. 이 시기에 한종사협, 서복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임직원이 뜻을 모아 연탄 기부 및 봉사활동르 진행하게 되었다. 이 작은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추운 날씨 가운데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않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임직원들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