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제1회 감독회장배 전국 교역자 체육대회
기감 제1회 감독회장배 전국 교역자 체육대회
  • 김오채
  • 승인 2023.10.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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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 감독회장-한 마음, 한 뜻으로 온전히 하나 되는 감리교회를 확인하는 축제가 되길!!
*종합우승-경기연회/3개 종목 모두 2위로 240점(80점x3종목) 획득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는 본부 사회평신도국(총무 문영배 장로)과 경기연회(감독 박장규 목사)와 감리회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준성 목사) 공동주관으로 10.10(화) 오전 8시 40분-오후 4시 30분까지 오산종합운동장 &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목회자 및 장로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감독회장배 전국 교역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제1회 감독회장배 쟁탈 전국 교역자 체육대회

►전국 교역자자 체육대회는 축구와 배구 및 족구 3종목으로 본부와 연회와 장로회 전국연합회 선수가 참여하여 겨루었으며, 예선전은 오전 08시 40분부터 축구는 종합운동장에서, 배구는 대체육관(2층)에서, 족구는 대, 소체육관(3층)에서 실시되었고, 본선(6강에서 결승전)은 개회예배 후 12시 40분부터 종목별로 각 경기장에서 실시한 결과 경기연회가 모든 종목에서 2위를 기록, 종합우승(총 점수/240점)하여 이 철 감독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수여받았다.

우승기 수여-좌 경기연회 박장규 감독
종합우승-경기연회

►이 철 감독회장은 참 아름다운 가을, 푸른 하늘 아래에서 감리교회 전국 교역자 체육대회가 열리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한데, 이는 오랜 갈등 속에서 웃음을 잃었지만 이제는 웃을 수 있는 우리 감리교회의 모습을 확인하는 시간을 맞이한 것 같기 때문이며, 오늘은 “웃으며 하나 되는 감리교회”를 경험하는 날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웃음을 잃은 모습과 싸워 한바탕 웃는 하루, 등지고 지내던 마음과 싸워 얼굴을 맞대고 웃는 하루, 함께 어우러져 운동하며 묵은 감정을 털어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함께 해주신 교역자들과 평신도지도자 여러분들을 환영하면서 웃음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렸다. 오늘 축제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해주신 사회평신도국, 경기연회, 감리교스포츠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신 각 연회 감독님들께도 감사를 드리고, 한국감리교회 12,306명의 교역자들이 믿음으로 함께 뛸 수 있는 동지가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회복하는 오늘이 되기를, 한 마음, 한 뜻으로 온전히 감리교회를 확인하는 축제의 날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하였다.

이 철 감독회장

►대회장 박장규 감독(사회평신도국위원장/경기연회)는 제1회 기독교대한감리교회 감독회장기 전국 교역자 체육대회를 경기연회에서 개최하게 됨을 감사하면서, 먼 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특별히 호남특별연회, 동부연회 교역자와 함께함으로 기쁨이 더해주신 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원들께 감사하였다. 오늘은 친선과 화합의 경기로서 승부와는 상관없이 정정당당한 마음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부딪치며 함께 흘린 땀방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의 영적 시너지를 일으켜 영, 혼, 육이 강건하여 주의 일을 더 잘 감당케 하실 줄 믿으며, 우릴 하나 되게 하신 성령의 권능으로 牧羊一念(목양일념), 牧羊勝利(목양승리)하시기를 축복하면서 대회사 하였다.

대회장 박장규 감독-중앙

►조직위원장 김준성 목사(감리교스포츠위원회 위원장)는 살아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가을의 계절에 나뭇잎들이 아름다운 색깔로 단장을 하는 것도, 자그마한 시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공놀이 하는 어린이들도,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만난 출근하는 시민들도 모두가 삶의 축복이라고 말하며,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생동감 넘치는 교역자들의 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감리회가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길, 각 연회마다 출전하는 선수단과 감독님, 감리사님들과 모든 교역자들을 환영하며 즐겁고 기쁜 하루가 되길 소망하면서 환영인사 하였다.

조직위원장 김준성 목사

▣개회예배

►김준성 목사(조직위원장/감리회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문영배 장로(부대회장/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가 기도, ►인도자 김준성 목사가 성경(엡4:1-6)봉독,

개회예배 인도-조직위원장 김준성 목사
기도-문영배 총무

►박장규 감독(대회장/사회평신도국 위원장/경기연회 감독)은 엡4:1-6을 통하여 “하나 됨을 힘써 지켜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가 오늘 제1회 감독회장배 쟁탈 전국 교역자 체육대회의 운동경기(축구, 배구, 족구)를 통하여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듯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었으니 이를 사명으로 알고 평안의 매는 끈으로, 겸손하고 사랑의 줄로 하나 됨을 힘써 지키기를 당부하였다.

설교-박장규 감독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의 축도

▣선수선서 및 시구

►한종흠 목사와 박남철 목사(호남특별연회)는 모든 선수를 대표하여 “제1회 감독회장배 쟁탈 전국 교역자 체육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일동은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심판의 판정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하였으며

선수선서-한종흠 목사와 박남철 목사(호남특별연회)

►기독교감리회 각 연회 감독들은 배구공을 참가한 선수 석을 향하여 시구하면서 “제1회 감독회장배 쟁탈 전국 교역자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시구-각연회 감독과 사평국 총무

▣Opening Ceremony 축하공연

(사)세계태권도선교연맹(회장/시범단장 김민수 목사, 감독/정태전)의 “엘리야시범단”의 태권도 품세 시범 및 격파 시범으로 “제1회 감독회장배 쟁탈 전국 교역자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사)세계태권도선교연맹(회장/시범단장 김민수 목사, 감독/정태전)의 “엘리야시범단”
 “엘리야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전국 목회자 체육대회

◈종목별 대진표

◈경기장면

►축구

►배구

►족구

▣성적발표 및 시상

◈성적발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김민수 목사가 족구, 배구, 축구 순으로 제1위와 제2위 및 공동3위의 성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김민수 목사-성적발표

►족구-1위/중앙연회(감독 한종우 목사), 2위/경기연회(감독 박장규 목사), 공동3위/호남연회(감독 김필수 목사), 중부연회(감독 김찬호 목사)

►배구-1위/동부연회(감독 김영민 목사), 2위/경기연회(감독 박장규 목사), 공동3위/중부연회(감독 김찬호 목사), 중앙연회(감독 한종우 목사)

►축구-1위/남부연회(감독 김동현 목사), 2위/경기연회(감독 박장규 목사), 공동3위/호남연회(감독 김필수 목사), 중부연회(감독 김찬호 목사)

►종합우승-경기연회

각 종목별로 1위-100점, 2위-80점, 공동3위-60점씩을 부여한 결과 240점을 획득한 경기연회가 종합우승을 하였다.

◈시상

시상은 이 철 감독회장이 하였으며 각 종목별로 1-3위까지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축하하였으며 종합우승연회에게는 감독회장기를 수여하였고, 본부선수단과 서울연회, 장로회 전국연합회에게 장려상을 수여하였다.

족구-공동3위, 2위, 1위
배구-공동3위,2위,1위
축구-공동3위,2위,1위

▣폐회

이 철 감독회자의 축도 후, 대회장 박장규 감독의 폐회선언으로 제1회 감독회장배 쟁탈 전국 교역자 체육대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 철 감독회자의 축도
대회장 박장규 감독의 폐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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